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중요한 채소는 오이. 토마토.양배추.양파.피망.순무.당근..파.가지.애호박. 호박.강낭콩. 적환무.무우.브루콜리.아스파라가스. 크로피보.허브 종류입니다. 오이.토마토는 생식과 피클을 만듭니다. 양배추는 절단해서 마요네즈나 겨자소스 드레싱 해서 생식하거나 소금으로 간해서 삭힙니다.토마토.애호박.피망은 그릴에 굽기도 합니다.가지는 볶거나 양념무침을 하기도 합니다.양파는 청어나 고기 먹을때 필 수입니다.파도 고기나 고기만두 먹을때 곁들입니다.순무는 수프의 재료로 중요합니다.당근은 채썰거나 무침을 하고 호박은 쥬스를 만들기도 합니다. 적환무는 둥근 뿌리만 먹는데 잎은 열무하고 똑 같아서 저는 달라해서 열무김치 담아요.
첫댓글 ^&^;
러시아 종자는 토종을 지키고 있나요 아님 러시아도 몬산토같은 거대 종자기업의 개량된 종자들인가요 궁금하네요^^
러시아는 다른나라보다 농업쪽을 잘지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자기 종자이고 자가 채종도 됩니다.GMO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와이무궁화(강원) 미국에 가서 공부했던 농학박사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원전은 구소련 농학자들 논문 인용이 토양학.경종학 부분에서는 대부분이랍니다.
좋네요..결국 싱싱한 채소 곡물이 바탕으로 되어잇거나 소량으로라도 기를수잇어야 버티겟죠?.
호밀,귀리.보리.밀 .옥수수.콩.메밀등유전적으로 안정되고 여러해 자가채종가능한 종자가 많아요.
@amur 우리나란...우루과이 라운드이후...쌀도 개방.... gmo...난립..거기에 중국산 농산물과 일본산 수산물....난리네요 ㅠㅠ
@이성환(서울) 쌀 같은 경우는 일본처럼 그 당시에게 관세화 해서 1000% 관세 율 적용받는게 나았는데 정치 논리에 밀렸죠.. 쌀과 식용콩은 자급하여야 하는데 .... 사실 중국 만주지역 잡곡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사실 잡곡은 농약도 별로 필요없어서 앞으로 수입이 끊길때가 더 걱정입니다. 국내 농업기반이 무너져서 기계화가 안되는 잡곡은 안되거든요
@amur 선진국은 농업강국이 많은데...안타깝습니다
@이성환(서울) 일단 한국인의 육식을 줄여야 합니다.채식으로 가면 쌀.보리. 콩.에 채소로 어느정도 자급율 제고가 가능하지만 육식을 지금같이하면 국토가 3배이상 넓어야 합니다. 그것도 경지로
@amur 그렇죠....그런데 그게 쉽지않겟죠..솔직히 전인류가 육식을 줄이고 가축에게 먹일 곡물 바이오연료로 쓰는 곡물을 식량으로 돌리면 모자라진 않을듯합니다만....이게 참...정치경제에 엮여잇어서..
@이성환(서울) 아직 당분간 그렇기는 합니다만 환경부하가 증대되고 수자원 부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식량자급율은 129%인데 인구가 매년1%늘어납니다. 남미는 아직 여유가 있죠. 구대륙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가 인구가 줄어 1인당 경지가 늘어나는 나라입니다.
@amur 물부족이....가장큰 문제일듯합니다...인구증가도...가장근본적이긴 하겟네요..인구가 너무 증가하니 물도 부족하고 농업에도 물이필요한데 기후는 점점 예측불가하니...
옥수수가 울퉁불퉁, 색갈도 제멋대로인게 정겹네요 토종같다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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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종자는 토종을 지키고 있나요 아님 러시아도 몬산토같은 거대 종자기업의 개량된 종자들인가요 궁금하네요^^
러시아는 다른나라보다 농업쪽을 잘지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자기 종자이고 자가 채종도 됩니다.
GMO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와이무궁화(강원) 미국에 가서 공부했던 농학박사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원전은 구소련 농학자들 논문 인용이 토양학.경종학 부분에서는 대부분이랍니다.
좋네요..결국 싱싱한 채소 곡물이 바탕으로 되어잇거나 소량으로라도 기를수잇어야 버티겟죠?.
호밀,귀리.보리.밀 .옥수수.콩.메밀등
유전적으로 안정되고 여러해 자가채종가능한 종자가 많아요.
@amur 우리나란...우루과이 라운드이후...쌀도 개방.... gmo...난립..거기에 중국산 농산물과 일본산 수산물....난리네요 ㅠㅠ
@이성환(서울) 쌀 같은 경우는 일본처럼 그 당시에게 관세화 해서 1000% 관세 율 적용받는게 나았는데 정치 논리에 밀렸죠.. 쌀과 식용콩은 자급하여야 하는데 .... 사실 중국 만주지역 잡곡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사실 잡곡은 농약도 별로 필요없어서 앞으로 수입이 끊길때가 더 걱정입니다. 국내 농업기반이 무너져서 기계화가 안되는 잡곡은 안되거든요
@amur 선진국은 농업강국이 많은데...안타깝습니다
@이성환(서울) 일단 한국인의 육식을 줄여야 합니다.
채식으로 가면 쌀.보리. 콩.에 채소로 어느정도 자급율 제고가 가능하지만 육식을 지금같이하면 국토가 3배이상 넓어야 합니다. 그것도 경지로
@amur 그렇죠....그런데 그게 쉽지않겟죠..
솔직히 전인류가 육식을 줄이고 가축에게 먹일 곡물
바이오연료로 쓰는 곡물을 식량으로 돌리면 모자라진 않을듯합니다만....이게 참...정치경제에 엮여잇어서..
@이성환(서울) 아직 당분간 그렇기는 합니다만 환경부하가 증대되고 수자원 부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식량자급율은 129%인데 인구가 매년1%늘어납니다. 남미는 아직 여유가 있죠. 구대륙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가 인구가 줄어 1인당 경지가 늘어나는 나라입니다.
@amur 물부족이....가장큰 문제일듯합니다...인구증가도...가장근본적이긴 하겟네요..인구가 너무 증가하니 물도 부족하고 농업에도 물이필요한데 기후는 점점 예측불가하니...
옥수수가 울퉁불퉁, 색갈도 제멋대로인게 정겹네요 토종같다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