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카오스가 올렸던 글이 생각나
이 글을 쓰면서 다시 뒤져 보았다.
고(枯), 양(揚), 생(生), 이(荑)
"말라버린 버드나무에 꽃이 핀다."
카오스, 미리 알고 있었다는 느낌이 팍!!!! 온다.
돌수의 댓글을 보면 더욱 확실해진다.
돌수 : **이 끊임없이 다양한 소재를 제공하는구나
* *
마이너 09:44
장미야 수고 많았다. 난 아직도 정신이 없구나.
위 글은
한줄메모장 장미 글 밑 쥔장의 댓글이다.
어제의 충격이 아직도 .. ㅠ.ㅠ
좌우지간~!!!
카오스는 이 사실을 언제부터 알고 있었는지
그 외 또 누가 알고 있었는지,
알면서도 입을 꾹 다문 이유에 대해 알아 보고자
수요일 7시 30분 <수양딸> 모임을 갖고자 한다.
다른 친구들도
강력한 충격과 혼돈은 뭔지
아리송한 이 글의 내용이 뭔지 .. 알고 싶으면 양재천으로 와라.
장소는
양재천 영동 6교 아래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1번 출구
지하철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2번 출구
무무야~!! 은겨리가 밤 고맙다고 하더라 ^^*
첫댓글 아직은 미공개로 하게나
단겨리 복숭아와 떡, 파일럿 삼치는 봤는데 밤도 있었어??
어? 어제 갈 때 무무가 삶은 밤 한 보따리씩 나눠 줬는데 .. 못 받았니?
그밤은 사천에서 노루가 보낸거라던데, 하여간 잘 먹었다~~~
얼라리꼴라리. 모처럼 영어 썼는데 스펠링 틀렸대요.
어? .. 맞지 않나?
얼라리꼴라리. 갈켜줬는데도 모른대요.
어른이 사전 찾느라 바쁘겠다..ㅋ
노 프로그램 ..! 어차피 우리글도 아닌데 뭘 .. (니캉 내캉, 틀리긴 틀렸네. ㅋㅋ 어른아, 노래만 잘하면 돼.)
헥헥헥 ..
e -> a
매은아~ '노 프로그램'이 아니고 '노 키로그램' 아니냐??
찾아 보니 e로 사용된 글도 무지 많더라. 틀린 거 인정
또 틀렸다. chaos -> kaos ㅋㅋ
Deep -> Dip 아닐까??
카오스야! chaos(chaos theory)가 맞지 않냐? 회몽아! 어른이가 쓴게(Deep) 맞는 거 같다. 어른아! 나 잘 했지?
난 알아먹겠는데
제목부터 내용까지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무무가 밤 준거만 알겠다.
수양딸 나오면 모든 내용을 알 수 있다 ^^*
이린아, 나도 몰라서 내일 수양딸 가볼려구. 너도 와.
양재천이 꺼꾸로 흐른다니? 매일 나와보면 안다니, 아무튼 재밌어
애령이가 몸이 아파서 하루 자리좀 비웠더니, 그사이 누가 사고 쳤군......
나도 아직까지 까망눈이네. 무슨 이야긴지? 오늘 가서 물어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