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소룡산(520.2m) - 논덕산(545m) - 인덕산(648m)
일시 : 2020년 4월2일 목요일
가는길 : 네비게이션에 경남 합천군 용주면 가호리 마을회관을 쳐서 찾아감.
산행코스 : 가호리 마을회관 - 마을길 - 암릉 - 소룡산(520.2m) - 아리랑재 - 341m - 비룡재봉(418.2m) - 논덕산(545m) - 인곡고개(330m) - 능선갈림길 - 인덕산(648m) - 능선갈림길 - 철탑능선(철탑3개) - 인곡마을 도로 - 인곡마을회관.
교통 : 가호리 마을회관 주차장에 차량주차. 산행후 합천개인콜택시(055-932-3232)를 콜해 차량회수(택시비24,000원)

합천 소룡산(520.2m) - 논덕산(545m) - 인덕산(648m) 산행에 앞서 소룡산 맞은편의 합천 조정지댐 산책로의 전망대를 먼저 둘러봅니다.

조정지댐 전망대에서 조정지댐 너머 합천댐 수력발전소와 합천 악견산(634m)을 봅니다.

또한, 합천 백리벚꽃길 너머 합천영상테마파크와 가호리마을, 바위산으로 다가오는 합천 소룡산(520.2m)을 봅니다.

합천 조정지댐 전망대를 둘러보고, 경남 합천군 용주면 가호리 마을회관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가호리 마을회관 옆의 망덕정 정자쉼터 앞에서 마을 뒤로 암릉의 합천 소룡산(520.2m)을 바라보며 마을 골목길을 지나갑니다.

가호리 마을 골목길을 지나 시멘트 포장길을 따르면 선산을 지키는 훤칠한 소나무 두 그루와 마지막 집을 지나면 산길로 이어집니다.

선답자들의 시그널을 따른 합천 소룡산(520.2m) 암릉의 오름길은 잇단 전망바위를 지납니다.

합천 소룡산(520.2m) 오름길! 해발낮은 곳에는 벌써 철쭉이 피기 시작합니다.

암릉의 잇단 전망대에서 뒤돌아보면 올라온 가호리마을과 합천영상테마파크 뒤로 합천 조정지댐이 펼쳐집니다.

또한, 합천 의룡산(481m) - 악견산(634m) 뒤로는 합천 허굴산(681.8m)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합천에는 삼산과 삼덕산이 있는데 금성산(609m), 악견산, 허굴산이 삼산이랍니다. 금성산은 악견산에 가려 보이지 않습니다.

합천 악견산(634m)과 합천댐 뒤로는 합천 황매산(1108m)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암릉의 경사 구간과 가파른 오르막의 소나무숲을 지나면 이젠 절정의 진달래가 연분홍빛 잔치로 이어집니다.

연분홍빛 진달래가 봄산행의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능선을 고수한 오름길은 산이 되어버린 옛 헬기장을 지나 삼각점(합천26)과 정상 표지판이 있는 합천 소룡산(520.2m) 정상에 이릅니다.

소룡산(520.2m) 정상을 지난 갈림길에서 논덕산(545m) 방향은 직진하지 말고 선답자들의 시그널을 따라 오른쪽으로 내려갑니다.

합천 소룡산(520.2m)에서 논덕산(545m)을 향한 능선은 쓰러진 나무들로 어지럽습니다.
산길은 매우 거칠지만 지도한장 들고 새롭고 신선한 산행을 원하는 산꾼에게는 안성마춤입니다.

능선은 굵직한 소나무들이 있는 살짝 안부를 지납니다. 이정표 하나없는 산길은 헷갈릴만한 지점이 많습니다.

내림길에 합천호 너머 거창 감악산(952m)이 보이는 지점에서 산길이 "합천호반로"로 떨어짐을 알고 갈림길을 찾아 되돌아갑니다.

다시 오르막길을 오르며 빛바랜 선답자들의 시그널이 많은 갈림길을 찾아 아리랑재로 향합니다.

빛바랜 선답자들의 시그널을 보물찾기라도 하듯이 지난 걸음은 어느새 시야가 트인 능선에 이릅니다.

시야가 트인 능선에서 멀리 통신탑과 풍력발전소가 보이는 거창 감악산(952m)을 봅니다.

거친 내림길은 산뜻한 임도 안부인 아리랑재에 이릅니다.

아리랑재에서 임도차단 쇠사슬을 지나면 잘 정돈된 묘지로 묘지에서 능선을 찾아갑니다.

다시, 논덕산(545m)을 향한 거친 능선은 341m 봉에 이릅니다.

341m 봉을 내려서면 왼쪽 멀리 거창 오도산(1120m)과 가야할 인덕산(648m) - 논덕산(545m)이 나무사이로 보입니다.

다시, 이름없는 옛고개를 지나면 연두빛 새순이 돋는 사방오리숲 너머로 푸른 합천호가 보입니다.

이어진 능선은 395m 봉을 지나 비룡재봉(418.2m)으로 향합니다.

힘든 오름길은 삼각점(합천448)이 있는 비룡재봉(418.2m)을 지납니다.
들고간 지도와 해발고도가 맞지않은 것은 삼각점 안내판에 적힌 국가지리정보원의 높이입니다.

비룡재봉(418.2m)을 지나니 앞에 인덕산(648m) - 논덕산(545m)이 뾰족 솟은 봉우리로 다가옵니다.

논덕산(545m)의 바위암릉 오름길에 허기를 채우는 점심시간을 보내고 갑니다.

합천 논덕산(545m)을 향한 울창한 소나무숲의 가파른 오름길을 오릅니다. 논덕산에 가까이 갈수록 오르막이 급해집니다.

숨이 턱에 닿는 가파른 오름길은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논덕산(545m) 정상에 이르니 덩치 큰 검은 개가 무섭게 짖어 움찔합니다.
산불감시초소 근무자가 개를 묶은 후에 논덕산 정상에 올라 주변 조망을 감상합니다.

합천 논덕산(545m) 정상에서 인덕산(648m)을 찍고 하산할 합천군 합천읍 인곡리마을을 봅니다.

또한, 가야할 인덕산(648m) 뒤로는 거창 숙성산(900m) - 미녀봉(931m) - 오도산(1120m)이 펼쳐집니다.

합천호가 있는 합천군 봉산면 계산리마을 쪽을 봅니다. 계산리마을 뒤로 합천 강덕산(563m)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합천에는 삼산과 삼덕산이 있습니다. 삼덕산은 강덕산, 인덕산(648m), 논덕산(545m)을 삼덕산이라 부릅니다.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전망이 좋은 논덕산(545m)에서 인덕산(648m)으로 가기위해 합천읍을 바라보며 산불감시초소 오른쪽으로 내려갑니다.

내림길은 잠시 산불감시초소 근무자의 출퇴근길이라 반질반질합니다.

반질반질한 등산로는 인곡고개 갈림길에서 앞에 인덕산(648m)을 바라보며 다시 청정의 산길을 따릅니다.

마사토 지형과 낙엽으로 미끄러운 내림길은 절개지 왼쪽의 인곡고개(330m)로 내려옵니다.

태양열발전소가 있는 인곡고개(봉산면 계산리 - 합천읍 인곡리) 절개지 철망 끝에서 바로 산으로 올라 386m 봉을 지납니다.

386m 봉을 지나 다시 선답자들의 시그널을 찾아 뚜렷한 인덕산(648m) 능선에 이릅니다.

제법 거친 인덕산(648m) 오름길은 화사한 연분홍 진달래가 힘이 됩니다.

인덕산(648m) 오름길 왼쪽으로 합천군 봉산면 계산리 쪽의 합천호가 내려다 보입니다.

진달래 화사한 능선갈림길에 올라 왼쪽의 인덕산(648m) 정상을 둘러보고 오기로 합니다.
인덕산 - 인곡마을 능선갈림길에서 거창 오도산(1120m) - 두무산(1036.2m)을 봅니다.

능선갈림길에서 이내 삼각점(합천310, 2002복구)과 정상 표지판이 있는 인덕산(648m) 정상에 섭니다.
정상 조망이 별로없는 인덕산에서 직진하면 강덕산(563m) 까지 가지만 체력을 생각해 인곡리마을로 하산하기로 합니다.

인덕산(648m) 정상에서 능선갈림길로 되돌아온 걸음은 인곡리마을을 향해 철탑의 능선을 내려갑니다.

인곡리를 향한 내림길은 첫번째 철탑 "NO26번"을 지납니다.

첫번째 철탑을 지나면 능선은 일사천리로 내려갑니다. 급한 내림길은 연이어 철탑 세번째까지 이어집니다.

세번째 철탑을 내려서면 묘지를 지나 인곡리마을 포장도로에 내려서 인곡리 마을회관을 향해 왼쪽으로 잠시 도로를 따릅니다.

잠시 도로를 따른 걸음은 정자쉼터와 버스정류장이 있는 합천군 합천읍 인곡리 마을회관에서 약5시간30분의 힘들었던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