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통해 알게 된 이 스시집은 기대 이상의 오마카세를 선물해준다. 선물이라는 표현이 정말 적절한거 같다
애인님의 생일을 맞아

저녁 오마카세를 다찌로 예약했다. 맛에 비해 매장의 규모가 작아서 예약은 빨리해야한다
오마카세로 했다하니 애인님이 먹고 대도식당 가겠다고... 그만큼 오마카세로 배가부르지는 않다.
하지만 이곳은 좀 다르지 ㅎㅎ

오마카세란 뜻은 원래 당신에게 맡깁니다. 라는 뜻이란다. 그 뜻 그대로 귀한 분을 대접할지라도 육쉐프님에게 걍 맡기면 된다
그러면 귀한 대접을 받은 느낌과 빠방한 배를 두드리며 만족감 가득 계산할 수있다.
요리가.... 예술과 같다.. 일본 요리가 참 그렇긴 해도 하나하나의 재료와 조화가 아름다운 스시쿤의 오마카세다.
먹느라 바뻐서 다 찍지도 못했다 ㅎㅎ
오이시이 !!!














위치는 판교 유스페이스1동 지하 1층이당

첫댓글 된장녀;;; 절대 부러워서 그러는게 아님;;
아왜그래;;; 콘래드 가서 밥먹는 된장남이;;
님 손톱이나 좀 다듬으셔야 할듯;;;
때겨찌??? ㅠㅡㅠ 흑
일식을 진정 즐기실줄 아시는군요...부럽습니다...
특히 애인있는건 더더욱....ㅎㅎ
아 그냥 좋게말한 바깥분이에요;;; ㅜㅡㅜ. 남의 편이란 그분;;;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 저런 걸 생선으로 받아야하는데 말이죠 ㅠㅡㅠ
정수리에 머리숱이 없어졌다는 그 사진이군.
우왕~,,,,,
히히
플레이팅도 이쁘게 주시네요,,,
잘봤습니다
오늘 저녁은 일식으로,,,
아 정말 이벘습니다. 먹기 아깝게
보는것만으로도 배부르네요~
ㅋㅋㅋ 에이 설마요. 통닭네마리에 비하게써요;;
맛있겠네요. 남양주 진접지구에 스시쿠모라고 있는데 그집도 한번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ㅎ
오. 감사합니다 !!! 잘 지내시죠? 오랫만에 아이디 뵈요 ^^
오늘 가볼까합니다~ 감사요~
오 강추에요. 근데 주말엔 미리 예약하셔야 할텐데 ㅎㅎ
지금부터 대기 타겠습니다.
디너 오마카세..처음처럼 2병 줄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