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존경스럽네영
어케 그많은 사람들을 다챙기는지^^
글구 오빠 귀연 영롱이 떡볶이 빨랑 사줘여 헤헤
언제 한번 봉사하는 분들 신당동에 떡볶이 먹으러 가져^^
오늘 봉사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구여(참 저는 번호표를 나눠주고 있담따)
방학인데 같이 영화번개나 하는게 어떨까영^^ 친목겸여
저는 오늘부터 중국갈 몸만들기에 들어가야겠네영
다들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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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임닷..
2층 진료실 임상병리 검사하는 곳 앞 에어콘 나오는 부분....
봉사자 가방 놓으곳에서..
제.. 파일(울 카페 현황 및 중국의료봉사 관련문서가 있는데.. ) 분실했슴닷.. 혹시..
보신분..꼬옥 연락바람닷..
< 왜..화끈한 봉사냐구여.. 끝까정 보시면 엠니닷.. ㅠ.ㅠ >
아침에 약간의 이슬비가 와서.. 가방에
우산을 넣어.. 교회로... 예배를 드린후..
친구 종식이와 함께 서울봉사하는 곳으로.. 출발... 훗~
1시 40분인가.. 50분에 도착..
하늘은 보니.. 태양은 반짝~ 반짝.. 하는걸 보고.. 오늘 좀.. 땀좀 흘리겠군아..라는 생각이 문득~
바로~
2층 진료소에 가서 진료 준비를 하고..
( 물론 일찍 온 여주와 종식이.. 영희(남자임), 고딩인 영준이랑 성천이가
함께 도와주었져..)
그렇게 여러명이 하니깐.. 금방 끝나더군여..
그담엔.. 영옥님.. 현우가 도착.. 속속 첨 오시는분과 기존 봉사자들이
오더라구염..
여기서.. 잠깐~ 기존 봉사하시는 분들이..점점.. 진료시간 임박해서 오시는데..
다시금.. 부탁합니다.
미리 오셔서.. 각 맡은 봉사파트에서.. 준비할꺼 있으면 미리 준비하고
서로서로 인사하고 봉사 시작했으면 합니다.
특히.. 임??양부터..해서.. 누님중에서도.. ㅋㅋㅋ
좀 늦으시는 분은 미리 멜이나 폰 주시면.. 더..좋겠는데..
여튼 오늘 봉사자들이 많이 오셔서.. 좀 수월했는데..
.................. ( 이건 낭중에 말씀드릴께염.. )
* 참..오늘 진료 받으신 외국인근로자분들은 약~ 170-80여명인듯하네여
정확한 집계는 모르겠지만.. 평소보다는 많이 안오셨더군여..
★ 먼저..오늘 첨 오신 식구들 소갤 할까합니다.
* 박영희( 이름으로 여자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남자임닷..)
-> 등산용 모자를 쓰고 왔져... 오늘 봉사한 곳은 안과에서 봉사를 하셨답니다
* 김종식 -> 좀..빡빡이 머리.. 격~ 하시는쥐... 오늘 봉사한 곳은..
한방에서 약..제조..하는거..
* 이현우 ->고 3... 봉사하는 곳까지 찾아오는데.. 무지 고생했다져..
스다일~ 보니깐.. 져니 친척같은.. 눈매.. 성격임닷..
2층 진료실 안내를 했답니다.
* 영준이랑 성천이... 고 1.. 참으로 일찍 와서.. 함께 진료 진비하고..
2층 진료실 안내를 했답니다.
첨이라.. 아마도 모가 몬쥐.. 하나도 모를꺼닷..
또.. 저녁7시까지.. 봉사후.. 더 힘든일까지 ( 증말.. 고생했어.. )
* 심영옥님..-> 약국에서 약조제를 했답니다. 좀 고생했을겁니다.
왜냐면.. 약조제쪽엔 젋은이들이 부족한 곳이라...
지영이랑 영롱이가 있지만... 거의 어르신들이라..
* 나리, 사라, 은정, 보영이...-> 고 2
현우처럼.. 봉사하는 곳까지 찾아오는데.. 많이 고생했쥐...
담에 동대문역 4번출구가 아닌.. 동대문 운동장 4번출구로 와.. ^.,^
봉사하기전에 고생다하구.. ^^
* 글구.. 1년전에 봉사하던.. 성지현이도.. 이곳에 올려야겠다..
임상팀에서.. 봉사를 했구염.. 인라인스케이또.. (맞나) 타고 온거 같던데.. 낭중에 좀 태워줘...
< 이렇게 10명이.. 첨 오셨답니다. >
★ 자..그문.. 기존 봉사들중..어떠한 분들이 왔는지..
살펴볼까나염..
▶ 2층 진료실 안내팀
* 은경이-> ㅡ,.ㅡ+ 오늘도 진료 10분전..아니 5분전에 온거 같던뎅..
날 빼구.. 헛를 먹다니..용서 못행..
중국가서 보장.. 화장실가서 놀려야쥐.. ㅋㅋㅋ ^.,^
* 효중이-> 늘 꾸준히..열심히.. 봉사에 나오는 효중이..
설봉사뿐만 아니라..부천에도 나오는.. 중이랍닷.
효중이도 중국엘 함께 가는데.. 야시장에서..
작년에 먹었떤 비둘끼~ 고기 사줄께.. ㅋㅋㅋ
아님.. 비이암~ 고기두.. 있단다..
* 짱이누님-> 딱~ 걸렸슴닷.. 다른 봉사자들은 열심 봉사하는데..
혼자.. ㅋㅋㅋ 알졍....
저에게도..유혹의 손길이 있었답니다..
약 배부팀(효원이)에서 하나 먹으라는거.. 어떻게.. 울 가족도..있구.. 외국인분들도.. 더운곳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분들 앞에서 어떻게 먹을수가 있냐..라고.. 구박을 했는데.. 누님이.. 그걸 드시니..
할 말씀이 없슴닷.. 히이.. ( 저만.. 사양한것이 아닌.. 최종학샘도.. 사양했다는군여.. ) 담에 약배부팀에 건의좀 해야할꺼 같아여..
봉사자들..다 주라고..말이져.. 훗~
* 큰성희누님-> 근데 누님 언제 왔는지.. ^^~
승철이 셩님.. 언제 함.. 초대했으면해여..
아니면.. 연말때 봉사자의 밤할때..초청가수루..
함.. 섭외부탁해염.. ^.,^
( 두..누님.. 시원한 냉면드시구 가라니깐...기냥 가구....미오.. ^^ )
* 경호-> 8월 5일 군입대라더군여.. 군가기전에.. 식사라도 함께해야겠네염.. 물론.. 그땐.. 경호 앤두 함..보구.. 히이..
* 저여.. -> 수고했슴닷.. ^.,^
--- 지금은 중간 휴식시간임닷.. ------
휴식 끝...
계속..하겠슴더..
▶ 약국조제 및 약배부팀...
* 지영이-> 학교 후배인데..요즘 많이 힘든거 같아여..
그래도 이렇게 와서..열심히 봉사하구.. 걍~ 말두 안하구.. 도망갔슴다...
* 성희님-> 오늘 좀 일찍 오신거 같은뎅.. ^^
* 순영이-> 걍 인사만..
* 여주-> 선.이.클에 가장 일찍와서 많은 고생하구.. 수고하는 여주..
많이 필요없슴닷여.. ( 참.. 자알 놀아여.. ^.,^ )
* 이현복샘-> 오늘은 약배부팀에 한번도 안갔네염..왜..일깡.. ^^;
인사도 못드리구..말이져..
* 영롱이..-> 까불이람닷.. 담엔 영롱이 꼬옥.. 떡복기.. 사줘야겠네염.. 절 괴롭히는거 다 보았져..
▶ 치과팀 ( 요즘 쩜쑥이 자식은..앤 생겼다고..결석하네..그려.. )
* 신지현님 과.. 황영숙샘이.. 수고하셨답니다.
-> 치과랑 한방이 따로 떨어져 있으니.. 바쁠땐.. 한번도 못가봐서..
누가 왔는지도 모를때도 있는데.. 그래도 오늘은 짐 나를때..
왔다 갔다 해서..누가 왔는지는.. 알졍.. 훗~
▶ 한방팀
* 심민...-> 왜.. 왕씨는 안오는겨..
글구..민아..담엔 좀..갈때.. 간다고 하구..가귀~ 알았쥐..
글구..난 무슨 체질인가.. 좀 알려줘..
요즘 통..식욕두..없구... ㅠ.ㅠ ㅋㅋㅋ
▶ 일반진료
* 김용현샘(내과) -> 작년에 중국가서.. 생긴 별명이 있져..
바루~ 엽기샘~ 기대 됩니다..이번에도 그러한 모습..
* 한승묵샘(통증의학) -> 한분..한분.. 가족같이 진료해 주시는거
같아여.. ( 이거..아부성 아님.. )
▶ 최초접수팀
* 변정은(맞나.. 변윤정인가..에~ 모르겠다 담에 가서 한대 맞으면 되쥐.. )
-> 화끈한 봉사 끝나구.. 냉면먹으러갈때.. 끝까정 함께 해주심..감사.
다른 동상덜.. 다 일어나구.. ㅠ.ㅠ 넘행..
( 물론 봉사끝나구... 화끈한 또 다른 봉사때문에 1시간 지나서 갔지만..
훗~ )
* 정의진-> 담엔.. 꼼짝마..해야겠더라구염..
무슨 약속이 늘 있는지.. 뭐..데이또라면.. 할수 없지만.. 시리..
▶ 봉사자 접수팀
* 선영이~> ㅋㅋㅋ 중국갈 멤버..
밖에서 접수를 하니..
그곳에 덥지 않나..~ 무지 더운곳에서.. 선풍기두..없구..말야..
최초접수팀과 봉사자 접수팀에게 시원한 아이스 크림을 먹여야 할 분들인데.. 참.. 담엔.. 내가 ..쏴야겠땃.. ( 라빈스루~ )
▶ 예진팀...
* 보은~> 중국으로 갈.. 멤버..
뭐... 수고했어.. ㅋㅋ
▶ 임상병리팀...
* 서연이누님 및 지현이-> 중국갈 맴버~ 뭐..할말이 없슴닷..
^.,^ 누구는 걍.. 헛~ 먹구... 둑음야..
듕귁 화장실서...보자구...
* 동아..-> 옥쉬쉬~ 무지 자알 먹던걸...
* 혜란..민영 -> 같은 학교 졸업했답니다
학교때부터 알고 있었는데..짐..보니깐.. ^^*
다시..졸업앨범 함 찾아봐야겠닷... ㅋㅋㅋ
▶ 4층 진료실 대기및 아내....
* 영균이..-> 오늘은 빡빡이가..두명..ㅋㅋㅋ
▶ 2층 진료실에서 이런일..저런일루..봉사한 이들..
* 조명준-> 저번주에 귀국했다는 녀석이..오늘 선이클에 모습을..
아마 지금쯤.. 음주 가무를..즐기고 있지 않을까여..
* 송준호-> 울산이 학교인데 방학했다고..왔더라구염..
예상컨데..명준이랑..음주가무를..
그밖에 많은 분들이 수고했답니다.
동참해 주심 감사하구여..
담주 봉사는 부천(21일)에서 있답니다.
많이 식구덜 동참바랍니다.
★ 화끈한 봉사... 후기...
짐도.. 손이..떨려염.. 이거..왜..그러쥐...
아마도.. 종식이..영희..글구..영준이.. 성천이도..
나와 마찬가지..증세가 있을껍니다.
영희랑 종식이는 냉면 먹을때부터.. 손을떨던데..
7시쯤.. 모든 봉사..마무리까지 마치구..
최종학샘과 간사님및 다른 동상덜을 먼저 냉면 집으로
가시라 하고..
위에 말한... 용감한..전사 다섯명과.. 또 다른 샘두분이랑 말이져
1시간동안 증말 화끈한 봉사를 했져..
땀과의 전쟁.... 지하 1층과.. 지상 3층의 계단과의 전쟁..
딱~ 10분만..옮기면 된다는.. 어느샘의 야기를 듣고..
영준이랑 성천이만 있으면 된다고하길려..
저 영희 종식가 뭐.. 같이 하면 금방 끝나잖아여.. 라고 했더니..
딱~ 한번씩만 옮기면..되.. 라는 말.. 그..쯤야...
라고 생각한..우리네들...에겐... 크나큰.. 셤이...
왔씀닷...
지하1층(식당및 친교실)에 마련된 미용실에 있떤 짐(물건,책상등..)을..
지상3층으로 옮기는 일... 엘리베이또~두..없구..
일곱명이 들어도..힘든.. 책상 및 차단스..를 ^^~
증말이쥐... 땀이 비오듯.. 이마를 통해.. 얼굴루...
특히나.. 고 1였던 영준이랑 성천이는.. 짐 옮기구.. 걍..집으로 갔답니다.
좀.. 많이 힘들었던거 같아여..
특히나.. 저 빼구.. 오늘 봉사 첨 온건데.. 그리 힘든일을 했으니..
-> 다시금..두분의 샘과.. 종식, 영희.. 영준이.. 성천..
봉사 끝나구..또다른 봉사로 인해 수고하셨구염... 고생했슴닷...
-> 이쿠.. 짐도..손이..떨리닷... 아깐.. 발가라까정 통증이 있었는데..
낼..월요일.... 웃으며..시작하는 한주 되길 바래여..
참~ 비소식이 있네염..우산.. 필수~
글구.. 주중에.. 명준이..귀국 파티를 함해야겠네...
5개월동안..수고한..명준이에게도.. 박수를...
명준이가 건강하게 자알 귀국한거 같아여..
근데..오늘 진료할때 짐 옮길때.. 손이 좀 불편해 보이던데..
낭중에 함..조사해봐야겠네염...
좋은 꿈~ 꾸세염..
아니..오늘 중복이니깐....
멍멍이..잡는꿈~~~~~~~~~~~~~~~~~~~~~~~~~~~~~~
^.,^v 졸리구..피곤하구.. 손떨리구.. 훗~
< 봉사하며..찍은 사진은 카페 메인화면 "진료사진란"이나..
"가족사진란" 및 선.이.클 홈피에 낼이나 화요일까정 올릴께염 >
카페 게시글
後,After -후기
Re:☆ 뜨아아악 기억력도 좋으셩^^
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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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
02.07.22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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