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곡"달밤"-나운영-소프라노 황수미 등불을 끄고 자려 하니 휘영청 창문이 밝으오. 문을 열고 내어다보니 달은 어여쁜 선녀같이 내 뜰 위에 찾아오다. 달아 내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얘기하고 싶구나 어디서 흐르는 단소소리 처량타 달밝은 밤이오 솔바람이 신선한 이 밤에 달은 외로운 길손 같이 또 어디로 가려는고 달아 내 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동행하고 싶구나.
첫댓글 좋은 음악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봄K님 고운 노래 잘 듣습니다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히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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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K님 고운 노래 잘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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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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