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경, 취미(천영선민화갤러리) 25-06, 민화 명인
천영선 민화갤러리 원장님께서 민화 명인으로 선정되었다.
서울에서 시상이 있었다.
회원들은 축하 인사와 식사 대접을 준비했다.
감격스러운 일이다.
천영선 민화갤러리 원장님은 회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거창에 더 많은 민화를 알리고 더욱 발전하는 민화 명인이 되고자 노력하겠다.
회원들의 응원과 격려에 많은 힘이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플랜카드와 축하 꽃으로 갤러리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다.
강자경 씨도 축하 인사를 건넸다.
축하 화환은 회원들의 회비로 조달되었다.
민화 명인에게 수업받는 강자경 씨도 흐뭇해했다.
“원장님, 상 받았어요?”
“네.”
“축하합니다. 나도 잘 그려서 상 받아야겠지요.”
“네, 강자경 씨도 열심히 민화 그리다 보면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마음을 다잡아본다.
“원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5년 4월 2일 수요일, 송숙희
천영선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어떤 일에 ‘명인’이 되려면 얼마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까요? 짐작조차 어렵네요. 귀한 분과 함께하니 감사합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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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잘 그려서 상 받아야겠지요.' 민화 그릴 맛이 더 생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