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츄의 20문 20답입니다.다음타자는 탱고팬더,케로로,우주인~님

[에비츄]

1. 기수는? 성함은? 성별은? 혈액형은? 생일은 언제세요?

  - 쏠땅46기 / 노현희 / 여자 /착하고 지랄맞은 B형 / 0306

 
2. 닉네임의 뜻은?

 - 뜻은 없고 일본 애니 속의 귀여운 햄스터, 너무 귀엽고 엉뚱하고 천진한 캐릭터

3. 지금 소속은?

- 회사는 광화문에 있는 K대형서점, 굳이 소속이라고 하고 싶지 않음

4. 출몰 장소는?

- 서울(광화문,종로 요즘은 부쩍 홍대), 종종 일산(자유로 귀신 삘~)

 5. 까페에 가입하게된 동기와 경로는?

-  전부터 춤을 추거나 동적인 느낌의 특기를 가지고 싶어 했는데, 때마침 44기 메이님의 권유로 신청했음

6. 어떤 음식을 좋아하세요? 싫어하시는 음식은?

- 날것, 남의 살(고기), 남의 나라 음식(물론 우리나라 음식도 좋다), 첨먹어 보는 혐오식품, 개고기(수육), 아메리카노(시럽X), 면류, 등등 도대체 내가 못 먹고 싫어 하는 음식 좀 찾아 봤으면...(꼭 음식 주문 하는 기분이라서 잠깐 설레였다*^^*)

7. 여행 혹은 MT 좋아하시나요? 여행가서 뭘 해보고 싶으세요?

- 혼자 여행은 한번도 못해 봤다.(콩알만 해서 누가 잡아간다고 주위에서 겁을 너무 줘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은 21살때 홍콩 여행이다. 정말 맛있었던 기억, 행복했던 기억, 사진 찍어달라고 했다가 생리중인 언니한테 눈물나게 혼난 기억, 또 가고 싶다. 가고 싶은 곳은 무척많다. 하지만 멀리 안가도 콧구멍에 바람 쐬면서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맛있는거 먹는 것두 좋다.

8. 현재 삶의 만족도는?

 - 솔직히 요즘 아주 재미없어서 죽을 맛이 었다. 그러다가 나타난 곳이 오아시스 같은 ~라틴속으로~

   만족지수 상승중^^

9. 지금 막 생각나는 사람

 - 글쎄 난 생각 나면 너무 보고 싶어서 미치니까 지금은 였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해야지

9. 자신의 메신져 주소[MSN &NATEON]

- 네이트온 : hhhpopcorn@nate.com

10. 자기전에 꼭하시는 것이 있다면 그건 뭐에여?

    그렇다면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시는 것은요

-   트림(꺼~억) 소화를 안시키고 자면 체한다. 그리고 알람 확인

-   출근 시간 계산(오전근무인지 오후근무인지)

11. 갑자기 하고 싶은말:

-  나는 풍요롭고 여유로운 30대가 기다려진다.
   어릴때 무조건 30대는 늙었고 시들었다고 생각 했다. 바보 같은 생각이었다. 경험과 젊음을 갖춘 30대야 말로 인생의 황금기인것 같다.
   두렵지 않다. 아름다운 경험이 또 하나 늘어났기 때문에 나의 30대는 더욱 빛날것이다. 하하하

12. 첫키스:

-  생각나지 않는다. 생각하기 싫다. 나는 "첫"이라는 말로 대단하게 여기는 것이 불만이다.
   가장 기억나는 경험이 처음이면 몰라도 처음이라서 특별한 것은 아니다.

13. 음주가무 좋아하시죠? 주량과 흡연량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  술을 먹으면서 기분이 좋기 때문에 술을 먹는 것이지 술이 맹목 좋은 것은 아니다.(왠지 변명하는 기분이지만...)
   내 주량은 소주 반병(+반병+반병)이다. 맥주는 별루 많이 먹지 않는다.(근데 갈증 날때 왜 맥주가 땡기는지...?)
   와인은 병나발불어서 반병
   사케는 너무 맛있어서 양을 따지지 않고 마신다.
 

14.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리얼하게 얘기해주세요.

- 장점 : 낯가림이 안 심한것(모든 인간에게 음식에게 문화에게 편견이 없이다가가려는 노력), 뒤끝이 없다.
  단점 : 사람을 너무 잘믿어버리는 실수를 하면서 또 까먹는다.

 15. 장래희망

- 남편과 함께 정말 맛있는 안주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작은 술집을 하고 싶다.(나는 중간에 수금하러 간다ㅋㅋ)

16. 자신에게 1000억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뭘 하실꺼에여?

 - 계산 안되는 큰돈이라서 구체적인 계획이 없지만, 작은 섬하나 사서 살면 모자랄까? 
 

 
17.거울앞에 서면 생각나는 것….

 - 어우~ 이거울은 쫌 이뻐보이네~   

18. 사랑하는 이가 떠났을 때 느낌?

- 눈물이 나고 아프긴 하겠지만, 오래 가지는 않는다.

19. 이상형은 어떤 분이세요? 구체적으로요.

-  외형적인 이상형은 없다. "이건 뭐에요? - 음 그건말이죠"하고 대답해 줄수 있는 정도의 지적 수준, 따뜻한 마음씨, 나한테만 보이는 귀여운 모습...

20. 앞으로의 땅고 계획은???

Long-term: 주위 사람들을 하나둘씩 땅고의 길로 안내~

Short ? term: 람싸부의 숙제 열씨미 하면서 한발 한발 나가야쥐~~ 

[(lam)바다]

오~~ 나 광화문교보문고 일주일에 한번은 놀러가는데??? 지나가다 보겠다 으흐흐

[쎄라 46]

12,19번 동감동감~ 사진들 이뻐요 ^^

[라파엘~*]

메이 소개로 오셨군요~ ^_^ 근데 우리 동기 메이양은 44기~ ㅋㅋ

[투덜이 토끼]

우리 메이양 맞는거죠?....45기에 메이양이 있다는 말은 못들은거 같은데...ㅡㅡ;;

[에비츄]

헛~~그르네요 수정할께요^^

[★mei]

44기에 내가 있는거고 45기엔 jeff가 있는거잖아.. ^^ 사진들 예쁜데!

[하늘이629]

나하고의 공통점 --- 사케를 좋아한다 ^^ 이건 람바다 하고도 공통점이다,,조만간 사케 번개 한번 콜 ^^ 사케로 병나발 불자고여 ㅋㅋ ^^ 사케 번개 하면 올사람 무지 많음 ㅋ^^ K 서적에 책보러 가야것다 ㅋㅋㅋ`~ 탱고뿐만 아니라 탱고를 통해서 만나는 사람들과 잼있게 지낼수 있을거에여^^ 부티 지루한 삶의 오아시스가 되기를 ^^ ^^~~

[지혜동생]

저도저도 사케좋아해요.. ^^

[(lam)바다]

101호에 다 들어가려나?? ㅋㅋ

[Jeanette]

사진들이 넘 이뻐요~!! 레슨때 발랄했던 모습이 무척 인상적 이였어요~!!

[에비츄]

난 자넷이 더 인상적이 었는데~~ 보구싶땅~

[★mei]

나 요즘 에비츄에 빠져있다구 "와따시와 에비츄데쓰"

[에비츄]

데쓰가 아니고 데쮸~

[윤조]

딱 걸렸어, 2번 데스크! 사대문파 단결이요~

[딩크]

와~에비츄님..정말 너무 귀여우세요^0^ ..너무 동안이십니다...ㅠㅜ

[에비츄]

ㅎㅎㅎ감사하단 말밖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