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을 실천하는『안동 참마돼지』가 오는 5월 21일 농협하나로마트에 진출함으로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명품 돼지브랜드로 자리 잡게 되었다. 지난해 7월 브랜드돼지를 첫 출하한 이후 엄격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판촉/홍보을 통하여 꾸준히 성장해온 『안동참마돼지』는 2006년 8월초 롯데백화점(잠실점) 입점에 이어 금년 4월 롯데마트에(울산점, 구미점), 오는 5월 21일 “농협하나로마트”에 입점하게 됨으로서 전국의 대형매장(백화점, 할인마트) 15개소에서 타 지역 돼지브랜드와 경쟁을 하게 된다. ‘산’에서 나는 ‘약’을 먹고 건강하게 자란 『안동참마돼지』는 일반 돼지고기와 비교하여 최고등급인 A, B등급 출현율이 20%정도 더 높게 나타나며 특유의 쫄깃쫄깃한 조직감이나 풍미가 우수하고 보수력이 뛰어나 일반돼지고기에 비해 서울 경기지역에서는 20~30%정도, 지방에서는 5%정도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안동시는 이번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 입점행사를 기점으로 양재점을 비롯한 하나로마트 전 매장, 홈 에버, E -마트 등 신규매장을 개척하는 한편, 안동을 비롯한 전국 대도시에 『안동참마돼지 지정식당』을 확대 지정함으로서 산약(마)특구지역의 명성에 걸맞게 “안동참마돼지”를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