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포레스트 검프는 아이큐가 75이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포레스트 검프가 평범한 아이들처럼 살기를 원해 다리마저 불편했던 포레스트에게 다른 아이들과 똑같은 교육을 시키기 위해 자신의 몸을 어떤 남자에게 내어준다. 그덕분에 포레스트는 일반 아이들과 똑같은 교육을 받고 자란다. 포레스트는 보통 사람보다 좀 모자란 자신에게 친절히 대해주고, 나중에 동반자까지 된 친구 제니를 만나 학교를 무사히 다닌다. 어느날 장난끼 많은 아이들의 못된 짓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정말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소질을 보이게 된다. 그 소질로 인해 고등학교도 미식축구 선수로 가게 되고 급기야 대학에까지 축구 선수로서 입학할 수 있게 된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아온 제니는 언제나 자신의 꿈인 포크송 가수가 되기 위해 애쓰다가 대학까지 제적당하고 소위 히피 조직에 끼어 여기저기를 떠돌아 다닌다.
한편 청년이 된 포레스트는 대학 졸업 후 군에 입대하여 베트남전에서 빠른 다리 덕분에 전우들을 구하는 전쟁영웅이 된다. 그 공로로 훈장까지 받고 포레스트는 승승장구하게된다. 포레스트는 제대후 전쟁에서 죽은 동료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죽은 동료의 꿈을 쫓아 새우잡이 어선의 선주가 되어 군대 상관이었던 댄 중위와 함께 새우를 잡아 큰 돈을 모으게 된다. 큰 돈을 벌은 포레스트는 이 돈으로 애플사에 투자해 큰 부자가 된다. 포레스트는 큰 부자가 되었지만 그는 제니를 항상 그리워했다. 어느날 제니는 큰 불치병에 걸려 포레스트를 찾아왔다. 포레스트에게 한 꼬마 남자아이를 가르키며 너의 아들이라고한다. 포레스트는 아무 의심없이 그 아이를 무척 사랑한다. 제니는 죽게되고, 포레스트는 그녀가 죽은 뒤에도 여전히 아이를 사랑하고, 보살핀다.
감동스러웠던 장면
제니가 포레스트에게 자신의 아이 이름이 포레스트라고 하고,
포레스트의 아들이라고 말을해줄 때
감동스러웠던 이유
제니가 많은 다른 남자들과 성관계를 가졌어도 그들의 아이는 낳지않고 포레스의 아이만 낳은 걸보면
제니도 포레스트에게 마음이 있었던 것같고, 포레스트가 제니의 아이가 자신의 아들인걸 알았을 때
감격스러워 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감동스러웠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