거긴 프로선수들도 아닐뿐더러
실업축구도 아니고
정식으로 연봉받는 직업도 아니고
투잡도 많고 훈련도 일주일에 세번?정도 한다고
K3선수가 예전에 말해주던게 생각나네요
프로의 꿈을 가지고 기회가 왔는데 당연히 잡아야죠
물론 그팀과 팀팬에겐 못할짓이지만
어쩔수없는거 아닌가요
씁쓸하지만 응원해줘야하는,
먹고는 살아야하니까요.
경기당으로 돈 받는다고 아는데
뭐든 해야죠..
거기있는 선수들이 인터뷰로 항상 프로가려고 한다 하는것도 당연한거고..
이미 청춘FC로 올때 구단과도 협의를 했겠죠.
그러니 숙소도 촬영했던거고...
카페 게시글
…… 국내토크
K3에서 뛰다가 청춘FC로 간건 뭐라고 할게 못된다고 생각해요
herokjh
추천 1
조회 1,734
15.10.06 18:44
댓글 8
다음검색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조건으로 나가는거 합의본거아닌가요? 다시 들어가는것도 이상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06 18:55
시즌중에나가서 문제가된것도 사실이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반인으로 치면 알바수준 아닌가요? 직업도 아니고 월급받는것도 아니고,
일반인으로 생각해보세요 저런기회에 그대로 있을지.
애초에 다들 돌아갈생각은 안했을겁니다 반정돈 아예 그만둔다고도 했으니까요.
모든걸 걸었으니까요.
알바하다가 중소기업,대기업 갈기회가생겼는데 갈수있다고봅니다
선수에 따라 케이스가 달라요. 구단이랑 얘기해서 좋게 나온 선수들이 있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안 좋게 나온 선수들이 있어요. 모 구단은 모 선수 임의탈퇴까지 시키려고 했었습니다.
바닥이 좁은 곳은 나가더라도 일처리 잘 하고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어딜가던 일 잘 할수있죠.. 그런데 k3도 계약서 쓰지 않나요? 보통 알바취급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구단과 상의하고 나간거면 몰라도 그렇지 못한경우는 다신 안반겨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