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 돌돔 찌낚시가 도래했다 으례 돌돔은 원투낚시를 많이 생각을 하는데 제주도에서 방파제 돌돔 낚시가 한장르를 자리 매김한지도 꽤 오래다 산란철이 되면서 제주도 전역 방파제 에는 돌돔이 들끊른다 30짜리부터 60넘는 대물까지 다양하며 보통 갯바위 낚시와 별반 없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목줄 5호가 3초를 견디지 못 할때가 비일비재 하다 채비를 보면 2호 낚시대에 3000-4000번 릴에 원줄 5-6호 목줄5호 12호 돌돔 바늘을 사용한다미끼는 참갯지렁와 게고둥이 가장 좋으며 소라나 오분자기도 먹히기는 한다 참갯지렁이를 머리에서 5센티 정도잘라 3-4마리 꿰어 사용하고 나머지는 잘게 잘라 밑밥으로 사용하고게 고둥은 집게발만 떼어 전체 사용한다 물때는 들물이 날물보다 조과가 좋으며 제주 특성상 아침 저녘에 들물을 볼 수있는 사리때가 제일 좋다 보통 처음 어신이 오면 10센티 정도찌가 가만히 잠겨 있는데 활성도가 약할때는 1분이 지나도 가만히 있으때도 있으며그후에 찌가 스믈 스믈 잠겨 시야에서 암보일때 챔질타이밍이다 빠른 챔질과 릴링으로 돔돔을 띄우지 않으면 방파제 석축 으로 박혀 터져버리기가 일쑤다 수심은 감성돔처럼 바닥을 철처히 공략해야 조과를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지금부터 6월까지가최고위 피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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