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청봉스님의 장군죽비
 
 
 
카페 게시글
5)불법 토론의 장 변마-수행중에 일어나는 환희경계로 해탈을 방해하는 마장
법안 추천 0 조회 251 09.02.04 17:1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2.04 18:40

    첫댓글 ...()...

  • 09.02.04 18:40

    말씀하시는 마장을 지나와야 깨달음을 증득하지요...또 깨달음을 증득하기 바로 앞서 ...천신들의 테스트같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지금 님께서 말하고 있는 마장을 단 하나라도 가지고 있거나 또는 올바르지 않은 생각 하나라도 있게되면 넘어설 수가 없지요....마치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전생에 진리를 구하기 위하여 나무에서 손을 놓는 것과 같은 일을 스스로 천신들에게 행하지 않으면 넘어설 수 없답니다...님이 그 과정을 걸쳐 깨달음을 증득하면 알 것이로되 그렇지 않고서 착각도인들에게 있어서는 님의 윗글이 해당한다 하겠으나 깨달음을 증득한 각자에게는 이미 벗어난 일이다 할 것입니다. ..

  • 09.02.04 18:45

    천신들의 테스트 아닌 테스트를 통과하고 수행 정진하여 즉 백척간두진일보 하게 되면 깨달음을 증득하게 되는데...깨달음을 증득하고 나서 선정에 들면 천계로 가서 설법을 하게 된답니다...본인은 이것을 일러서 깨달음에 대한 확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말 먹는 이야기를 아무리 많이 해도 밥 한 숫가락 먹는지 못하고 법이나 마장에 대하여 아무리 많은 이야기를 해도 스스로 그것을 겪으며 수행 정진하여 벗어나는 것만 못하다 할 것입니다...수행은 말이나 글 언어에 있지 않으며 행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스스로 해 보셔서 본인이 말하고 있는데까지 이르러서 정말 그러한지 밝혀보시고 이러쿵 저렁쿵 해야지

  • 09.02.04 18:49

    해보지도 않고 가기도 전에 ...무서워서 못해보거나 ... 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거나..또는 이미 그런 과정을 다 지나온 사람에게 지난 이야기 해서 뭐하겠다는지 정말 모를 일입니다...님께서 위와 같은 글만 탐닉하며 허송세월 보내지 말고 정말 한 번 해 보세요. 그리고 해 보고나서 말씀하세요...수행하다 보면 경지가 올아설 때마다 오는 것이 마장입니다. 그런 마장 하나라도 이기지 못하거나 벗어나지 못하고서는 올라설 수 없고 또 수행 정진해 갈 수 없답니다...맨 나중에는 목숨까지도 타협하지 않고 목숨까지 내 놓아야 할 때도 온답니다...그때가 되면 천신들의 테스트를 받아드리지 않음으로 죽을 것 같은 고통을 주게되는데..

  • 09.02.04 18:53

    그때 육체를 버리고 죽을지언정 타협하지 않게 되면 그렇게 죽을 것 같은 고통이 희열로 바뀌고 희열과 고통 속 얼마 간의 시간이 또 흐르고 나면 그때서 물러가게 된답니다....다른 분들의 경우는 모르겠으나 본인의 경우는 이런 과정을 걸쳐서 수행 정진하여 왔습니다...님께서도 그러한 지 한 번 스스로 살펴보세요...깨달음을 증득하기 위하여 목숨을 버릴 수 있는지...그러지 못할 때 님게서 말하고 있는 위의 마장들이 자기 자신에게 온다고할 것이며 또 마장에 빠지게 되고 마장에 빠져서는 깨달은 척...하게 되고...사람들을 속이는 자들이 되게 되지요...남은 몰라도 세상 사람들을 다 속여도 자기 자신은 속일 수 없는 것이지요..

  • 09.02.04 19:08

    스스로 그러한 지 살펴보십시요...말은 이와 같이 하는데..그리고 본인의 댓글로 조심하라는 뜻으로 마장에 대하여 말씀하셨는데...관연 법안님 스스로는 바르게 수행 정진하고 있고 또 8정도에 의지하여 바르게 수행 정진하고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않은지...살펴보시기 바랍니다...마장일 수 있다는 충고 감사합니다..()...법안님께서 본인이 말하고 있는데까지 수행 정진하여 와 보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그러니 너무 말이나 글 언어에 빠지거나 경전에 빠져서 법안님의 수행에 안일하거나 방일하지 않기를 바랍니다...자칫 잘못하면 경전을 통하여 읽은 것이 스스로 밝힌 것같이 자기 착각에 빠져 있을 수도 있다는 것 명심하세요...()

  • 09.02.04 20:58

    칠통님의 다른 말씀은 다 그만두고 마장이 무엇인지요? ()

  • 09.02.05 12:54

    한 마디로 말하면 수행을 바르게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을 말하지요....수행하다 보면 수 많은 마장을 만나게 되지요...처음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색 수 상 행 식으로부터 생기지만 점점 수행이 깊어질수록 자기 자신으로부터 생기는 마장은 사라지고 밖으로부터 마장이 오게되고 수행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마가 성하게 되지요....마가 성하게 될 때 이때는 중음신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그런 관계가 수행이 깊어지면 인연 있는 중음신 및 수행을 방해하려는 중음신 및 잡귀 마귀들까지고 달라붙게 되지요...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도가 높아져서는 중음신을 천도하는 것이 간단하게 이루어지지요. 이런 것을 보고 모르는 분들은

  • 09.02.05 12:55

    중음신 귀신 쫓거나 천도하는 것이 전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개중에는 있답니다...^(^...이 부분 이야기하자면 날이 새도록 이야기해도 끝이 없는 이야기기 아닌가요?...

  • 09.02.05 15:17

    수행을 바르게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것을 마장이라는 말씀은 객체로서 그런 마장이 존재한다는 뜻인가요?

  • 09.02.05 15:16

    또 하나는 "처음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색수상행식으로 부터 생기지만 점점 수행이 깊어질수록 자신으로부터 생기는 마장은 사라지고 밖으로부터 마장이 오게되고.." 라는 말씀에서 자신은 색수상행식이란 뜻이며 바깥은 색수상행식이 아니고 다른 무엇이 있다는 뜻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자신은 색수상행식이라고 유식하게 거론 했으니 바깥은 뭐라고 하는지요? ()

  • 09.02.05 16:25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 겁니까? 장난하고자 하시는 것입니까? 정말로 몰라서 묻는 겁니까?... 수행하다가 어느 정도 수행이 깊어질라하면 중음신들리고 체널링한다고하는 분들 모르는 것은 아닐테고.. 또한 수행할 때 색으로 인한 육체로부터 오는 마장 및 수 상 행 식으로부터 오는 마장을 몰라서...하시는 것도 아닐테지요...객체와 주체를 말씀하신다면 육체를 나라고 하는 관점에서의 주체와 객체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육체를 나라고 하는 나 이외의 밖의 객체를 말하는 것인지...수행하는 사람은 밖을 대상을 하지 않는 것 알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밖을 거론하시다니. 자기 자신으로 안팎을 구분하신다면 님께서 말씀하시는 바깥

  • 09.02.05 17:30

    있는 그대로 모두 다 깨달아 있다고 하겠지요...그럼에도 자기 자신만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깨닫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 객체가 아니겠습니까?...자기 밖이 주이고 안이 객이고 주객이 전도되어 있는 거지요. 뒤바뀐 생각에...자기 자신이 주(主)인 것 같으면서 객이지요...스스로 본성에 이르러 그 자체가 스스로 되지 않는 한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모든 것들은 모두 다 객체라 할 것이지요....

  • 09.02.05 18:07

    칠통님! 미안하지만 님이 알고 있는것은 불교가 아닙니다. 제가 물어본것은 혹시나하고 물었는데..역시나 이군요. 전신만신 외도의 말씀이나 간단한 몇가지를 혹시나해서 물어 본것입니다.

  • 09.02.05 18:01

    마장이란 그런것이 아닙니다. 마장이란 내 수행에 장애가 될때 그것을 이름하여 마장이라하는것이지 중음신 등등의 마장이 있어서 마장이 아닙니다. 만약, 님의 주장대로라면 부처님이 일체유심조라고 선언했겟는지요? 예를 들어 고기를 잡는 그물이 고기에게는 마장(장애)이겠으나 어부에게는 마장이 아니라 요긴한 물건이지요. 이처럼 마장이니 뭐니가 존재하는것이 아닙니다. 귀신이든 중음신이든 그 무엇이든지...그러나 그것들이 없다 할수는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있는냐? 바로 연기된 모습으로 있는것입니다.

  • 09.02.05 18:12

    색수상행식을 물어본것은 님이 자기 자신을 색수상행식이라고 표현했고, 바깥에라고 따로 표현했기에 오온을 제대로 모르는것 아니냐? 는 의심이 들어 확인해본것입니다. 오온(색수상행식)은 자신만 가리키는것이 아니라 세계도 함께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색수상행식이라고하는 자신과 바깥으로 분별할수 없습니다.

  • 09.02.05 18:10

    그런데 반야심경에는 오온은 공하다 하고 고액을 건넜다고 합니다. 이 도리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오온의 참 뜻은 무엇이겠습니까? 이것이 불교입니다. ()

  • 09.02.06 06:32

    크라우드님 정신 차리세요...지금 초등학생 문제 가지고 장난하는 겁니까?...그냥 얼심히 공부나 하세요...아는 체 하지 마시고...침묵하는 것이 더 낫을 것 같네요..바쁜 사람이 이런 기초적인 것으로 남의 귀한 시간 소비하게 마시고...님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 앎은 지금은 대단한 것 같지만 나중에는 아무 쓰델기없는 것에 불과 합니다...정신 차리세요...

  • 09.02.06 10:05

    하하하하.... 흥분하셨나 보군요. 대게 엉터리가 드러나고 말이 막히면 그렇게 흥분하여 상대에게 정신차리라느니, 기초니, 초등학생이니, 아는체 하느니 하면서 이치와 논리로 설파하지 못하고 막주먹을 핏줄터지게 쥐는겁니다. 제가 한때 몇 몇사이트에서 많이 경험했지요. 내가 거론한것이 기초적인 것이다고 하셨는데 님은 그 기초적인것도 모르니 하는 소리마다 남들로 부터 웃음을 싸고 있는것입니다. 여기에 올린 님의 글이나 댓글중 단 하나라도 긍정받은 사실이 없는것이 그것을 증명하는겁니다. 그러므로 님은 불교가 아니며, 칠통교라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09.02.06 10:19

    크라우드님, 정말 오랜만에 멋진 한 말씀 하셨습니다. 칠통교! 정답입니다. ()

  • 09.02.06 16:18

    그렇게 보이나요? 정말로 불쌍하고 안쓰럽네요...님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님들을 가리키는 스승님을 욕되게 하는 것인지는 아세요...그것 밖에 배우지 못했습니까? 님들이 믿는 스승님이 겨우 거기 가르치던가요? 그렇게 하라고 그러지는 않으셨겠지요..님들이 믿고 계신 스승님을 욕되게 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자식이 잘못하면 부모가 욕을 먹듯 님들이 잘못하면 님들을 가르치신 스승님이 욕을 먹는 것 잊지 마세요...스승님을 존경하고 믿는다면 말입니다...

  • 작성자 09.02.06 16:50

    이젠 치사하고 더러운 방법까지 동원하시는 군요. 스승까지 들먹이며 먹칠을 하다니, 도대체 그런 메너는 어디서 배운겁니까? 님의 부모님께서 그렇게 가르치던가요?아니면 경전에서 그런걸 배우셨나요? 깨우쳤다는 사람이 소인배같은 말투로 구업만 짓고 있으니 참으로 딱하십니다. 병이 깊어도 단단히 깊이 들으셨으니 백약이 무효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09.02.06 21:28

    하하하...칠통님 보세요. 그대는 스스로 깨친것처럼 말하면서 왜 몇자 안되는 댓글은 흥분과 격정으로 출렁이는지요? 말을하면 이치에 맞아야 하고 글을 쓰면 논리에 맞아야 합니다. 그대가 나를 비난하는 글은 거의 외마디 비명수준이니...이를 어쩌나요? 그대는 지금 나를 불쌍하고 안쓰럽다 했으나 그것은 그대의 마음일뿐이니... 꽃피고 새 우는 일이 어찌 꽃과 새의 일이겠으며 생로병사가 어찌 마음 밖의 일이리요? 그대는 다만 이름값을 잘하고 있다 하리다. 본의 아니게 그대의 바닥을 들추어 참으로 미안할뿐이오. ()

  • 09.02.08 19:09

    ㅎㅎㅎ~~ 과연 시원 합니다. 한마디를 하더라도 도리와 법에 상응 하여야 하지요. 이 사이터에도 크라우드님 같이 눈밝은 이도 있었군요....()()()

  • 09.02.04 19:11

    파사현정 조아하네 칠통같으니라구..ㅋㅋ()

  • 09.02.04 21:32

    그리고 본문 첫줄에 보면 " 우리몸을 이루고 있는 사대의 결합이 ...." 되어 있는데 어떤 뜻으로 누가 이런 말을 했는지... 그뜻은 무엇인지? 글을 쓰신 법안님은 아시는지요? ()

  • 작성자 09.02.05 10:23

    이 글은 청봉스님 법어집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큰스님께 직접 참문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