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교육업계 동향으로는 메가스터디 2014 입시가이드 무료 서비스, 시매쓰 전국 학부모 간담회 등의 소식이 있었습니다. 또한 영어교육전문가 프리먼 교수가 방한해 영어교육 법에 대해 강연했으며, MBC에서는 NEAT 도입 전부터 영어교육업체들이 관련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보도해 함께 전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 하단 클리핑 확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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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10.18(목)
※ 오늘의 주요뉴스
※ News Summary
Market & Trend News-교육 :
[머니투데이] 메가스터디, 2014 입시가이드 무료 서비스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는 17일 예비수험생들의 입시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4 수능 관련 콘텐츠와 입시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웹서비스 '예비수험생을 위한 2014 입시가이드'를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예비수험생을 위한 2014 입시가이드'는 총 4개 코너로 구성됐다.
[한국경제] 시매쓰, ‘달라지는 수학 공부 방법’ 전국 학부모 간담회
영재 사고력 수학교육기업 시매쓰는 오는 17일부터 전국 160여개 시매쓰센터에서 ‘초등 고학년 수학’을 주제로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학년 수학, 무엇이 달라져야 하는가’란 주제 아래 학부모들을 모시고 시매쓰수학연구소에서 초등 고학년 수학의 변화와 해법을 제시한다.
[세계일보] 재능교육W!Z 사업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재능교육이 국내 최초 문항단위 실시간 온라인학습인 '재능교육W!Z'의 사업설명회를 전국 9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월 서울을 시작으로 10여차례 대도시 중심으로 진행된 사업설명회에는 지사 및 공부방 창업을 원하는 500여명이 참여해 재능교육W!Z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웅진씽크빅, 영유아 학습지 `깨치기 아기유치원` 출시
웅진씽크빅은 17일 보건복지부 표준보육과정을 기초로 구성한 영유아 대상 학습지 '깨치기 아기유치원'을 출시했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깨치기 아기유치원은 엄마와 함께 하는 홈스쿨링 프로그램과 씽크빅 교사의 학습관리가 제공되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동아일보] 영어교육전문가 프리먼 교수 방한 “한국 영어유치원 열풍 이해 안돼”
“영어를 가르치려 하지 마세요.” 영어교육 전문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도널드 프리먼 교수(미시간대)가 항상 강조하는 말이다. 주한 미국대사관이 개최한 ‘영어교육 세미나’ 기조연설을 위해 방한한 그는 17일에도 같은 말을 여러 번 반복했다. 영어교육으로 세계 10위 안에 든다는 전문가라는데 잘못 이해했나 싶어서 다시 물었다. 하지만 그는 단호했다. “영어는 배워야 할 게 아니라 일상에서 쓰는 것이다.”
Market & Trend News-정책 등 전반 :
[MBC] "NEAT 확정도 안됐는데.." 학원들 '불안' 마케팅
실용영어 중심의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니트(NEAT)'라는 시험이 있습니다. '니트(NEAT)'는 현재 대학입시에 반영될지 확정되지 않은 상태인데 학원들은 당장 배우지 않으면 큰일날 것처럼 겁을 주며 또 다른 사교육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중략) 정부가 사교육을 해소하겠다며 내놓은 정책이 학원들이 잇속을 챙기는 수단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EBS] [단독] 사교육업체, 이젠 '꿈 장사'까지
올해 우리 교육의 핵심 정책 가운데 하나는 바로 진로교육입니다. 때문에 정부는 진학 상담 교사를 늘리고 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하는 등 진로 교육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하지만 진로교육이 강조되면서 이를 이용한 고가의 사교육 시장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중략) 문제는 강연의 입장료입니다. 5시간 동안 모두 5명의 강연을 듣는데, 가장 싼 좌석이 6만 5천 원, 앞자리인 VIP석은 8만 5천 원까지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제주 국제학교 개교로 외화 연간 930억 절감"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들어선 국제학교가 유학에 따른 외화 유출을 줄이는 데 한몫을 하고 있다. 17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영어교육도시에 개교한 3개 국제학교의 재학생은 모두 1천387명이다.
곽영어 교육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