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손님?

[너랑나랑]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갔는데 .반가운 새를 만났어요~^^ 

너무오랜만에 처마밑에 집지은 둥지와 더군다나 무럭무럭 자라고 있던 제비새끼들~ 

얼굴만 빼꼼이 내어주며 지저대는 게 어찌나 귀엽던지요~^^

신기해요 새들이 사는 집..새둥지..

떨어지지 않고 견고히 벽에 붙어있는것도 볼수록 참 재미있더라구요~^^

제비들에겐. 우리가 반가운 손님이었겠지요? ~^^ 

무더운 여름도 잘보내고 잘 자라서 섭리대로 ~  잘 나라가길~😄

[나는백향목처럼]

정말 반가운 손님이네요~~
요즘에는 정말 보기 귀한 손님이지요^^

[너랑나랑]

네~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네잎클로버]

와~우 집에 제비둥지
정말 반가운 손님이군요...
좋은 일만 가득하겠네요

[너랑나랑]

매순간이 행복하고 감사한 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애플민트^^]

와~~ 정말 오랫만에 보는 제비집이네요
하루하루 좋은소식만 가득하길~^^

[너랑나랑]

날마다 홧팅 ! 항상 굿~소식

[오늘도 멋지다]

생명의 위대함이 느껴 집니다.
새들 조차도 자신의 새끼를 키우기 위해 견고한 집을 짓고 보호하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위하여 더 견고한 집을 자녀 들에게 주시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세우신 견고한 집 바로 시온 입니다.
시온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보호속에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너랑나랑]

하나님께서 함께하신곳 시온..이보다 더견고하고 안전한곳은 없겠지요?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풍금소리]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제비새끼들도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래요^^

[너랑나랑]

한여름 무사히 잘자라길 저도 바라고 있습니다~^^ 언제 갈진 모르지만.다음에갈때는 어쩌면 제비집이 비어있을지도 ~^^

[오로라]

엄마 기다리는 것같아요 ~~ 밥줘 엄마 ~~~^^

[너랑나랑]

엄마를 못봤어요~^^ 아쉬웠어요.

[grape]

요즘에는 흔히 볼수없는 모습인데, 정겨워요^^

[너랑나랑]

정겹고 너무 반가웠어요.어릴땐 참 많이도.그리고 자주오기도 했는데 요즘은 잘 안찾아오더니만 오랜만에 봤어요~ㅎ

[하라쇼]

우와 제비들이 실제로 저렇게 둥지를 틀고 있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네요~

[CHLOE]

아니 요즘 새들이 갈 곳이 없나봐요~
자꾸 사람근처로 오네요! 저희 동생 집 베란다에도 철새가 새끼를 낳아서 짹짹 거리고 있대요 ^^

[애플민트^^]

와~~ 정말 오랫만에 보는 제비집이네요
하루하루 좋은소식만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