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여? 전 예전에 통통해서 차별받거나 불쾌했던 경험 말해보기에
<br>
<br>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당...저역시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봤고여 그때마다
<br>
<br>
번번히 내게 돌아온것은 실패 뿐이었습니당. 설사 살빼는데 성공했다도
<br>
<br>
조금만 신경안쓰면 다시 살이 찌곤했어여 ...그러나 한달전에 어떤 사람
<br>
<br>
들 한테 충격적인 말을 듣고서 그때부터 제자신을 뒤돌아 보게됐죠..내
<br>
<br>
가 이대로 계속 살을 찌면은 저사람들은 나를 계속 비웃을꺼라고여...그
<br>
<br>
결과 한달만에 13키로 뺏어여 그리고 요요현상 없이 계속 유지하구 있구
<br>
<br>
여 앞으로 떠뺄려구여....정말이지 다이어트는여 운동 식이요법이 있지만
<br>
<br>
여 이두가지 방법을 잘활용하고여 무엇보다도 첫번째 가져야 하는것은
<br>
<br>
자신의 정신력이여야 할꺼 같아여....안구럼 작심삼일 이 돼거덩여...
<br>
<br>
저같은 경우는여 충격적인 말을 듣고난다음 부터는 멀먹더라도 이것 살찌
<br>
<br>
니깐 안돼 ...이런식이구여 예전에 무지 좋아했던 빵이나 라면은 아에
<br>
<br>
쳐다보지도 않게 되도라구여 이걸 먹으면 살찔게 뻔하니깐여 이걸먹으면
<br>
<br>
나를 뚱뚱하다고 흉본사람한테 지는 거니깐여 못먹게더라구여...글구여
<br>
<br>
생활속에 운동을 해보세여... 엘리베이터대신 계단을...세탁기빨래대신
<br>
<br>
손빨래로 빨래하기 청소기대신 방쓸고 딱기..잠자기전에 누워서 스트레칭
<br>
<br>
윗몸일으키기하기...운동한다음 종아리 주물르기..서서 돌아다니면서 전
<br>
<br>
화받기, 돌아다니면서 아이쇼핑하기 ...아이쇼핑하다보면 시간가는줄도
<br>
<br>
모르고 운동이 많이 되므로 ...택시나 승용차대신 버스나 지하철타기 특
<br>
<br>
히 지하철은 계단이 많아 운동효과짱이당...글구 시간 남는데로 걷기
<br>
<br>
팔뚝살은 아령이 최고 ....등등...이였어여 특별히 운동을 하다 안하면
<br>
<br>
살이 더찌므로 구냥 생활속에 칼로리를 소모할수 있는 방법이 좋아여
<br>
<br>
글구 전 가끔가다 달걀 다이어트를 했어여 물론 노른자는 아에 안먹고
<br>
<br>
흰자만 먹구여 하루에 세개 씩....한 일주일 그렇게 하구 또 일주일은
<br>
<br>
생식을 우유에 타먹거나 아님 율무차를 먹었어여 그다음 그기간 끝나면
<br>
<br>
밥을 먹구여 일명 보식기간을 잘해야 요요가 안일어 나거덩여 근데여
<br>
<br>
예전처럼 그렇게 밥두 많이 먹지 않게 되더라구여 위가 줄어서 구런가,,
<br>
<br>
암튼 여러분도 이렇게 해보세영...요즘엔 주위에서 얼굴이 갸름해졌다
<br>
<br>
는둥.. 뱃살이 많이 빠졌다는둥 구런말 들을때 기분좋아여 글구 더기분좋
<br>
<br>
은것은여 옛날에 이쁜옷있으면 전 사이즈가 맞지 않아도 사놓고 매일봤
<br>
<br>
어여 나태해질때마다 힘들때마다 그이쁜옷 입을날을 생각하며 열심히 햇
<br>
<br>
져 ....그래서 그결과 그안맞았던 옷이 지금은 맞습니당 ㅋㅋㅋ 요즘엔
<br>
<br>
옷사는데 돈이 많이 나가영 그래도 기분은 좋답니당...그렇다고 이거에
<br>
<br>
만족하지 않구여 앞으로가 더중요하다고 생각하구여 절대 나태하거나 게
<br>
<br>
으르지 않게 맘먹고 있습니다...솔직히 다이어트는 평생해야한다고 생각
<br>
<br>
해여 원래 살이라는게 신경 안쓰면은 다시 찌자나여 ...여러분 우리 모
<br>
<br>
두 힘내구여 힘들더라도 꾹참고 살뺍시다 ....우리의 날씬한 모습을 상
<br>
<br>
상해 보면서여...생각만해도 기쁘지 않습니까?..그리고 우리들을 비웃었
<br>
<br>
던 모든 인간들 코를 납작하게 해주는 겁니다...퀸카 킹카가 따로 있습니
<br>
<br>
까? 다 가꾸기 나름입니다 우리가 바로 그주인공 입니당...여러분 사랑합
<br>
<br>
니다 ...대한민국릐 살찐 모든분들 화이팅 !!
<!-- -->
나능.. 왜 충격받을만한 말을 들어도 아무렇지 않을까효.. ㅜ^ㅜ 예를 들어 " 야~! 너 왜케 얼굴이 크냐~!! 니 짝에 2배다~!! 풋.." 이것말고도 " 얘 너 살좀빼.. 그러니깐 이모양이지 이거봐.. 살튼거.. 쯧쯧쯧" 정말... 그때만... 아 살빼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 이 들지 좀 지나면 다시 막~ 먹어되효... ㅜ^ㅜ 흣
첫댓글 화이팅~~~~~~~~ 부럽고 멋지십니다...정말루 정말루~~~
저눈..의지력이약하거든여..그래서걱정이에여..힝~~아직충격적인말을더많이들어야정신차릴련징..ㅠ.ㅠ
추카! 추카! 님의 의지력의 박수를 보냅니다. 평생 따라다녀야 할 다요트를 평생친구하며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정말 멋져여^^* 전 가치 다니는 사람이랑 비교를 당하거든여~ㅠㅠ 그게 넘넘 시러서 이번엔 정말 다이어트라는걸 제대루 할라구 그러거든여~ 근데 저는 너무 의지력이 약해서여~ㅠㅠ 이번 방학은 정말 열뛰미 해볼꼐여~ 그래서 꼭 여기다가 글 올릴꼐요^^*
나능.. 왜 충격받을만한 말을 들어도 아무렇지 않을까효.. ㅜ^ㅜ 예를 들어 " 야~! 너 왜케 얼굴이 크냐~!! 니 짝에 2배다~!! 풋.." 이것말고도 " 얘 너 살좀빼.. 그러니깐 이모양이지 이거봐.. 살튼거.. 쯧쯧쯧" 정말... 그때만... 아 살빼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 이 들지 좀 지나면 다시 막~ 먹어되효... ㅜ^ㅜ 흣
네 이번에 방학했어영....집에 있으니깐 먹을것들이 유혹을 하네여..그럴때마다 정먹고 싶으면 밖에 나가 동네 한바퀴 돌고 와영 이제 25일부터 아르바이트 할라고여 살도 빼도 돈도 벌공 일석이조 ㅋㅋㅋ 돈벌어서 다음학기 기숙사비내고 남으면 옷살라구영 구럼 여러분도 성공 하시길 바래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