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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석출 - 두드리는 기억 하정웅미술관 디아스포라작가 2024-02-27 ~ 2024-05-26 | 광주시립미술관 분관 하정웅미술관 062-613-5390 | artmuse.gwangju.go.kr 김석출은 오사카시립미술관 부설 미술연구소에서 수학한 후 민족의식에 기반한 현실참여 경향의 작품활동을 전개 해오고 있다.시대 흐름별로 ‘재일디아스포라, 김석출의 생애’, ‘미술에 입문과 재일의 인권’, ‘광주의 기억’, ‘되돌아보는 유관순’, ‘과거와 현재를 잇다’ 등으로 구성해, 10대 후반에서부터 최근작까지 60여 년 동안의 예술세계를 펼쳐 보인다. |
| | 화가 임창열 전 2024-05-15 ~ 2024-05-27 | 갤러리라메르 02.730.5454 | gallerylamer.com 한 그림이 불러일으킬 수 있는 감각적 경험과 새로운 사색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관찰자는 그림이 가져다주는 과거의 기억을 오늘 현재의 감성과 생각의 능력을 통해 재생하고 새로이 경험하며, 그림은 동시에 관찰자의 시선을 통해 다시 갱신되는 것이다. 화가 마크 로스코의 말처럼, 그림은 관찰자로 인해, 생명력을 갖는다. 관찰자의 시선과 만날 때만이 그림은 재생되기 때문이다. |
| | 낙원(樂園)과 죽음 Paradised : Paradise died 2024-02-28 ~ 2024-05-30 | 권정호미술관 053-243-1601 | kwonjunghoartmuseum.or.kr ‘낙원(Paradise)’안의 실존 ‘죽음(die)’, 이 죽음을 통과하지 않고는 낙원에 이를 수 없는 인간의 실존과 낙원의 삶을 일깨우는 ‘죽음’이라는 실존이 역설적으로 다가온다. 권정호 작가의 작품을 통해 느끼는 감동이 있다. ‘죽음 너머의 아름다운 삶’이다. 오히려 죽음을 상징하는 작품의 표면적 모습과는 다르게 역설적으로 낙원을 상상하고 치유와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
| | 김춘재 전 어둠의 깊이 마음의 깊이 2023-04-25 ~ 2023-05-30 | 갤러리진선 02.723.3340 | galleryjinsun.com 홍대 동양화과를 졸업한 작가는 유화라는 서양적 매체를 가지고 작업한다. 동양화에서 주로 사용되는 구도와 기법을 서양의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동서양의 독특한 조합이 작가만의 조형언어를 창출해 낸다. 동양화에서 획은 정신이 깃들었다고 말한다. 김춘재의 여러 획들과 붓질이 쌓여 만들어진 화면은 작가의 노고와 공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
| | 윤협 전 녹턴시티 2024-02-24 ~ 2024-05-26 | 롯데뮤지엄 1544-7744 | lottemuseum.com 도시 예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각예술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한 윤협의 전시이다. 도시의 밤에 펼쳐지는 야상곡(녹턴)을 주제로 작가 심상의 다양한 표현의 변주를 볼 수 있는 전시로 작가의 초기작부터 신작까지 230여 점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전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