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경, 취미(아쿠아로빅) 25-04, 수영장 방문 3, 수강 신청
수영장 다녀온 후 강자경 씨는 수영장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며칠 후 수영장이라며 전화가 왔다.
아쿠아로빅 수강 신청 기간이라며 방문해 신청하라고 했다.
수영장 수리 후 3월 24일부터 수업할 수 있다고 했다.
먼저 수강 신청을 받는 것 같다.
강자경 씨와 수영장을 방문해 수강 신청을 했다.
“오늘부터 수영장 다닐 수 있어요?”
“오늘부터는 아니고요, 며칠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수영하고 싶은데, 잘할 수 있는데….” 못내 아쉬움을 토로했다.
아쿠아로빅 수업 정원은 80명이다. 나이 지긋한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
자유형, 배형 그런 수영강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수중에서 강사 율동에 맞춰 수업을 진행한다.
간혹 젊은 분도 있다고 했지만, 그 나이도 60대 후반인 것 같다.
강자경 씨가 제일 어린 나이일 것 같다.
2025년 4월 1일 화요일, 송숙희
아쿠아로빅 수업은 처음 듣습니다. 이런 수업도 하는 군요. 신아름
와, 수강 인원이 많네요. 수영 강습보다는 수강 환경이 좋아 보입니다. 월평
강자경, 취미(아쿠아로빅) 25-01, 수영장 가고 싶어요
강자경, 취미(아쿠아로빅) 25-02, 수영장 방문
강자경, 취미(아쿠아로빅) 25-03, 수영장 방문 2
첫댓글 계속 바라셨는데, 수영보다 아주머니에게 더 잘 맞는 취미를 찾게 된 것 같네요. 열심히 알아보고 꾸준히 찾아간 덕이겠죠? 강자경 아주머니, 송숙희 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즐겁게 아쿠아로빅 할 날이 기대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