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는 얻어맞았당께요 -_-
걔 원래 눈이 노려보는눈이라서 그냥 딴데 쳐다보는데
어떤 언니가 지 왜 꼬라보냐면서 싸대기 때리더래요
--------------------- [원본 메세지] ---------------------
오늘 저와 제동생이..
수영장 갈려고.. 싸가지 없는 계산국민체육센터에 갔습니다..
카운터에 두명의 언니가 있더라고요~
우리가.. 중학생이라고 속인거... 죄송하다만...
어떻게 우리를 뭘로 보는지?
인간 취급도 안하더라고요!!
인천에 수영장이 별루없어서
멀리 걸어서 3시간 동안 .. 거기까지 왔는데...
도착하니 1시 쪼금 넘었어요..
갑자기 초등학생은 안된데요
(10~12시까지초등학생 12~3시까지 중&고&성인)
존나 황당해서 그런 수영장이 어디 있어요!!!!
연령 대로 들어가는 수영장이???????????
제 동생은 6학년이고 전 중학교 3학년이었죠..
그래서.. 너무 먼 데 까지 와서.. 거짓말로
제 동생을 중학생이라고 속여서 들어 갈라고 했죠..ㅠㅠ
그렇다고 저 혼자만 들어갈수 없잖아요
잘못 한거 알아요..하지만..억울해서요~
그래서 돈 내래요...2,300원~
냈어요..갑자기 뜨금 없이
핸드폰이나 열쇠 있으면 주래요!!
ㅡㅡ;; 없죠..당연히...
수영장 오는데..무슨 핸드폰 ,열쇠가 왜 필요 있어요!
열쇠는 집에 엄마 있어서 그냥 안갔고 왓는데..
황당해서...
그런게 없어으니까..저희는 지갑을 드렸죠...(드렸죠? 미친... 줬다 -_-)
얼마 들어 있는데?? 물어 보더라고요~~
딱1000원 있었어요...
"이거 같고 되겠냐??"
제동생은 애원했죠..제발..정말 힘들게 왔는데요..ㅠㅠ
어떤 한 언니가.. 제 동생의 반지를 받나봐요
그냥 문방구에서 파는 500원짜리..였어요..
싸가지 없는 언니 또 한명이 ..
"그거 금이냐?"
우리가 무슨 ... 갑부 니까????????
초등학생이 무슨 돈이 있다고..금 ㅡㅡ?
"아닌데요.. 그냥반지예요..ㅠㅠ"
그래떠니 하는말..ㅠ_- 정말 ...황당해서
"싸구려반지를 어떻게 열쇠하고 바꾸니? 너미친년이니??"
열쇠하고? 바꾸다니..그게 무슨뜻??
제동생보고 미친년이래요~~!!
ㅡㅡ; 대체 어떻게 교육을 시켰길래 이런 말이..손님 한데
나오죠?
아직 나이 어리다고.. 깔 보시는거 같은데
큰 코 다칩니다!!
저 이런 수영장 처음 봅니다..
혹시 열쇠 잃어 버리면.. 그 금반지랑 바꾸실려고요??
사기꾼 들 이군요!!
갑자기.. 한 언니가 "야 제 초등학생인데 중학생으로 속였어"
그러면서 저와 제동생한데
"야.. 이 미친년들아!! 너희 거짓말 작작좀 해라
너희 부모가 어떻게 가르쳤길래...
야 이돈 가지고 꺼져..!!"
이렇게 말하더군요...
저희는 준 돈을 다시 받고... 울면서 집으로 왔습니다..
제동생이 전에 갔을때는..아줌마였는데
대게 친절 했데요
열쇠하고.. 핸드폰이 없어서 1000원 맡겨도 돼죠?
하니까.. 괜찮다고 웃으면서 말했데요!!!
왜 바꾼거죠?? 얼굴 보고요??
네네... 얼굴 보고 바꿨겠죠!!
인간성은 하나도 안보시고요~
네 인천 이사온지 얼마 안됐는데 이것 저것 실망이 무지 크네요
정말 다른 지역보다 훨씬 안좋고 사람들 짜증나요!!
다른덴 안그럽니다
수영장도 많고.. 다 친절합니다
근데 여기는 가는곳 마다.. 싸가지 없게 구네요..
월드컵 할때도 문학경기장에서.. 사람밀치고 피나는데
미안하다는 소리 한마디도 없이 밟고 지나가시고!!
인천 공기도 별루 않좋고
유용업소 받게 없습니다!!
암튼.. 계산국민체육센터.. !! 두고봅시다
미친 사기꾼 놈들이 지은!!!! 계산국민체육센터
저주 할것입니다!!!!!!!!!!!!!!
카운터에 있었던 두 언니!!! 그언니들은 곧 저주을 받아
죽을것입니다!!!!!!!!!!!!!!
마음상처 물어 내라!! 물어 내라!!!!!!!!!!!!!!!!!!!!!!!
수영장 더 만들어라!!!!!!!!!!
3시간 동안 걸어왔는데..헛걸음 만 했다!!!!!!!!!!!!!!
8월9일금요일날 카운터에 있었던 언니 두명!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그언니 두명 저한데 미친년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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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영장은 왜 그러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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