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02 주일
읽을 말씀: 레위기 9-12장
빛이 있으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 제사와 축복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 (9장)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22-24)
제사장의 사역 중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사역은
하나님께 백성들을 대신하여 제사를 드리고, 또한
하나님을 대신하여 백성들에게 축복하는 일입니다.
아론이 제사를 드리고 백성에게 축복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하고, 하나님께로부터 불이 나와서 제단
위의 제물과 기름을 살랐습니다.
이를 보고 백성들이 엎드려서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마치 갈멜산에서 엘리야 때처럼 그렇게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됩니다.
우리의 예배 속에 하나님의 임재와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2.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11장)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44-45)
레위기에는 거룩이란 단어가 가장 중요합니다. 애굽땅에서 이스라엘백성을 구원해 내신 여호와로서
당연히 그 백성의 복된 삶을 위하여 거룩(구별)하게
살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거룩한 삶을 위하여 제일 먼저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먹을 수 없는 음식을 구별하여 정결한 것과 부정한
것을 알려주십니다.
매일 음식을 먹는 것은 일상의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의 일상이 정결함으로 건강하게 유지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의 일상이 성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빛을 발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카페 게시글
1년 성경일독
25.02/02 레위기9-12장
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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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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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