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간다 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 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우리들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흐르는 곡! 친구야 친구/박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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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요즘이
아닌가 싶어요...ㅎ
박상규님의
친구야 친구도 오랫만에 즐청 합니다
오늘도
귀한 글로 감동방을 채워주신 정읍신사님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수구초심(首丘初心)
나이 먹으니 고향도 그립고
옛것이 그립고 돌아가고파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