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 안식일인 7일(현지시간) 일어난 양측의 무력 충돌은 하마스의 선제공격으로 시작됐다. 하마스는 이날 새벽 이스라엘 남부를 겨냥해 2500발 이상의 로켓포를 쏘고, 지상에선 대원들을 침투시켰다. 하마스는 또 다른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와 함께 분리장벽 철조망을 뚫거나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이스라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경찰은 자국에 침투한 대원 규모를 200~300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교전 둘째날인 8일까지 이스라엘에서 300명이 넘는 주민이 숨지고 최소 180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첫댓글 민간인 납치하고 강간 살해하는것도 모자라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헤즈볼라 까지 참전해서 양면전선을 형성한거보면 하마스애들이 주위애들이랑 미리 계획 짜서 각잡고 나온듯 합니다. 제 생각엔 얘들 이스라엘 이런식으로 엿먹인다음에 가자지구, 서안지구 초토화되면 피해자 코스프레로 중동여론 이끌어서 이스라엘을 압박, 종전으로 이끈다음 이스라엘의 네타냐후를 실각시키겠다는 시나리오를 들고 나온게 아닐까 싶어요 이스라엘은 전면전 선포하면서 전군에 "선조치 후보고"를 무제한으로 보장한 모양이니 일단 팔레스타인에 대한 전면적인 보복학살은 피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은 어차피 명분 따위 없어도 학살 잘 하고 있던 친구들이라 ㅎ 어차피 팔레스타인 민간인 학살은 뭐가 어떻게 되든 피할 수 없을 겁니다.
이스라엘의 승리.
팔레스타인의 패배.
하마스 병신새끼들.
걍 둘다 패배한것같은데
@너클 이스라엘은 그들의 목적을 달성할거고
팔레스타인은 평소보다 심하게 학살당할거임.
@구경하는사람24 사실이면 서구 제국주의가 아직 건재함을 한 차례 보였네
@너클 이스라엘 측의 몇 개의 소대 - 중대 단위의 거점이 하마스의 기습을 받고 그 중 한 개 이상은 확실하게 몰살 당한 것이 확인 되었는데, 딱 그 뿐임.
이스라엘은 2차대전 만슈타인이 이끄는 독일군을 뛰어넘는 전쟁 기계이고,
하마스는 기회주의자 씹세들임.
이스라엘의 극단주의자들은 그들이 원했던 기회를
그들이 원하는 타이밍에 얻어서 아주 해피 해피함.
이스라엘 극단주의자들은 한국의 병신들처럼 총풍을 안함.
개인적으로 우크라이나 사태때는 이미 벌어진 사건을 시발점 삼아
관련자들의 힌트를 단서로, 역으로 정보추적이 되었는데, 이친구들은
안됨.
정보 통제가 끝내줍니다.
@구경하는사람24 악인이 유능한 것만큼 나쁜 일도 없는데...
하마스 때문에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편견이 생기지 않을 까 두렵네요
미국이 지금 우크라이나 지원에도 벅찬데...
이스라엘까지 지원가능한 지 의문이 약간 듭니다. ㅎㅎ
@신룡기2 한국 뉴스에는 안나온거 같은데, 뉴욕 타임즈에서는 미국이 이미 지원한다고 하네요
전쟁에 승자 패자가 어딧나....피해자와 가해자들 생존자와 부상자 전사자만 남지...그리고 파괴된 평화와 도시가 남겟군 증오도 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