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점을 넣지는 않았지만, 리바운드도 거의 20개 가까이 허용했고, 골밑이 길백이라는 귀화선수에 초토화된 것 같아요. 강지훈이 길백 포스트업 수비에 쭉쭉 밀리는 것에서 드러나듯, 수비로 버틸 수 있는 선수는 이승현 밖에 없고, 4쿼터에는 미들슛이 에어볼이 나온 것에서 보듯이 체력이 많이 방전된 것 같은데, 저는 하윤기 공백이 너무 커보이네요. 일본 전도 골밑에서 약세가 두드러질텐데 좋은 내용이 기대가 안됩니다. 공격도 사실상 페인트존 진입도 힘들었고, 길백을 의식해서 놓친 이지슛도 많을 정도로 오늘 경기에서 존재감이 컸네요!
첫댓글 왠지 모르겠는데 수비동선도 앞선 뚫리고 이승현한테 맡기는 듯한 수비가 계속 펼쳐진거 같아 머지 싶더라구요. 이승현 오늘 너무 힘들어서잠도 안오겠어요
스위치도 헷지도 오늘 이승현이 제대로 수행을 하지못한거 같아요. 정말 이승현마저도 없으면 어쩔뻔 했냐는 맞긴한데... 아쉽네요
지금 빅맨진이 이승현 이두원 강지훈 김보배인데
오늘 스페이싱이라는 이유로 강지훈을 썼는데 강지훈은 스트레치 빅일지는 몰라도 수비하는거 봐서는 국대에서 5번은 어려워보입니다 그냥 김보배 이두원 20분씩 뛰어야죠
제가봐도 강지훈은 4번 3번에서 뛰어야지 센터의 움직임은 아닌것 같아요
@카이리무빙 제가볼땐 양준석 강지훈 기용 실수가 오늘 참패원인이라,
신승민은 그냥 자기역할 했다봅니다
@다이나믹간지멜로 신승민은 감독이 내보내는데 나가서 열심히 뛰어야지 잘못은 없죠 ㅠㅠ 원래 딱 자기수준만큼 1인분했어요. 오래 뛰게한 감독 잘못이에요
좀 딴길로 새는 얘기긴 한데 2인제를 하게되면 5번 수비를 할줄 아는 선수는 더 줄어들겠죠. 용병은 용병끼리 맞붙으니. 다른 나라들은 귀화선수를 수월하게 수혈하니 리그에서 하던 농구를 그대로 할수있는데 우리는 리그에서 안해본 5번 수비를 해야되고 앞으로 계속 악순환이 반복될거라 생각합니다.
유기상이라도 좀 빨리 투입했으면 외곽 혈이라도 뚫려서 부담이 줄었을거 같은데 기용타이밍이 아쉽네요. 선수파악이 덜된 문제면 개선이 가능하겠지만 KBL의 몇몇 감독님들처럼 경기흐름 파악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거면 이건 거의 선천적인 운영방식의 문제라 개선이 불확실한 게 변수네요. 대만 감독은 확실히 칼같이 흐름 딱딱 끊어주는 게 우리나라 감독보다 더 나은 느낌이더라고요. 1쿼터에 런 났을 때 7대0이 아닌 10대0,12대0까지 작탐 안불러주길 기대했는데 7대0에서 끊어줘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