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로는, 일본 에이전트가 일을 잘하는걸수도있는데, 협상 시 일본 기업의 스폰을 전제로 연봉이나 이적료 협상이 유리하게 진행되도록 하는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예를들면 슈퍼콘이 손흥민 이적 시 그 구단에 스폰 명목으로 어느정도 액수로 어느기간 하겠다 (ex> 오뚜기 3분카레가 스폰 조건으로 광고 촬영하듯이) 하고 광고 비용을 지불하는거죠 그럼 그 광고 비용이 있기 때문에 구단이 연봉이나 이적료를 좀더 줘야 해 라고 에이전트가 요구하는식이지 않을까요 왜 한국은 안되냐 => 액수에 비해서 그 스폰효과가 미비하다고 국내 기업들이 판단하는걸수도 있고, 이러한 연계가 잦지 않으니 한국 에이전트들이 이쪽으로 인맥이 적을수도있고 그럴듯요
첫댓글 인구수랑 축구내수가 커서 아닐까 싶은데
그냥 우리 라이벌이니까 유독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일본선수들은 몸값 거품이 심한건 아니죠 ㅋㅋ
썰이긴 하지만
이번 카마다 다이치도 라치오 갈때 일본기업 연봉 보조썰도 있고
전반적으로 일본 기업 스폰서가 대단하다고 들었어요
근데 실제 거래가가 아닌 트랜스퍼마켓 몸값도 일본빨로 거품이라는 분들 많은데 이건 전혀 아님
활약도와 나이가 주로 반영 되는거라
스폰이랑은 상관 없을걸요 중국에서 독보적인 슈퍼스타 공격수 우레이도 라리가에서 뛰던 20대 전성기 시절 10m이 최고였는데
스폰 포함이면 40m은 됐겠죠ㅋㅋㅋ
일본 선수들 스폰빨 뻥튀기라기엔 라리가에서 주전으로도 뛰었던 꼬맹이 이누이 다카시는 7.5m이였네요
듣기로는, 일본 에이전트가 일을 잘하는걸수도있는데,
협상 시 일본 기업의 스폰을 전제로 연봉이나 이적료 협상이 유리하게 진행되도록 하는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예를들면 슈퍼콘이 손흥민 이적 시 그 구단에 스폰 명목으로 어느정도 액수로 어느기간 하겠다 (ex> 오뚜기 3분카레가 스폰 조건으로 광고 촬영하듯이) 하고 광고 비용을 지불하는거죠
그럼 그 광고 비용이 있기 때문에 구단이 연봉이나 이적료를 좀더 줘야 해 라고 에이전트가 요구하는식이지 않을까요
왜 한국은 안되냐 => 액수에 비해서 그 스폰효과가 미비하다고 국내 기업들이 판단하는걸수도 있고, 이러한 연계가 잦지 않으니 한국 에이전트들이 이쪽으로 인맥이 적을수도있고 그럴듯요
물론 이 모든게 듣기론 그렇다는거라 실체가 있는건지, 그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