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친노그룹과 갈라설 바에야 '종북딱지'를 뗀 선명야당으로 거듭나야 한다
-이 명단은 빙산의 일각이다. 이념적 빨괭이들에서 金·盧정권을 거치면서 먹고사는 생계형 수단의 빨괭이들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 명단에 해군기지 건설에 끊질기게 반대하며, 통진당 해산을 지휘한 박 대통령을 히틀러에 비유한 강우일 제주 주교가 빠져있어 '나바모'에서 추가했다.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금뱃지 단 김광진 임수경 장하나 진선미 김현 최민희 등 애송이 빨괭이들과 사면받은 빨괭이들 60여명이 대거 국회 입성에 성공했는데, 이들이 사사건건 국정에 발목잡기하는 이른바 친노그룹 의원들이다. 그 나이에 어떻게 그렇게 쉽게 대한민국 의원 신분으로 격상할 수 있었는가? 여기에는 친노 위주의 공천하라는 북한의 지령에 따랐기 때문이다. 야권통합, 야권단일화와 한명숙 이해찬 대표체제 등 구체적 지령까지 곁들였다. 그래서 당명도 동교동계와 노무현계가 합친 민주통합당, 민노당과 노회찬과 심상정이 이끄는 정의당, 유시민이 이끄는 국민참여당이 합쳐 통합진보당이 된 것이다. 지난 총선에서 이들이 야권단일화로 대거 국회에 입성할 수 있었는데 이게 마셔서는 안 되는 독배였던 것이다. 6.25남침 동족상잔을 겪은 대한민국에 언제까지 북한인권법을 반대하며 북괴정권을 추종하는 정당이 존재할 수 있겠는가.
그 과정에서 비례대표제로 생계형 애송이 빨괭이의원들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대한민국 정치계 역사에 그 나이에 국회의원이 될 수 있겠는가? YS DJ JP 등 가물에 콩나듯 의원으로 출세한 예도 있었지만 친노 애송이 의원들처럼 단지 반 대한민국 운동권 즉, 빨괭이라는 이유로 쉽게 의원신분으로 격상한 예는 없었다. 내년 총선에는 부림사건에 연루됐다가 사면받은 이호철 등 빨괭이들이 선거에 나선다는 소식이다.
애국 국민은 그 나이에 꿈도 꿀 수 없는 국회의원이 되어서 "내가 누군지 알아?" "감히 의원앞에서 개겨."라는 등 거들먹거리다가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사건이 터지기도 했다. 그 나이에 벼락출세했는데 '기고만장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비례대표제를 없애야 하는 이유다.
이렇게 즉흥적 북한지령에 따라 형성된 정계가 온전할리 없다. 그래서 통진당이 헌재 판결에 따라 해산되었고 새정치연합민주당으로 개명하기도 한 민주당은 지금 당내 계파간 격한 충돌로 붕당 위기에 처해 있다. 친노와 비노간의 충돌이라지만, 호남의 순혈주의 정치인들이 문재인 대표의 전횡적 공천에 반기를 듦에 따른 자중지란인 것이다. '기고만장병'에 걸린 문 대표가 민주당 뿌리의 근간인 호남을 무시한데서 비롯된 내홍이란 얘기다. '그 밥에 그 나물' '그 놈이 그 놈'의 밥그릇 싸움이지 누가 옳은지 가리는 正義의 이념 싸움이 아니라는 뜻이다.
북괴 지령에 따른 독배가 선거패배의 원인인데, 아직도 이를 깨닫지 못하는 한 선거때마다 '패할 수 없는 선거'에서 졌다고 책임을 묻는 작태는 계속될 것이다. 애국정신만 있다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근본 원인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대선 후에 한상진 대선평가위원장이 패배의 원인중의 하나로 친북(종북)이라고 했는데 아무도 귀담아 듣지않았다. 아니 모른는체 했다고 봐야 한다.
아래 '데스크' 정우상 기자 칼럼에서 민주당 중진 의원 입에서 처음으로 '좌빨'이라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좌빨'은 '좌익 빨괭이'의 준말이다. 물론 친노그룹 운동권 의원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들의 색깔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들과 한집살림하기 위해 침묵하다가 격돌하며 헤어질 운명에 다달았다고 느꼈기 때문에 비로소 튀어나온 말일 것이다. 유독 민주당에 '좌빨'의원들이 많은 것은 아무리 반역질해도 '묻지마 투표'로 선출해주는 호남지역민이 있기 때문이다. ‘萬惡의 근원’ 민주당의 근원은 호남지역민이라는 얘기다. 그래서 그들이 모여사는 집성촌 안산 단원고생들이 수학여행가던 세월호 침몰 참화사건에 민주당이 어불성설의 세월호특별법을 억지춘향식으로 제정해 진상한 것이다. 이런 호남지역민만을 위한 정당이 수권정당이 될 수 없음은 자명한데, 집권하기 위해 '민집모'라는 모임도 만들어 추진하고 있다. 과연 이런 상태로 수권정당이 될 수 있을까?
이왕 헤어질바에야 '좌빨'들과는 함께할 수 없다는 확실한 선을 그어야 국민이 고대하는 선명한 야당으로 거듭날 수 있으며 집권도 가능할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문재인의 친노그룹은 통진당처럼 역사속으로 사라지게되며 호남지역민도 비로소 대한민국 품으로 돌아오게 되는 '대통합'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희망성 시나리오는 민주당의 여러 사정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다.
친노그룹은 "사퇴하지 말라"는 북한의 지령이 있음인지, 호남지역민 지지 없이는 정계에 존재할 수 없음을 뻔히 알면서도, 이판사판으로 저항하고 있다. 사활이 걸린 게임으로 변질된 것인데, 당권의 끈을 놓으면 끝짱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황교안 총리 인준 청문회에는 한 목소리로 반대하고 있다. 한통속이었던 통진당 해산을 주도한 공동의 적이라고 보기 때문일 것이다.-
나바모 생각
-기 사-
국가 정상위에서 발표한 빨갱이(친북좌익) 100명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