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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점의 목포측후소 기록물은
관측야장 524점, 월보원부 55점, 연보원부 85점, 누년원부 16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은 눈 오는 날로 기록되겠지...
2.
중·고등학생들의 희망 직업 1위는?
교사다.
첫 조사가 시작된 2006년 이후
16년째 같은 결과다.
중학생의 경우
2위는 의사
3위는 운동선수 였으며
고등학생의 경우
2위는 간호사
3위는 군인이었다.
초등학생의 희망 직업 1위는 운동선수다. 2위는 교사
3위는 크리에이터
4위는 의사
5위는 경찰관·수사관이었다
반면 ‘희망 직업이 없다’고 응답한 학생들은 초등학교 19.3%, 중학교 38.2%, 고등학교 27.2%로 집계됐다.
군인 ?
때 되면 되는데 왜 희망하기까지?
3.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가 내년 4월까지 4개월 연장된다.
다만, 휘발유는 최근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 인하 폭을 기존 37%에서 25%로 축소키로 해 새해부터 리터(ℓ)당 100원가량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상대적으로 가격 수준이 높은 경유와 서민들이 주로 사용하는 LPG부탄은 현행 유류세 37% 인하 조치를 내년 4월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차를 바꾸고 싶다
BMW로
(Bus, Metro, Walk)
4.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 3378명 중 50~60대 남성은 1760명으로
전체의 반이 넘는다.
이 중 50대가 900명(26.6%)
60대가 860명(25.5%)이다.
문제는 이들 50~60대 남성들이
‘알코올 의존증’ 환자이거나
치료가 시급한 우울증,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알코올이 무서운 이유는
지속적인 과음으로 심장이 약해진 상태에서 일시적으로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돌연사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같은 추운 겨울에는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이럴수가...
5.
조계사에 크리스마스트리 연등이 켜졌다.
조계사가 ‘크리스마스트리등 점등식’을 가진건 3년만이다.
화합은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데서 시작한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그걸 모른다
6.
얼어버린 바다
한파에 얼어버린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해변가의 모습이다.
바닷물은 염분의 영향으로 물보다 어는점이 2도 낮다.
영하2도가 되어야 얼수있다
근데 영하2도가 되어도 사실 바닷물은 얼지 않는다?
왜냐하면
바다는 너무 넓어서 기온이 아닌 물의 온도가 영하2도가 되려면 상당한 추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비에도 젖지 않는 바다가
추위에 얼어 버렸다
7.
[그림이 있는 오늘]
이중섭
‘여인’
8.
[詩가 있는 오늘]
겨울편지
안도현
흰 눈 뒤집어쓴 매화나무 마른 가지가
부르르 몸을 흔듭니다
눈물겹습니다
머지않아
꽃을 피우겠다는 뜻이겠지요
사랑은 이렇게 더디게 오는 것이겠지요
9.
오늘의 날씨입니다
10.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눈오는 수요일엔
하얀 장미를...
오늘 신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