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길 감독님도 물론 잘해주셨지만 승리가 너무 없던게 경질 원인이였던거 같습니다..물론 저를 포함한 인천팬들은 그 지원과 선수단으로 그정도 성과를 내주신 감독님을 내친게 실망스러웠지만요..그러나 김도훈감독님은 상위스플릿에는 못갔어도 승리도 꽤 했고 경기력도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감독1년차인데 이 정도 성적이면 경질하진 않을거같아요..물론 인천 프론트가 무능하긴해도 팬들도 만족하는 상태고 리그랑 fa컵 성적도 좋으니 다음년도까지는 지켜볼거라 생각합니다
네???김봉길감독님 경질 될 때랑 지금과는 분위기가 달라요. 봉길감독님 때는 답답한 축구 그 자체였어요. 그리고 그때는 주축멤버들 다 있었구요. 지금은?주축멤버없이 타팀에서 임대해오거나 후보였던 선수 데려와서 이정도까지 해놓은 상태입니다. 아무리 구단프런트를 안좋게 봐도 경질은 아닌거같네요.
첫댓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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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갑자기 김봉길 감독님 경질한거보면 딱히 능력이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1년만에는 안하겠죠... 2년 연속으로 감독 경질하는 건 구단 입장에서도 엄청 빠떼루받는 일이니까요(대놓고 무능 인증한 감독이 아닌 이상)... 인천팬들에게 받고 있는 신임을 인천구단이라 해서 모를 리도 없을거고
김봉길 감독님도 엄청난 신임을 받고 있었고 또 1부잔류이끌었어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성적부진으로 인한 경질..
@Robin_Incheon 그래도 1년만에 경질되진 않았죠...
@Robin_Incheon 엄청난 신임...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당시 팬들 중에서도 김봉길 감독님의 무로테, 획일적 전술에 의구심을 나타낸 팬들도 있었던 걸로 생각됩니다. 저도 경질은 바라지 않았지만 시즌 중후반부터는 아쉬움이 많았던 입장이라...
@검붉은열정으로 그건 그렇죠.
@조수철 작년시즌 기억하신다면 어느누구도 감독탓은 못할겁니다.
@Robin_Incheon 감독님 탓은 아니죠 당연히. 하지만 전폭적인 신임을 받았다는 건 공감하기가 어렵네요.
@조수철 적어도 지지자분들 사이에서는 감독님께 무한한 신뢰를 보내지 않았던가요? 때문에 올초 경질되었을빼도 많은 반발이 있었던걸로 기억됩니다. 물론 저도 김봉길감독님의 경기내용을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적어도 경질은 상상도 못했었죠. 그것도 성적부진을 이유로 말입니다.
@Robin_Incheon 무한한신뢰는 지지난 시즌이었고요 지난시즌에는 봉길매직은 무슨 하면서 하루빨리 경질되기를 기다리는 팬이 더 많아 보였습니다. 납득이 안가는 경질은 아니었습니다.
프런트가 생각이 있는 집단이라면 그렇게 하지는 않겠죠
생각이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여기까지 이끈것도 박수쳐줘도 모자랄판에 무슨 경질을..
프론트가 갖고 있는 목표는 더 높은가봅니다.
김봉길감독하고는 전혀 상관없죠 김봉길 감독은 전시즌 포함해서 28경기인가 연속으로 승이 없었습니다.
김봉길 감독시절 주요선수 다 내보내고 팀웍도 개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부잔류로 이끌어서 인천팬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받았던게 고작 올해초였습니다. 그리고 시즌 준비도중 성적부진으로 경질되었습니다.
@Robin_Incheon 아니죠 상황 자체가 달라요
그리고 고작 올해초 라고 말씀하셨는데 따지고보면 2시즌을 기다려줬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진작 잘렸어야 했는데 엄청 기다려준걸로 보입니다.
분위기가다르죠ㅋㅋ님말대로라면 파컵우승해도 짤리겠네요?ㅋㅋㅋ
실제로 올해초에 구단 프론트의 목표는 아챔진출인가하는 의심까지 들었었습니다.
이 뭔..=_=;;;;
올 시즌 목표가 강등 탈피입니다. 목표는 이미 이뤘죠. fa컵 4강전 앞두고 전혀 납득 안가는 이야기이네요.
프론트 비꼬는 건줄 알았는데 꽤 진지하시네요. 웃고갑니다
김봉길 감독님도 물론 잘해주셨지만 승리가 너무 없던게 경질 원인이였던거 같습니다..물론 저를 포함한 인천팬들은 그 지원과 선수단으로 그정도 성과를 내주신 감독님을 내친게 실망스러웠지만요..그러나 김도훈감독님은 상위스플릿에는 못갔어도 승리도 꽤 했고 경기력도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감독1년차인데 이 정도 성적이면 경질하진 않을거같아요..물론 인천 프론트가 무능하긴해도 팬들도 만족하는 상태고 리그랑 fa컵 성적도 좋으니 다음년도까지는 지켜볼거라 생각합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작년에 비해 구단운연비가 거의 반토막나고 감독선임이 늦어서 다른팀보다 시즌준비를 한달이나 늦게 시작했는데도 이정도면 대단한거
내용이 사실 구단 프런트 비꼬는 의도도 있기는 합니다만 사실상 김봉길 감독님이 감독자체 능력에 의해 경질되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사실상 구단의 정치논리에 의해 내쳐진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김도훈 감독이 아무리 내년에 좋은 성적을 내도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Robin_Incheon 그 말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시민구단의 숙명이겠지만 역시 정치논리에 휘둘리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ㅠㅜ
@Robin_Incheon 제가 보기엔 내년에 좋은성적을 내면 경질되기전에 타팀에서 오퍼할 수도 있다고 봐요. 님께서는 정치논리에 의해 내쳐진거라고 하시는데 제 생각은 정치논리도 있겠지만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경질됐다고 봐요.
네???김봉길감독님 경질 될 때랑 지금과는 분위기가 달라요. 봉길감독님 때는 답답한 축구 그 자체였어요. 그리고 그때는 주축멤버들 다 있었구요. 지금은?주축멤버없이 타팀에서 임대해오거나 후보였던 선수 데려와서 이정도까지 해놓은 상태입니다. 아무리 구단프런트를 안좋게 봐도 경질은 아닌거같네요.
월급도 못주면서 매번 짜르기만 하면 ... 진짜 무링요 급의 감독의 열정 페이만을 원하는 건가
전혀 경질안할거같은데....경질하는순간 팬들 언론 비난쩔거같은데...경질된대도 부담스러워서 감독자리 아무도안올듯...
구단 프론트 입장 적어주신게 진짜 구단생각인가요, 아니면 님 생각이신건가요~?
타팀팬이지만 제발 경질되는 일은 없었으면...
어디서 갑자기 경질 얘기가 나오나 했더니 여기였구만.
중요한 경기 앞두고 확실한 소스도 없이 팀 분위기 저해 시킬만한 글은 안적으시는게 팀을 위해 좋지 않겠어요?
프런트와 갈등이 많았고 130 억이 넘는 운영비 지출했던 작년과 80 억 수준으로 클래식 최하 운영비로 운영되는 올 해는 다르죠.
경기의 질 부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