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
 
 
 
카페 게시글
대구버스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 어르신들의 혀를 내두루게 하는 버스 안 추태~
파란우산 추천 0 조회 290 12.04.25 03:0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4.25 15:05

    첫댓글 저 같은 경우엔 어제 하양방면으로 가는 840번에서 무개념승객을 보았습니다.
    시간은 9시반쯤 되었는데 갑자기 뒷좌석에서 담배냄새가 나더군요.
    돌아보니 술취한 어떤 무개념 남자승객이 담배를 피고 있더군요.
    기막혀 죽는줄 알았습니다. 기사님은 그 승객을 끌어내려도 모자랄판에 보고만 계시더군요.
    승객들은 그렇게 무개념행동을 일삶고 대중교통예절도 안지키는데 뭔 기사님의 친절을 요구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기점이나 종점 다와갈때 승객이 없는경우에 담배 물고 들어가는 기사님은 여럿 봤지만, 운행중에 대구 한 도심에서 버스안에서 담배피는 승객은 처음 봤습니다...같은 대중교통 이용자로써 부끄럽기가 짝이 없네요....

  • 12.04.25 18:48

    저도 개념없는 승객들을 종종 보는데... 공공으로 이용하는 것 그리고 버스안도 공공장소인데... 기본적인것 매너는 지켰으면 하네요..

  • 12.04.29 17:07

    비단 그 할아버지 뿐이겠습니까? 동감이 갑니다. 200원 넣고 매번 대명시장에서 타고 다니던 할매는 요즘 도 그러고 사시는지 궁금 하네요. 매번 200원 넣고 타기에 그렇게 많은 기사님들이 고함을 쳐도 죽어도 다 냈다며 버티시더니 나중에 알고 봤더니 성당시장에 상가 빌딩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참 귀가 막혀서... 동감이 가는 내용 잘 접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 작성자 12.04.30 22:04

    가진작자들이 정말 돈 몇푼에 정말 추하게 놉니다. 그런 부류의 인간들 사회생활 하면서 몇차례 보았는데 정말 멍청하다는 생각이 들데요..돈도 제대로 못쓰는 바보천치들이란 생각이..

  • 12.05.02 21:16

    개처럼 벌어서 개같이 쓰는거죠 멍멍멍! ㅋ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