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명언]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소중함’
불치와 시한부 극복한 위대한 과학자
스티븐 호킹 (Stephen Hawking, 1942~2018), 영국의 물리학자, 교수
스티븐 호킹은 영국의 저명한 천재 물리학자,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전 석좌교수이며, 전공은 우주론과 천체물리학이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시간의 역사》, 《위대한 설계》 등이 있다. 시간의 역사는 전 세계적으로 천만 부 이상이 팔린 초 베스트셀러이다.
그는 우주 생성 비밀에 대해 가장 근접한 이론을 제시한 과학자이다. "우주는 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되었으며, 블랙홀을 통해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의 인생은 순탄치 못했다. 스물한 살 때 루게릭 병을 진단받으며 의사로부터 2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말을 들었다.
이후 병으로 인해 근육이 점점 마비되어 책 한 장 조차 넘기기 힘들고 글도 쓸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그러나 암산으로 수식을 푸는 등 노력을 다하여 박사 학위를 따냈다.
스물 한 살 이후로 그는 2년이 아닌 55년을 더 살았다. 루게릭 병의 진행이 멈춘 건 아니었고, 느리게 진행이 되는 기적적인 케이스 였다고 한다.
이후 그는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은 더 열심히 살고 더 많은 일을 하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시한부 인생이었던 그에게 시간은 매우 귀중한 존재였을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시간을 지난 날에 대한 후회와 선택에 대한 고민으로 무의미하게 보낸다.
절망의 상황 속에서도 내면의 열정을 통해 기적적으로 병을 극복하며 과학적 성과를 이루어낸 스티브 호킹의 사례를 통해 순간을 포착하고 행동에 옮기는 것이 어떨까.
그는 장애를 얻고 난 이후에는 교양 저서나 강연으로 지각이 있는 대중에게 물리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데 힘썼으며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출처 : 마음건강 길(https://www.mindg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