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밤 우연히 tv채널을 돌리다가 드라마 시티를 봤다.
"거미여인의 사랑법"
공모에서 우수작으로 뽑힌 작품.
벌레같은 남자를 사랑한 거미같은 여자의 구속된 사랑이라는 거창한 부제.
-_- 뭐야, 하면서 보는데,,
이상해,이상해ㅡ이상해,이상해-
다시보기로 또 봤다.
와, 전율. 네멋 이후로 이렇게 가슴이 떨리는건 처음이다.
와ㅡ
눈물 난다.
첫댓글 아..제목..뭔가 마음을 잡아끄네요...흠..잡아 끌어요...잡아끌면 ..그냥 끌려가면 되겠쬬..훗..마음 가는대로..!!
봐야겠당 ㅋ
드라마시티! 역시ㅋ 좋은작품 많이 하던데...거미여인의 사랑법 다시보기로 꼭볼게요!
어, 연웅이님 오랜만이시네요 ㅋㅋ
저는 남자주인공 이선균씨땜에 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ㅜㅜ
첫댓글 아..제목..뭔가 마음을 잡아끄네요...흠..잡아 끌어요...잡아끌면 ..그냥 끌려가면 되겠쬬..훗..마음 가는대로..!!
봐야겠당 ㅋ
드라마시티! 역시ㅋ 좋은작품 많이 하던데...거미여인의 사랑법 다시보기로 꼭볼게요!
어, 연웅이님 오랜만이시네요 ㅋㅋ
저는 남자주인공 이선균씨땜에 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