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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칼럼] ‘파출소 피하니 경찰서’ 선거
조선일보
입력 2024.03.28. 03:10업데이트 2024.03.28. 07:27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3/28/Z4PNDCVGURC7XJRHNNT2K7OA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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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불통’ 심판한다면 기다리는 것은 ‘범죄 방탄과 1인 독재’
한쪽의 독주 아닌 견제와 균형 의석으로 협치 국회 바랄 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7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상가를 인근에서 시민들을 향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4년 전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전국 253개 지역구에서 84석을 얻었다. 비례대표 19석을 보태 전체 103석을 얻었다. 민주당은 전체 180석이었다. 국민의힘은 특히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121개 지역구에서 단 16석을 얻어 사실상 전멸했다. 이번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은 최소한 103석보다는 늘어나고 민주당은 180석보다는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무슨 근거가 있는 것이 아니라 4년 전 총선이 워낙 비정상적으로 한쪽으로 기울어, 그것이 어느 정도는 균형 쪽으로 바로잡히지 않겠느냐는 생각이었다.
이제 선거를 목전에 두고 국민의힘과 민주당 사람들 얘기를 직간접으로 들어보니 4년 전 선거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한다. 서울, 경기도와 인천에서 당선 가능권으로 우세한 국민의힘 후보는 ‘희귀종’이라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2년 전 대선에서 서울에서 ‘무려’ 5%포인트 가까이 승리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서울에서 승리한 사람은 이명박 전 대통령밖에 없었다. 경기, 인천은 졌지만 차이가 크지 않았다. 서울 국회의원 49개 선거구 중 윤 대통령은 절반이 넘는 27곳에서 이겼다. 그런데 지금은 강남 3구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 민주당 우세라고 한다. 사람들은 웬만하면 2년 만에 찍었던 당을 바꾸지는 않는다. 그런데 윤 대통령이 선전했던 수도권에서 2년 만에 다시 국민의힘 전멸의 기운이 어른거린다고 한다. 지난 2년 동안 외환 위기와 같은 국가적 사태가 있었던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분위기가 이렇게 바뀌었다.
필자는 선거 예측을 하지 않는다. 워낙 많이 틀린 탓이다. 신문사 편집국에서 선거 결과 맞히기 내기를 하면 현장 취재를 하지 않는 편집부 기자가 승자가 되기도 했다. 초년병 기자 시절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얘기가 ‘선거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는 것이었다. 실제 그런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여론조사 등 선거 예측 기술이 과거보다 발전했다. 그런 예측 기술이 지금 국민의힘 수도권 위기를 가리키고 있다.
불과 2년 만에 이토록 사회 분위기를 바꾼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윤 대통령이다. 혼자서 이 큰 변화를 만들었다. 커다란 정책 실패 없이 개인적이거나 사소한 일들로 가랑비에 옷 젖듯이 비호감을 키워왔다. 한국인은 업적이 많은 지도자라도 오만 불통이라면 바로 응징하는 사람들이다. 오만 불통을 가장 싫어하는데 윤 대통령 이미지가 거기에 완전히 갇혔다. 몸에 작은 뾰루지가 생길 때마다 잘못 건드리고 방치해 모두 암으로 키웠다.
선거운동은 오늘 시작됐을 뿐이다. 결과를 말하기엔 아직 이르다. 수도권 상당수 지역이 초박빙이라고 한다. 하지만 끝내 마의 40% 선을 넘지 못하고 다시 뒷걸음질하는 윤 대통령 지지율, 4년 전 총선 때보다 도리어 더 커진 보수 정권 심판론이 국민의힘에 암운을 드리우고 있는 것은 부인하기 어렵다.
이상한 것은 만약 이대로 선거 결과가 나오면 윤 대통령은 그날로 식물 대통령이 될 텐데 대통령실 쪽에선 이에 대한 위기감, 절박함 같은 것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정치 경험이 부족해 선거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것인지, 누가 뭐라 해도 자기 생각대로만 해온 스타일 탓인지 알 수가 없다. 야권을 지지하는 사람들 얘기를 들으면 누구 할 것 없이 ‘윤석열 심판’ ‘윤석열 탄핵’ 등 온통 윤 대통령 얘기다. 선거가 윤석열 대 반(反)윤석열로 흘러가는데 용산 쪽은 ‘조용’하니 어떤 반전이 일어나기 힘들다. 이렇게 선거가 끝나고 국민의힘이 크게 패하면 윤 대통령에 대한 거부는 선거 책임론의 형태로 국민의힘 쪽에서 먼저 불거질 수도 있다. 선거는 무서운 것이다.
오래된 우스개 중에 ‘파출소 담장을 넘어 도망쳤더니 경찰서 마당이더라’는 것이 있다. 한국 사회가 윤 대통령을 심판한다면 그다음에 오는 것은 이재명 대표다. ‘파출소 피하니 경찰서’라는 말 외에 달리 할 것이 없다. ‘오만’을 피하니 ‘범죄 방탄과 1인 독재’가 기다리고 있다면 참으로 진퇴양난이다. 민주당을 개인 사유물로 만든 이 대표는 국가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승리한 이재명, 조국 두 사람이 요즘 야권 지지자들이 하는 말대로 “3년은 너무 길다”면서 윤 대통령에게 보복을 시작하면 어떤 소용돌이가 칠지 모른다. 여당 지지자들에게도 다른 의미에서 3년은 너무 긴 시간일 수 있다.
4년 전 압승으로 거대 의석을 얻은 민주당은 그게 독이 돼 온갖 폭주, 방탄, 꼼수를 거듭하다 모든 선거에서 패했다. 여야 모두를 위해 지금의 4월 총선 예상이 틀렸으면 한다. 이번 총선에서 여야가 서로 독주할 수 없는 의석을 갖게 돼 우리 정치가 어쩔 수 없어서라도 협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런 소박한 바람조차 환상인 듯이 느껴지는 요즈음이다.
양상훈 기자 주필
2024.03.28 04:19:25
도대체 국민의식은 어디로 실종되었는가??? 부정 사기 비리 성추행과 돈봉투 그리고 간첩질까지 해대는 더불어망할당을 지지하다니??? 지난 4년간의 무능 비리 쓰레기짓을 한 주사파 전과자집단을 말이다.....기억이 금붕어수준인가???? 나라 망치는 무능좌파 궤멸시켜 자유한국 지켜내자....이번 총선의 결과 중요성이 판가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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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4:50:55
그릇된 진영과 이념에 갇힌 대한민국 국민 의식 수준을 보면 이제 한국은 내리막길이다. 그동안 복 된 삶을 누려왔는데 이제부터는 아프리카 후진국 수준의 참혹한 삶을 영위하게 될 것이다. 시비와 선악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자업자득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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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5:06:14
참 걱정이다. 03시에 잠에서 깨어 뒤척인다. 국민은 나라 걱정에 잠을 못 이루는데, 나랏님은 평안하신가! 지금, 국민이 나라 걱정을 하고 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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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6:05:06
파출소를 피히니 경찰서가 아니고, 교도소가 되겠지. 바이마르 정권에 실망하여 히틀러를 지지한 독일 국민에게 어떤 결과가 있었는가? 개딸들을 보고 나찌 친위대를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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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5:19:09
양상훈 주필은 윤석렬과 국민의 힘의 총선 패배를 기정 사실화 하면서 앞으로 이 나라가 직면할 무질서와 혼란 그리고 온갖 지리와 부정선거에 연류된 자들이 지배하는 국회에 대한 공포를 조리있게 설명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나는 정부 여당과 국민이 이번 선거에 임하는 바람직한 자세에 대한 일말의 조언도 없이, 패배주의에 젖은 넋두리라는 비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새로운 각오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옳바른 선택을 해야만 하는 타당성과 죽기로 싸우면 이러한 국면을 뒤집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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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6:03:31
양산훈이? 너 기회주의가 이런 저질 정치상황 만들었잖나,, 성상납 파렴치 준서기는 다 빨아댔니? 니가 빨던 겐 지금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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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6:07:59
본질은 빠지고 곁가지만 가지고 논하는 사설같다,모든것이 정상적이고 무결성의 투개표가 이뤄졌다는 전제하의 논설이다, 지난 4,15총선의 부정이 개입된 선거라면 그 결과는 한갖 전산조작의 숫자놀음일 뿐이다, 아울러 본질인 무결성의 선거가 반드시 치뤄져야한다는 보장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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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6:55:22
그나라 정치 수준은 그 나라의 국민수준을 그대로 반영한겁니다.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다 정치를 욕하지만 지지해주고 뽑아준건 국민들인가죠. 저질 국민들이 드글드글한 작금의 상황에서 누굴 욕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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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27:18
거대한 조작과 음모로 부정선거 밑밥깔기용 여론조사가 횡행하고있다. 亡國의 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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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6:33:28
사소한 가십이나 돈몇푼에 표를 팔아버리는 무식한 인종이 한국인이다. 분노앞에 이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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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5:59:53
윤통은 반성한다고 기자회견이라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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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25:09
윤석열이 자기를 스스로 탄핵당하게 만들고 있다. 황당한 상황이다. 여론조사를 보면 총선에서 국힘이 민주당 이기기 힘들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윤석열이 오만방자하게 정치를 해서다. 한동훈에게 물러나라고 했다. 이종섭을 굳이 이 시기에 호주 대사로 보냈다. 황상무를 안 자르려고 하다가 할 수 뒤늦게 잘랐다. 가장 큰 건 의료개혁을 너무 과격하게 밀어붙이는 거다. 의사 증원 옳다. 의료개혁해야 한다. 그러나 의대 정원 3000명인데 바로 내년부터 2000명 더 뽑아 1년에 5000명씩 의사 배출하는 건 부작용이 너무 크다. 의대 교수들이 감당할 수 없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2000명을 고집한다. 이게 민심을 뒤흔들었다. "고집불통, 소통이 안 되는 대통령, 검찰 독재, 오만방자"라는 비판이 나온다. 왜 무능하고 정치도 못하는 사람이 자기가 제일 잘 난 줄 착각하나? 바보 윤석열이 자기를 탄핵당하게 스스로 몰아간다. 제발 의대 증원 1000명으로 줄여라. 그리고 얼른 이 문제 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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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6:21:38
작금의 민주당과 범야권 정치판은 오르지 정부 정권 통치자 무력화를 위한 폭동으로 정권을 탈취하는 것만이 전부인 거다 국가 국민 파탄 나는 건 일도 아닌 거다 총선에서 절대 다수당이 되어 권력 법의 탈을 쓰면 못할게 없다는 저질 악질 보복심만 불타오르고 있다 지들이 저지른 죄는 생각지도 않고 범죄 수사 하는 검찰 때문에 보복을 해야 한다는 거다 이에 놀아나는 국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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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06:10
대통령을 물고늘어지는 못된습관.. 지면 탄핵은 뻔하겠군.. 언론들이 군불을 때는모습.. 여당은 대통령빼면 시첸가? 정치를 모르는 해본적없는 대통령을 지지해놓고 얼마나 많을걸 바라나.. 그보단 능력은 선동만있어도 국민에 잘통하는 그들에 넘어가는 국민이 문제지.. 까놓고보면 도데체 민주당은 당인지도 모르겠는데.. 그게 40%나오는게 헐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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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16:29
4년전 선거가 비정상적이 아니라 부정선거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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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04:22
양상훈씨 ! 당신이 부정선거의 진실에 아닥하는 한, 어떤 언사를 늘어놓더라고 허황되게 들리는 건 나뿐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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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6:29:30
칼럼씨 그래도 여당이 과반 어더야 일 하죠 모든 개혁은 과반이상 에서 하는거요 글이 두리뭉실 하지 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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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00:11
수구 좌파들이야 그렇다치더라도 중도는 무슨 생각일까? 하지 않을 수 없다. 정말 이재명도 괜찮다는 생각일까? 이재명은 도덕적, 법적 흠결을 차제 하고도 대장동비리에서 최근 ???발언까지 제대로 된 지식을 갖고 제대로 일을 해 본적이 없는 사람이다. 돌이켜보면 이재명이 한 제대로 된 업적이 무엇이 있는가? 문재인 5년동안 부동산 폭등, 원전파괴, 사회갈등 무수한 실정에 윤통을 뽑은 중도가 제대로 된 일 할 기회조차 주지 않고 다시 이재명이에게 손을 들어주고 있다는게 정말 이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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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15:24
무지한 좌좀들이 문제지. 윤통만큼만 하라. 그러면 초일류 국가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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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6:39:36
이재명이 총선에서 승리한 한국에 살고 싶지 않다. 이민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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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02:35
국민들에게 대 실망이다. 무조건 민주당 찍는다고? 그럼 영원히 그렇게 못 살던가. 나라원망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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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6:39:57
정권의 운명이 걸린 총선을 코앞에 두고 이렇게 악재만 만드는 대통령은 처음 본다 선거에 패해 개헌 저지선 무너지면 찢죄맹이와 더부러 남로당 악질 종북세력들의 무차별 공격은 물론 윤석열에 실망한 보수층의 외면으로 남은 임기 채우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내가 애국자는 아니지만 요즘 정말 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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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07:13
누구도 모르는게 선거 결과다 , 그 많은 유권자들 심리를 어이 아는가 ? 오로지 개표만이 그 답을 알수있지 , 이번 선거에 키는 중도층 20%의 막강한 힘에의해 결판이난다는 보도지만 , 중도층이란 진정 애국자라 생각한다 , 말없고 나타나지 않으나 국가안위를 생각하는 마력을가진 휼륭한 국민들이다 , 나도 그중 한사람으로 파산되는 국가를 바라만보고 있지는못해 ! 중도층에 마력을 발산할 절호의 타임으로 20%의 웅대한 결과를 생산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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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35:53
부정선거를 위한 사전포석으로 여론을 조작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아우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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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35:39
선전과 선동으로 단련된 프로인 야당을 상대할려면 지금 여당 선거을 지휘하고 있는 아마추어 정치인 한동훈으로는 부족하다. 정치는 선전과 선동을 잘하는 정치가가 승리한다. 여당은 선거기간에는 선전 ,선동을 잘하는 프로 연출가를 고용하여 선거에 임해야 승리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야당에 필패한다. 선거는 체계적으로 선전 선동하는 집단이 늘 이긴다. 남은 시간이 별로없다. 선전과 선동 역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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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27:38
진심으로 여론전문가들의 예상이 틀리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단 한 사람. 엄문어의 예측이 맞기를 고대한다..자유대한민국의 번영과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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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6:08:35
그래서 윤발이는 TV 화면에 OOOO 내밀지 말라고 수없이 말했다. 거들먹거리는 걸음걸이, 일방적 지시, 오만한 '격노' 등의 꼴이 계속 비춰지면 사람들은 등을 돌리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술집 작부보다 못한 마눌의 행보와 언행, 처신 등이 겹치니 엉망진창이 되는 것이다. 한동훈이 남은 기간 판세를 뒤집고 이길 방법은 하나뿐이다. 윤석렬 이름 석자를 당에서 파내는 일이다. 한은 윤을 출당시켜야 이길 수 있다. 다른 묘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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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03:43
파출소 피하니 경찰서란 제목이 참으로 정답이다. 이재명이 승리하면 어떤일이 벌어질 것인지 뻔히 보인다. 재명이 사천하는것 보고 몇일 지나 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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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46:11
국힘 인간들은 좋겠다.져서 뺏지를 달든 아니달든 비난하고 버려야할 윤석열이가 있어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윤석열탓만하니 더불은 이겨서좋고 국힘은 핑계가있어 좋다.국민이 독재를 원하면 그렇게 가는것이 세상이치이니 독재자 이재명이 대한민국의 얼굴이 되는날이 멀지않았나 이나라는 아마도 앞으로 여기도셰셰,저기도셰셰,미국.일본은 아웃 이런것을 보고살아야 하는 나라가 될것같은데 기분이 업되어있는 이재명씨 할망구가 한말 드리는데 셰셰할때의 그 기이한 얼굴은 고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참 보기 흉했거든요,아! 슬픈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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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41:36
가장 큰 책임은 의대정원문제로 인한 의료대란 평지풍파를 일으킨 윤석렬과 동조한 나팔수 조선일보다! 니들이 다 말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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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30:50
지극히 정상적인 국민들은 무능하고 고집불통이거나 사악하고 부패한 자들을 모두 싫어한다. 가치가 전도되고 개판인 세상을 바로잡을 제 2의 박정희 같은 구국의 영웅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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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21:04
지난 4.15 총선이야 부정선거때문에 민주당이 이긴거다. 부정선거가 묻혔을 뿐이다. 이번은 수작업한다니 부정선거가 아니길 빈다. 집권당과 집권정부가 부정선거도 잡지 못한다면 말이 되지 않는다. 자, 그러면 부정선거가 없다고 치고, 지금 계속 민주당이 이길 것이라고 하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계네들이 말하는 정권 심판은 문재인때 폭망한 경제를 윤석열 대통령이 복구하는 중이므로 말이 되지 않는다. 걔네들이 말하는 검찰 독재는 범죄자인 자기들을 수사하는 검찰을 검찰 독재라고 한다. 검찰 독재해서 뭐가 어떻게 되었단 말이냐? 걔네들은 자신이 없는 지 재판에도 나오지 않는다. 중도는 이제 국민의 힘을 찍어 이재명과 조국을 깜빵에 보내기 바란다. 그래야 나라가 산다. 걔네들이 아르핸티나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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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25:16
크게 잘못한 것 없이 발목만 잡혀왔지만, 민주당의 선동으로 비호감이 된 대통령. 온갖 꼼수와 비상식으로 나라를 말아먹으며 입법독재를 해온 민주당과 사실상 범죄자인 이재명. 북한을 추종하는 반국가 세력들 즐비하고, 또다른 반국가세력과 연합하고 있는 민주당. 법도 무시하는 그 당 대표. 파렴치의 대명사 조국. 그런 당들에 지지를 보내는 국민들. 5.18 폄훼는 용납 못한다면서, 천안함을 조롱하고 망언하는 자들은 모두 당선권인 나라. 국민들이 판단 제대로 하기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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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06:56
장난질하는 여론조사 기관의 발표는 믿을 수 없다. 오만과 겸손의 차이일 뿐이다. 결과는 오직 神만 알고 있다. 이재명 같은, 송영길 같은, 조구기 같은 범죄자들이 염치없이 정당을 만들고 당의 대표가 되고 비례대표 순번을 자기가 정하여 국회의원이 되어 방탄과 죄를 물사하려는 한국정치사 정말 큰 일이다. 더구나 좌파 종북사상을 버리지 않는 사람들까지 끼어들어 나라를 정치하겠다고 하니 대한민국 앞날은 걱정일 수 밖에 없다. 들리는 소리에 의하면, 야당은 북한의 지령을 받아 움직이고 있다는 소문이고, 여기에 편승한 야당은 오만하게도 200석을 차지하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저질한 이재명과 송영길 그리고 조국은 보수를 조롱하고 대통령을 끌어내리겠다고 공갈 협박을 하고 있다. 언론에 나오는 당의 정치평론가는 진실보다 온갖 거짓말과 근거없는 非論理로 국민을 속이고 편들기에 양심까지 속이고 있다. 대법원장, 검찰총장, 법무부장관이 존재가치도 없이 침묵하고 선관위는 개똥같은 논리로 부정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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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22:11
윤석렬 대통령은 초심으로 돌아가고,국민의힘은 대동 단결하고 보수들은 절대 민주당에 표를 주는 사태가 있어서는 안된다.민주당 지지자들은 무조건 지지,단결 하는 절대적인 성향을 가진 자들이다.중도파의 한표.한표를 기대 해보기 위해서라도 대통령과 여당 은 대오각성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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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19:41
서울, 경기는 개, 돼지만도 못 한 인간들이 득실거리네. 진짜 생각이라는 것이 있는지 아니면 라도쪽 애들이 너무 많든지. 전과 4범인 이재명이, 현재 형사 재판 진행 중인 조국이.. 이런 애들을 찍는다는 자체가.. 진짜 북한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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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49:28
제왕적 목회를 세습하는 대형교회 목사를 닮으면.. 항상 패하게 되어있지.. 영적인 사탄 마귀 귀신에 접속되어 있기에.. 하나님과 접속되어 나타나는 영성이 없지.. 대표적으로 북한이 제왕적 목회를 세습하는 대형교회 목사를 가장 많이 닮았지..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영성이 뛰어나서 영적인 사마귀에 접속된 지도자를 잘 알아보지.. 오만불통한 문재인정부가 그렇게 막을 내렸고.. 대선에서 이준석에게 굴복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던 윤석열도 오만불통한 모습을 보이니 국민들이 꺼리는 것이지.. 이재명은 불의한 정치기를 닮았다.. 재물을 횡령한 종이 주인에게 들키고 해고를 당하지.. 그리고 종이 앞으로 어찌 살까 궁리를 하다가.. 주인에게 빚진 자들의 빚을 몰래 탕감해 주고.. 환심을 얻어.. 이후에 그들에게 도움을 받고자 하지.. 옳지 못한 방법으로 득을 보려는 이 종은 지혜롭다고 칭찬을 하시지.. 제왕적 목회를 하는 대형교회 목사들은 돈을 좋아해서 이런 짓을 못하지.. 자신이 다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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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23:04
집권 2년을 야당탄압과 정치보복질로 허송세월 하고, 본인의 무지로 인한 실정은 전 정권 탓으로만 돌리고 오만불손 독불장군짓만 하고 자빠졌으니... 욕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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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19:21
지난대선은 박빙으로 이겼을뿐 대승이 아닙니다 양쪽 각각 지지자들이 어디 가나요 이번선거도 별반 다르지 않을텐데 여당과 대통령은 착각 하고 있습니다 믿을건 합리적 판단이 가능한 중도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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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13:29
사람도 아닌 민주당&조국당 범죄자들의 선동에 막가파 국민들이 될대로되라식으로 따르는! 대한민국 멸망 운이 감돈다. 윤통도 알것이고 지금 대처안하면 100프로 탄핵 현실화될수도! 의사들까지 가세하고 나라가 犬판으로 가고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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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10:17
휴,,,,,한숨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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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02:59
보수 지지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컬럼을 읽는 심정이 참으로 참담하다. 보수정권이 잘하고 있으니 표를 달라는게 아니라 잘못하고 있지만 표를 안주면 더 큰 악이 오니 표를 달라는 말 밖에 달리 대책이 없다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분명히 표를 구걸하는 것이다. 어쩌다 이 나라를 발전시킨 보수가 이 지경이 되도록 길 거리로 나 앉아 버렸나? 하지만 정권이 아무리 표를 구걸해도 이미 때는 늦었다.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든 책임은 모두 마이웨이 고집과 독선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잃어버린 윤석열에게 있다. 이제 그의 마이웨이 고집과 독선의 댓가를 국가와 애국 시민들이 치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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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21:06
비레대표 폐지하고 여,야 반반식 가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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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15:30
참 답답해서 쓴 글이니, 내 마음 남다를까 싶다. 요즘 선거판을 보면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이 내 생가과 마음과는 엄청다르고, 중국에도 쉐쉐~, 대만에도 쉐쉐~하면 돼지 뭐 라며 양손을 나팔처럼 입에 대고 중국어를 뱉어내는 재롱같은 쉐쉐(XIE XIE, 謝謝)가 가장 성공적인 외교정책이냥 시민들이 박수치고 소리내어 감동하는 걸 보면, 후보자들이 아무리 대중국 외교를 나름대로 성실히 전하고 설파한들 선거판에서는 전혀 통하지도 않고 박수도 받을 수도 없을 것 같다. 그렇다고 국회의원 입후보자 모두가 하루 아침에 코메디언으로 변신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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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14:25
윤통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지나간 추억? 한참 나이에 뒷방에서. 소주나 마시면서 신세타령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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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12:39
참내 민주당이 허물이 있으면 절대 지적하지 않는 사회분위기 국힘당이 먼지만 내도 개떼 달려들듯이 . 이사회가 좌경화 된지 오래구 중공 서울 평양 도호부 될날은 10년 안짝 . 그토록 수천년간 원한던일이 자멸에 의해 이루어 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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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09:39
소박한 바람 이지요~ 사오십대를 주로한 선택한 자들이 누리어 야지요 파출소 마당이든 경찰서 마당이든 선택자가 누리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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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28:34
민주당 지지는 아니지만 차라리 이번에 야당이 압승해 대통령 탄핵을 추진했으면 좋겠다. 동지를 내치고 적은 포획도 못하고 나라를 죽도 밥도 아무것도 아닌 상태로 만들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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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12:16
거짓선동 세력과 범죄 피의자 집단이 보수 우파를 궤멸시키려 해도 웰빙들이 정신 못차린다. 광화문 애국세력을 배척하고 천대한 결과이다. 비겁한 언론들이 나라와 국민들 안위를 망각하고 부화뇌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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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12:05
하지만 우리나라 국운이 좋아질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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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11:41
용산 아마추어 참모들의 책임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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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05:57
난 여론조작은 안믿는다. 이종섭, 황상무로 인해 일주일사이에 지지층이 15%감소? 웃기는 소리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중국이 우마오당을 풀어 뒤에서 여론조작을 해대는 것으로 밖에 볼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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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9:04:44
(1) "범죄 정치인 심판" 구호로 맞서라. (2) 윤대통령은 대국민 사과를 빨리 하라. 체면 한 번 구기는 게 식물 대통령보다 천만 배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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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55:04
조선일보는 조씨 이씨는 무서워서 비판 못하나? 대통령이 만만해보이니 대통령만 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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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50:04
이 정도로 어거지 정치를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 나라와 자손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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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41:35
윤통이 자신을 지지했던 중도층이 완전히 등돌리도록 자처했다 어찌 이리도 선거를 모르나~ 지면 다. 끝난다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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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39:51
문재인 전 대통령 시절은 다 잊어버린듯.. 그러니 가재 붕어 소리 듣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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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33:05
윤적은 사기탄핵을 성공시켰으니 뭘 못할까? 사기탄핵으로 한국은 쇠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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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29:04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범죄자에게 환호하는 나라가 되어가는지 한심하다 ~ 이를 바로잡지 않으면 웬만한 범죄는 범죄도 아닌 것처럼 관용하는 것이 되어버리는 범죄가 들끊는 사회가 되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 법원의 추상같은 법 적용과 집행이 아쉬운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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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23:16
조작과 부정. 생각해본 적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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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18:15
나라가 국운이 다한 느낌이 든다 이 나라는 정의와 상식과 공정이 이젠 무너져서 없어졌다고 봐야하는 것같다 정말 정말 이나라 이땅이 걱정이다 과연 100년뒤에도 존재할까? 도대체 민주화를 한 이유가 뭔가? 정의와 공정이 사라진 것이 민주화의 결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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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14:58
윤석렬 입장에서는 아쉬운게 별로 없지요.. 대통령 2번 할 것도 아닌데... 큰 과오가 없어 탄핵당할 것도 없고.. 월급 잘 나와 퇴직하면 문제인이가 만들어 놓은 세금없는 연금 꼬박꼬박 나와... 아쉬울 게 없어요.. 애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 부부 한 세상 호의호식하며 살다가 가면 그 뿐인 것을... 오늘 보니까 재산도 부부합 74억이라데.. 1년에 연금이랑 2억씩 합쳐서 3.6억 한달에 3천씩 써도 죽을 때까지 써야 하는데... 아쉬운게 하나도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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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14:13
참, 할 말이 없다. 대토령실의 인간들은 어떻게 그렇게도 정무적인 감각이 없고 윤통또한 똑같은 사람이고. 걱정을 해보지만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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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13:40
결국 양상훈씨가 늘어놓은 말들의 결과는 민주당찍지 말자는 취지네!!!차라리 지금 무능력하고 독단적인 윤석열에게 힘을 몰아주자는 말인데 당신이 하나 틀린게 있어!!당신들은 기득권세력의 일원이고 많은 국민들은 그,런거하고는 전혀상관없이 오로지 윤석열의 지도력을 보고 판단하는거거든!!!그러니 당신같이 배부르고 따스한 방에서 손가락으로 글자나 수놓는 인간들은 지금의 사태를 바꿀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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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08:20
부정선거에 침묵하고 있는 조선기자들아 이따위 기사 나부랭이 쓰질 말고 부정선거,여론조작,선관리취업부정부터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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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06:00
아이티 꼬라지가 되면 정신을 차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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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00:24
겁쟁이가 말만 많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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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57:16
한동훈이 도태우를 내치는 순간 빛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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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54:53
어리석은 국민은 이민족에게 지배를 받게 되는 게 역사의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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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53:04
한국은 중국에 편입된다 역사적으로 중국의 일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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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7:26:30
양주필 국찜 100석도 힘들다고 하니 이제와서 협치와 균형이란다...ㅋㅋㅋ 벌써 꼬리내리면 곤란하지 야당을 좌파, 범죄단체로 생각했으면서 이런 사람들과 협치를 바라는게 난 아무래도 난세스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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