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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토크 청춘 fc에 관한 소소한 저의 의견입니다 정성껏 적었습니다^^
바보군앙 추천 6 조회 1,551 15.10.07 12:19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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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07 12:22

    첫댓글 좋은글입니다

  • 작성자 15.10.07 12:24

    고맙습니다 읽어주셨어~^^

  • 15.10.07 12:23

    공감합니다

  • 작성자 15.10.07 12:25

    고맙습니다 뜻을 함께^^

  • 15.10.07 12:25

    공감합니다

  • 작성자 15.10.07 12:26

    좋은하루 보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0.07 12:31

    좋은하루 보내세요^^ 뜻을함께하면 좋을듯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0.07 12:53

    극 공감 감솨^^ ㅋㅋㅋ

  • 15.10.07 12:36

    참 좋은 글이네요. 비판도 해야하지만 이를 토대로 리그발전을 위해서 지혜를 모아나가는게 현명한 축구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청춘에대한 비판만이 아니라 어떤점을 활용하고 앞으로 어떤 대응을 해야 할건가에 대한 논의가 더 활발해 지기를 바랍니다

  • 15.10.07 12:38

    너무 과도한 비판은 향후 이런 프로그램 기획때 축구라는 컨텐츠가 아예 배제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5.10.07 12:54

    @혜리남편 맞습니다 조금더 우리는 이런 프로그램들이 차후 많아져서 리그의 광고를 톡톡히 할필요가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 15.10.07 12:38

    좋은 글입니다. 공감 하고 갑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0.07 12:56

    심판문제또한 우리가 이런것또한 앞으로 풀어가야할 숙제라고 보여집니다 원래 좋은 물건을 만드는 과정에선 많은 시행 착오가 있듯이 좋은리그를 만들기위해선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 15.10.07 12:40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팬은 리그를 알리는 의무를 먼저 가지고 있다기 보다는 리그 자체를 즐기고 좋아하는것에 그 목적이 먼저 있다고 생각해요. 리그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면 그에 대해 부정하는 반응이 나오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쌍욕을하는 것과 같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만 아니라면, 이걸 우리가 의도적으로 참아야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해요...

  • 15.10.07 12:55

    근데 그게 넘 심하게 여론 형성이 되고 하다 보면 라이트 유저들은 케이리그를 더욱더 메니악하게 볼거 같아요. 그 사람들은 에초에 그런부분에 관심 없는데 팬들이 자꾸 머라하면 별거도 아닌데 심하게 한다고 생각할거 같아요

  • 작성자 15.10.07 12:58

    좋은 의견입니다.. 리그 자체를 즐기고 좋아하는것에 그 목적이 먼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남들이 무관심속에 이렇게 버티고 있지않습니까.. ??
    즐기고 사랑하는 모습들을 스스로가 그 자리를 지킴으로서 보여주면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것이 의무라고 생각이 되고요..

  • 15.10.07 13:51

    @바보군앙 그렇죠. 저도 그러니 버티고 있는거겠죠ㅎㅎㅎ...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15.10.07 13:53

    @아주라 물론 어느 집단이나 강성과 강성이 아닌 집단간의 충돌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것도 경우에 따라서는 문제가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번 청춘fc문제는 이 사안과는 조금 다른 문제라고 보여요. 중립을 지켜야 할 심판이 그 의무를 저버린 행동은 논쟁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그 논쟁의 여지가 없는 사안에서조차 그럴수도 있다, 왜이리 호들갑이냐하는 반응을 보고 참기는 어려울듯 싶네요....

  • 15.10.07 15:05

    @Casker 축구를 좋아 하지만 케이리그를 잘모르는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가 들은 건데 정식 경기도 아니고 그냥 이벤트 친선경기고 예능방송인데 왜 지들끼리 심각하게 생각하냐고 하더라구요 좀 속상하긴 했지만 그래서 몇글자 적어 봤어요 ㅎㅎ

  • 동감합니다
    국축을 사랑하는 이들도 항상 아쉬운 마음과 울분과 화를 마음에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러한 일들이 터지면 필요 이상으로 타겟을 확대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조금 더 넓은 아량으로 모두를 품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면 좋을 듯

  • 작성자 15.10.07 12:59

    예 동감합니다 우리는 미래를 바라보고 차근차근 해야할듯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10.07 12:50

    22...항상 대승적차원. 배려, 거시적인관점 이런걸 요구받죠

  • 작성자 15.10.07 13:01

    맞습니다 님의 아까운 시간을 남들의 나쁜 눈초리를 느껴가면서 까졍 내 취미를 양보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또한 취미로 여기면 되지않을까요 양보하는 맘을..
    양보하는 맘을 취미로 느껴봅시돠.^^ 왜냐.. 당신이 사랑하는 취미생활인 케이리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더 관심받는 취미생활이 되기위해선.. 발먼저 담군 우리가 발을 담구지 않은 사람들의 손을 잡아 주어야 되지 않을까요??

  • 작성자 15.10.07 13:12

    @k100 제팀도 까닥까닥합니다 ^^ 경남이거던요 ㅋㅋ 까보레 뽀뽀있을때만해도 좋았는데 점점
    그래도 그나름대로 전 재미있더라구요.. 님팀은 잘 버틸거라 봅니다 ^^

  • 작성자 15.10.07 13:23

    @k100 저도 그 기사 봤어요 ㅜ.ㅜ 양보하는 마음을 팬들이 먼저 해야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마지노선이라고 느껴지거던요.. 그리고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라고 느껴지기때문에.. 물론 제작진 연맹이 타협을 해서 같이 나가야하는데 그것이 잘되지 못하니 저희가 상처받고 힘들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희생이 아니라 우리가 이끌어 주어야한다고 보여집니다 .. 그 이끌어줌이 배려이고 양보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제생각은 그렇게 말한건데 경찰팀은 참으로 힘든 시기더라구요..
    동감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0.07 13:02

    그렇습니다 서로 서로 윈윈할수있는 방법을 찾는것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 15.10.07 12:5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구구절절 내용이 참 주옥같네요. '1년 농사를 결정짓는 시기에 이벤트성 경기', 많은 부분을 이해하더라도 이게 너무나도 컸죠. 이런 마인드의 방송국들에게 과연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회의감을 감출 수 없었던 많은 팬들의 외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5.10.07 13:05

    케이리그 팬으로선 참으로 아쉬운 대목입니다 1년 농사를 무시하고 인벤트성 경기를 진행한다는것이.. 방송국의 이런태도를 우리가 바꿀수 있도록 타협을 해나가는것이 좋다고 생각이듭니다
    케이리그 팬들의 외침을 조금만 들어주면 좋을 장면인데 그렇지 못한 부분에 대해선 아쉽습니다.. 그 부분에대해선 다른 방법으로 접근을 시도해 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다음에 이런방송을 편중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수있도록 건의해보는것도 또한 방법중에 방법^^

  • 15.10.07 13:02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용기내서 이렇게 글로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창기만해도 토요일 밤 10시 반부터는 청춘에프씨로 하나되던 국톡방이 최근에 (물론 전적으로 청춘에프씨의 잘못이긴 하지만) 이렇게 청춘과 K리그가 극단적으로 갈리고, 또 이 게시판은 당연히 K리그가 우선시 되다 보니 청춘에프씨가 까이기만 해서 마음이 아팠네요.
    청춘에프씨가 어제 경기나 챌린지 선발팀과의 경기를 잡은 것은 무례했고 K리그는 그에 대한 사과/보상을 받는 것이 마땅하지만 관심이라는 측면에서 봤을땐 K리그에겐 고마운 존재였던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5.10.07 13:08

    맛있는 밥을 먹기위해서 이제 싹을 심었다고 볼수있을듯합니다 .. 맛있는 밥을 먹기위해선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듯이..케이리그도 많은 노력이 필요할듯합니다

  • 15.10.07 13:11

    글이 좋네요. 다음에는 연맹과 K리그가 주도하는 입장이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5.10.07 13:13

    이제 이런 경험도 생겼으니 연맹이 잘하리라 봅니다 ^^ 믿어야죠..

  • 15.10.07 13:14

    @바보군앙 ㅎㅎ 근데 믿음이 안가네요ㅠㅋ

  • 작성자 15.10.07 13:18

    저또한 그래요 ㅋㅋㅋ 그래서 전화도 하고 인터넷 기사같은곳에 글도 적고 해요 ㅋㅋㅋ
    할수있는것 합니다 연맹이 보고 들을수 없다라고해도 언제가는 통하지 않을까 싶어서 ㅋㅋㅋ

  • 15.10.07 13:21

    @Bintin ㅋㅋ저도 그래요. 연맹 홈페이지에 일단 자유게시판이 아직도 없는게 참 신기하네요.

  • 15.10.07 13:24

    @혜리남편 일하는 것도 자유게시판이 없는 것도 이해되는데 일을 좀 머리좋게 못하는 것 같아서ㅠ

  • 작성자 15.10.07 13:26

    @Bintin 그것도 건의했는데 아직까졍 현모습 그대로이더라구요.. 연맹이 귀를 닫는것인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조금더 참신한 발상이 나오길 기대하는수밖에..
    그리고 우리가 조금더 경기장을 찾고 알리는 역활을 해야되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왜냐 우리가 가장 힘있는 사람들아닙니까 ㅋㅋㅋ

  • 15.10.07 14:36

    동감하는 글입니다. 지금 상황이 참 착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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