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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BBC 가십 | |
TRANSFER GOSSIP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팀의 유망주 미드필더인 잭 로드웰에게서 손을 떼라고 경고했습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등의 팀들이 첼시의 왼쪽 수비수인 애쉴리 콜의 미래로 인해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콜이 첼시 구단에서 자신의 사생활에 대응하는 방식에 불만을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러)
첼시는 벤피카의 윙어인 앙헬 디 마리아를 4,000만 유로(약 627억 원)에 영입하는 경쟁에서 레알과 바르샤를 꺾을 것입니다. (IM Scouting)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인 조 하트를 영입할 계획입니다. 웨스트햄은 올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현재의 주전 골키퍼 로버트 그린을 대체할 선수로 버밍엄 시티를 제치고 다음 시즌에 그를 임대하고 싶어합니다. (더 선)
토트넘 홋스퍼는 아르메니아의 예레반에서 뛰고 있는 16세의 잠비아 왼쪽 수비수 에마누엘 음볼라를 100만 파운드(약 18억 원)에 영입할 예정입니다. (미러)
포츠머스는 팀을 구해 주겠다는 남아공의 한 알 수 없는 컨소시엄의 제안이 없던 일로 되면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법정 관리 상태에 들어갈 것이 유력해졌습니다. 바람 차인라이 구단주는 이들에게 포츠머스가 지고 있는 7,000만 파운드(약 1,250억 원)의 부채를 갚을 자금을 갖고 있는지 증명할 최종 시한으로 어제까지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미러)
포츠머스는 그라운드 밖의 어수선한 분위기가 어제(현지시각) 훈련장에까지 번졌습니다. 마이클 브라운이 제이미 오하라에 대한 과격한 태클을 했다며 두 사람이 말다툼을 벌인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풋볼리그의 회장을 지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억 파운드(약 1조 7,851억 원)에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돈 케이트 해리스 씨는 팬들에게 현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 측에 매각을 압박할 수 있도록 경기장에 가지 말거나 구단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구입하지 말자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22세의 윙어 애런 레넌은 부상을 입은 사타구니에 대한 진단 결과가 나온 월드컵 출전의 꿈이 좌절될지 알게 될 것입니다. 레넌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지난해 12월 28일부터 경기에 뛰지 못했으며, 지난주 토요일 훈련에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23세의 골키퍼인 조 하트는 오는 3월 3일에 있을 이집트와의 친선 경기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골문을 지킬 것입니다. 하트는 올 시즌 버밍엄에 임대되어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에서 뛰고 있는 32세의 윙어 루이스 보아 모르테는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깜짝 복귀전을 치를지도 모릅니다. 토트넘과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서 십자 인대를 다친 보아 모르테는 지금까지 시즌 아웃이 예상되었습니다. (더 선)
애스턴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은 오는 일요일(현지시각)에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칼링컵 결승전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어서, 경기가 열리기 3일동안 묵을 호텔까지도 (직접) 알아보고 있을 정도랍니다. (더 선)
맨유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미드필더 올리베이라 안데르송은 지난 달부터 팀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 후 앞으로 미래가 있는지 고민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번리의 사령탑을 지냈던 스티브 코터릴 감독이 오늘 노츠 카운티의 새 감독으로 임명될 것입니다. (미러)
네덜란드 언론들은 첼시의 사령탑을 지냈던 거스 히딩크 감독이 남아공 월드컵에서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을 맡을 수 있도록 러시아 대표팀에서 일찍 물러나도 좋다는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오는 8월에 터키 대표팀의 감독직에 취임하게 됩니다. (IM Scouting)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는 2006년 독일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나서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라드는 "모든 팬들은 집에 돌아와 경기를 시청합니다. 피곤하고 엄청난 압박에 시달리고 있으면 실수를 저지르게 마련이지요."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입스위치 타운의 로이 킨 감독은 축구에서 즐길 수 있는 심리적인 롤러코스터가 디즈니랜드의 것보다 낫다고 말했습니다. 입스위치는 지난주 화요일(현지시각) 피터보로 유나이티드에 패하며 챔피언십에서도 강등권으로 추락했지만, 토요일에 셰필드 웬즈데이를 꺾고 다시 순위가 올라갔습니다. (더 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첼시가....점점....;;;;;
벤피카 몸값봐라..ㅡㅡ
레넌 불쌍하네 월컵 못 나가면 이번시즌 폼 최상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