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일교회, 31일 밤 '언약경신예배' 드려
"한 해 이뤄주신 은혜 감사, 새해 이뤄주실 일 기대"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박영호)는 31일 오후 11시부터 교회 본당에서 언약경신예배(송구영신예배)를 드린다.
교인들은 예배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이뤄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새해 이뤄주실 일을 기대한다.
언약경신예배는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리이다'를 주제로 '2023 감사의 키워드 4' 코이노니아(친교, 교제), 샬롬(평안, 평화), 미각회복, 기대로 나눠 진행된다.
예배는 박영호 목사 예배의 부름, 임마누엘찬양대 송영, 권정무 집사 '감사 예찬(이해인 시)' 시 낭송, 박예지 학생 '주의 은혜라' 플룻독주, 박영호 목사 '감사의 키워드 4' 말씀 순으로 이어진다.
코이노니아는 영상 상영, '여기에 모인 우리' 찬양(공동대표 장로와 조장 1·2절, 회중 3절), 샬롬에서는 영상 상영, 최인도 장로·김창남 안수집사·서은수 권사·류민주 청년 공동기도문 기도, 최기아나·장시은 학생 'We make hisstory' 워십댄스로 진행된다.
미각회복은 영상 상영, 허숙희 집사 간증, '십자가를 질 수 있나' 봉헌송, 감사기도, 성경봉독, 임마누엘찬양대 '길을 만드시는 주' 찬양, 박영호 목사 '말씀대로 이루어지리이다' 선포, 기대에서는 영상 상영, 제막, 다같이 새해인사, '선한 능력으로' 찬양(당회원 1, 2절, 회중 3, 4절), 축도, 임마누엘찬양대 송영 순으로 이어진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