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late Thunder... 대럴 도킨스의 수많은 별명들 중 하나입니다.
'초콜렛 빛깔을 내는 천둥'이다... 뭐 이런 뜻이죠.
어떻게 보면, 하드웨어에선 샤킬 오닐과 드와잇 하워드를 능가했던 선수였습니다.
특히 양 손을 자유자재로 썼고, 덩크를 위해 도약하는 순발력이나 타이밍이 몹시나 빠른 거구였죠.
아래 영상에서도 보면, 마치 무슨 불곰 한 마리가 먹이를 향해 집어삼킬 듯이 덥치는 것 같지 않습니까?
그를 막고 있는 선수도 한 덩치했던 희대의 싸움꾼 로니 셸튼인데, 그런 셸튼조차도 엄습(?)해오는 공포를 느낀 듯 합니다.


첫댓글 이야 ,,, 진짜 덩치가 장난이 아닌데요 ㅋㅋㅋ 공격력은 어땠나요? ㅋㅋㅋ
들쭉 날쭉 했습니다. 정신차리고 잘만 하면 25득점도 가뿐히 해냈지만, 파울 트러블에 워낙에 쉽게 걸리던 선수여서 말이지요. 미드레인지 점퍼나 턴어라운드 점퍼도 괜찮았고, 림 밑에서 자리를 잡았을 때 공만 제대로 투입되면 엄청난 파워덩크를 꽂았습니다. 오른손 잡이지만 왼 손도 똑같이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어느 각도, 어느 위치에서도 호쾌한 덩크를 꽂아넣을 수 있었습니다.
다우킨스~2006년 우브쓰때 미국 대 한국전 관람 왔길래 냅따 알아보고 싸인 받았는데ㅋㅋㅋㅋ정말 크더군요...;;;;
예전에 Doctor J님께서 올리신 자료중에 타이어를 한손으로 던지던 선수가 이선수아니었나요? 화면상이나 사진으로 보았을땐 샤크보다 훨씬 작아보이는데 어떨까요? 만약 두선수가 실제로 대결을 펼친다면? Doctor님께서는 누구의 손을 들어주시려는지..ㅠㅠ
체격으로만 따지자면 샤크에 비할수가 없죠.신장이나 몸무게 모든면에서 샤크가 우위입니다.
그 타이어 던지던 선수가 이 선수 맞습니다. 샤크보다는 한 5cm 정도 작았습니다. 전체적인 체구나 근력에선 샤크에게 밀렸겠지만, 순간적인 힘이나 순발력은 오히려 앞섰다고 보고요... 20년 쯤 후에 태어나 전혀 다른 웨이트 트레이닝을 받았다면, 도킨스 또한 엄청난 괴물이 되었을 것으로 봅니다. 저는 하드웨어에 있어선, 체임벌린, 도킨스, 샤크, 이 셋을 도저히 믿기지 않는 괴물 3인방으로 꼽습니다.
모제스 말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도킨스 거의 7풋가까이 되지않았나요?
도킨스는 6-10에서 6-11 사이였습니다. 모제스 말론은 위에 언급한 셋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파워센터로만 알려져 있지만, 실은 위의 세 선수들처럼 신체적인 축복을 받지 못했던 선수였죠. 몸이 근육질도 아니었고, 운동능력이 좋다거나 손이 큰 것도 아니었고요. 프로 초창기엔 젓가락같이 말랐던 선수입니다. 나중에야 몸에 체중과 근력이 붙기 시작했죠. 말론은 타고난 BQ와 투지, 근성, 끊임없는 노력과 성실성으로 스타가 되었고, 골밑까지 장악하는 레전드가 되었습니다.
원조 에어빅맨 어떻게 보면 숀캠프나 아마레 같은 스타일의 선수들이 나올 수 있게 했던 선구자로도 볼수 있는 선수... 진짜 이 선수가 지금의 딱 아마레만큼만 성실하고 BQ만 있었어도 필라델피아는 진짜 왕조하나 만들수도 있었을것 같은... 그때 당시 줄리어스 어빙의 광팬이신 Doctor님에게 이선수는 어떤 선수 였는가여 애증의선수?
캠프나 아마레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사이즈와 웨이트, 힘을 갖추고 있었죠. 체중이 280~290 파운드 정도 나갔고요. 점프력이나 폭발력은 셋이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식서스를 응원하던 입장에선, 애증도 이런 애증의 선수가 없었습니다. 저 정도 신체능력에 걸맞게 평균 18점, 9리바운드 정도만 꾸준히 해줬어도, 아마 어빙이 우승반지 2~3개는 더 끼고 있었을 테니까요.
파울트러블에 쉽게 걸렸다면 BQ가 좀 낮은 선수였었나 보군요.
파울 관리만 못한 게 아니라 테크니컬 파울에 이은 퇴장회수도 매시즌 1위였고, 또 역대 최다 기록 보유자이기도 합니다. BQ도 낮고, 감정조절도 잘 못하는 '덩치만 큰 아이' 같은 면들이 상당히 많았던 선수입니다.
그정도인데 맘만먹으면 25점점도 가뿐했다면 정말 운동능력 하나는 대단했다는게 느껴지네요; 왠만큼의 BQ와 성숙한 마인드를 갖고있었다면 정말 무시무시한 괴물이 되었을듯;
감정조절 못한다는 말씀에 과거 포틀랜드의 악동 라쉬드 월러스가 생각나네요..ㅎㅎ 테크니컬 파울 제조기..ㅎㅎ 지금은 완전 개과천선하였지만.. 월러스가 흥분하면서 테크니컬 파울받는 모습보는것도 참 재미있었는데..ㅎㅎ
역시 신은 모든 능력을 다 주지 않는 것 같네요.. ^^
조던은요?
조던은 신이 잖아요 ㅋㅋ
이아저씨 스타일의 덩크가 넘 좋다는!! 네네도 좋고!!
전 이 선수를 유투브에서 접했는데 덩크를 너무 잘 해서 80년대 최고의 센터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_-
덩콘 심사위원으로 나왔을때와 얼굴이 똑같네요. 늙지 않는 건지 원래 늙었었는지 ㅎㅎ
도킨스가 자신이 수비하던 압둘자바를 얘기하며 머리를 흔들어가며 "스카이훅, 스카이훅, 그놈의 스카이훅 기술"하며 몸서리를 치던 인터뷰가 있죠 90년대 이후로 NBA를 보기 시작한 많은 사람들이 압둘자바가 샤킬오닐과 같은 힘좋은 센터가 수비하면 맥을 못출거란 소릴하는걸 들을때마다 실소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정확한 스카이훅슛으로 이 대럴 도킨스를 놓고 자유자재로 농락하는 압둘자바를 보면서 압둘자바는 역대 그 어떤 파워풀한 선수가 수비해도 능히 득점할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헉 도킨스글인데 도킨스가 막았던 압둘자바를 논하고 말았군요
언젠가 도킨스가 파울당하고 심판에게 항의하거나 혼자 열받은 표정짓는거, 테크니컬 파울당하는거 등만을 모아놓은 영상을 본적이 있죠 오래전에 봐서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나 역대 파울랭킹 1위였다라고 소개하는 그런 영상으로 기억납니다
베이비훅이 아닌 훅슛은 자신보다 20cm 작은 사람이 쏘아대도 막기 힘듭니다...여러모로 환상적인 무기인데 거의 보질 못하니 아쉽습니다
첫번째 사진보면 오른손으로 올라갈 것 같았는데 수비수나 저나 둘 다 속았네요~ 설명하신대로 진짜 무슨 짐승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4번을 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항상 센터였어요.
-_-겨털좀봐
보통 서양애들 겨드랑이 남자들도 밀지않나요?
80년대에는 여자들도 밀지 않았습니다.-_-;)
-_-;;
그게 좋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