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그저께 내린 폭설이 여파가 아직 남았는데,
오늘도 눈이 내리고 있네요.
아이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추운날씨에도
눈싸움. 눈사람 만들기에 시간 가는줄 모르더라고요.
그러나 갑자기 내린 폭설에 여기저기서 접촉사고도 많았던것 같아요.
오늘은 추운날 뜨끈하게 완전 초간단한 조리법과 재료와 시간으로
칼칼한 고등어조림 만드는법 소개해 드릴까 해요.
주부님들 이렇게 추운날에는 장보러 가는일도 쉽지가 않지요?
길도 미끄럽고, 춥고..
그럴때 미리 사다둔 통조림 등이 있으면, 참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오늘은 고등어 통조림을 가지고,
시간. 재료. 맛까지 모두 착한 고등어 조림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생각보다, 보기보다 맛있어서
어제저녁 윤이네 밥상에서 한몫 톡톡히한
초간단 반찬 입니다.
눈 내리는 추운날,
통조림 제품 하나면, 든든한 반찬이 뚝딱!
물론, 싱싱한 고등어 생물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통조림 제품도 유용할때가 있어요.
가격도 착하고, 간편하다는 점~
냄비에 고등어 캔의 고등어를 조심스레 꺼내어 담아줍니다.
익혀나온 고등어 이기에 캔에서 꺼내다가
살이 뭉그러질수 있거든요.
청양고추 3개, 대파 1/4대. 다진마늘 1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물 1큰술. 후추 조금을 넣어주세요.
청양고추나 고춧가루는 취향껏 넣으세요.
저는 이 두가지를 빼고, 오늘저녁에 아이반찬으로 만들어 볼까 생각중 이에요.
불에 올리고 뚜껑을 덮어 줍니다.
3분쯤 지나 바글바글~ 끓는 소리가 나면 완성
비린내가 나지않아 밥반찬으로도 괜찮아요.
남자분들은 소주한잔 생각나게 할것 같아요.
캔 제품을 사용하니,
고등어 가시 발르는 수고도 덜고,
이렇게 추운날에는 정말 유용하네요.
[이 포스트는 동원mall 협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대설인 오늘, 또한차례 많은 눈이 내린후
기온이 더 떨어져 빙판길 우려가 크다고 합니다.
오늘하루 외출시 빙판길 조심 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린, 간단한 3분요리, 고등어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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