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사건이 있다길래 겸사겸사 최근 1년간 학력위조 얘기 나온 것 정리해봤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그 분 기사는 빼고요.
'일본판 신정아'에 日 열도 발칵…하버드 MBA 출신 알고보니 고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17/2016031703351.html
이국적인 외모와 유려한 입담으로 일본 방송에서 인기를 끌어온 방송인 숀 케이.
템플대학을 졸업한 뒤 파리 제1 대학을 거쳐 하버드 MBA 학위까지 취득한 화려한 스펙으로 일본 방송계의 이른바 '엄친아'로 불렸습니다. 각종 유명 TV광고를 꿰찼고 일본 후지TV는 다음달부터 숀 케이에게 심야 뉴스 메인앵커까지 맡길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이 숀 케이의 학력이 모두 거짓이라고 폭로했습니다. 고졸 출신에 대졸 학력도 모두 위조이고, 하버드 MBA역시 3일 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한 게 전부란 겁니다. 숀 케이가 운영한다는 컨설팅 회사도 유령회사이고, 미국계 혼혈도 아닌 순수 일본인이 성형수술로 지금의 이국적인 외모를 갖게 됐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칼럼] 도정일 교수 ‘학력위조’ 논란, 진실은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11211
도정일 교수는 문예비평가이자 인문학자로, 1983년 3월 경희대 영문과 교수로 부임해 2006년 2월 정년퇴임했다. 도 교수는 1983년 경희대에 임용된 이후 줄곧 하와이대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왔다.
하지만 복수의 학계 인사들이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니다.
미국의 학위 확인 기관인 NSC(National Student Clearinghouse)에 따르면 도 교수는 1975년9월부터 1985년12월까지 하와이대에 적을 두기는 했지만 석사와 박사 중 아무 학위도 받지 못했다. 경희대에 임용된 1983년3월 이후 2년9개월 간, 박사논문을 쓰기 시작한 1981년 이후 4년 이상의 기간 동안 학위를 취득하지 못한 채 졸업연한을 채운 것이다.
영담 스님, 이번엔 고등학교 학력 위조 의혹
74년 H고 졸업 확인 안돼…관계자 “학생 명단에 없다”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8203
동국대는 최근 영담 스님의 고등학교 학력이 불명확하다며 조계종 호법부에 조사를 의뢰했다. 영담 스님이 1974년 서울 H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확인 결과 졸업한 사실이 없다는 것이다.
동국대에 따르면 영담 스님은 1974년 H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같은 해 동국대 불교대학 선학과의 전신인 승가학과에서 1978년까지 4년간 다녔다. 이후 영담 스님은 1996년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다시 동국대 행정대학원에 입학해 1999년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영담 스님은 또 2000년 같은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해 최근 표절논란을 빚고 있는 ‘아동보육서비스 프로그램에 관한 실증적 연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는 영담 스님이 주지로 있는 부천 석왕사 홈페이지에 수록된 이력과 대부분 일치했다.
문대성 의원, 학력 위조에 고발장 접수 "대체 무슨일이야"
http://www.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536
문대성 의원의 논문 표절 사실이 확인돼 대학이 박사 학위를 이미 취소했는데도 박사 학력을 기재한 것은 법 위반이라는 게 고발 내용의 요지다. 공직선거법은 당선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학력 등 허위사실을 공표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정하고 있다.
이이재 의원 “이철규 예비후보, 학력 의혹 조사해달라” 공관위에 촉구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252
이 의원은 공관위에 보낸 요청서에서 “이 예비후보자는 1973년 2월까지 동해 북평고등학교에서 1학년 과정을 수료하고 전학 간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남 성일고등학교에서 1977년 2월에 졸업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도 “이 예비후보자는 1976년 3월 전경25기(33개월 복무)로 입대한 것으로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증빙 자료가 제출되지 않아 고등학교 재학기간과 군 복무기간이 약 1년간 겹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YTN 힐링라디오94.5 / "표절, 학력위조 등의 행동 열등감에서 시작되"
http://radio.ytn.co.kr/program/?f=2&id=36970&s_mcd=0330&s_hcd=01
그렇죠. 학력위조라든가, 여러 가지 사건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표절이라는 건 외적으로 드러난 현상이고요. 이런 부분이 심리적이 면에서는 어떤 것이 작용하는지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경쟁이 심한 사회에서 살아왔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 성공이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 이런 것이 주는 달콤함이 굉장히 커요. 그런데 그런 것을 이루기 위해서 살펴본 자신의 모습은 자기가 원하는 것 보다는 열등하다는 느낌도 들고요. 어떤 면에서는 창피한, 수치심도 사람들이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표절의 이면은 뭐냐면, 나를 조금 더 좋은 모습으로 포장하는 커버링의 모습인 거예요. 그런데 이건 ‘나는 다른 사람보다 능력이 부족하다’는 열등감이 있거나, 아니면 더 나아가서 나라는 사람의 존재가 내보이기 창피한, 수치심이 이면에 있다고 생각할 수 있거든요. 그런 게 많으신 분들이,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그 결과를 승복하기 보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서라도 내가 더 인정받고, 좋게 보일 수 있는, 그러면서 표절도 생기지 않나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사람이 심리적으로 건강한 것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다움을 찾아갈 때 건강함이 오거든요. 그래서 다른 사람이 조금 덜 인정해주더라도 나다움을 발현해나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그림관련 신ㅇㅇ도 있고. 연극배우ㅇㅇㅇ도 있고, 자ㅇㅇㅇ공사 사장도 있고. 강남유명사찰 주지스님도 있고 많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안타깝기도하고 불상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얼마나 고생이 심했겠습니까? 감추기 위하여한 거짓거리.
그런데 어떤 사람은 고통스러움이 없고 자기가 거짓을 말한 것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으니 보다보다 처음 보는 사람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런 사람을 떠받드는 분들은 무엇 때문일까?
센타장 이야기는 없는 모양입니다. 하버드 2주 청강하고 지성의 금자탑을 쌓으신분도 넣어주세요
더 맑아야하고 더 정의로와서 사회에감동을주고 세상을 계도하여야할 기독교 .그중에서도 목사라며,
더 컴컴하게 악착떨지 마시오. 추하오
위조수표, 위조학력, 위조박사, 위조목사.. 짜가가 판을 친다~
[여러분! 이런 거짓을 몰아내는 거 어떻습니까?]라고 강하게 설교할 의지는 없는 것인지?
서초센터장에게 묻고 싶다!! 정녕, 그럴 마음은 없는 것입니까?
단연 1등은 센터장일것 입니다 !!!
일본 숀케이보다 한수위 입니다 중졸이
고졸을 우습게 뛰어넘었기 때문..
하루도 꿈없이 잠들지 않고 꿈없이 깨지
않았다? -하루도 잠잘때 사ㄱ생각으로 잠들고 깰때도 사ㄱ생각으로 시작~
그의 전 사ㄱ행각이 증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