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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봄 처음 다유기를 접할때 아는 언니가 보내준 3두짜리 작은 화이트 그리니..
뿌리도 없는 아이였는데 난간대에서 햇빛에 장마비에 다 묵어감서도 꿋꿋하게 자란 녀석~
2009년 초겨울 여름내 고생해 시커멓던 얼굴사이에서 뽀얀 백분이 보이기 시작하고
2010년 1월 머리가 갈라지기 시작하더니
2010년 초봄까지 8두로 분지 했네요~
2년치를 한꺼번에 분지를 혀서 긍가 2010초겨울부터 2011봄까지는 분지를 멈추고 성장만 하더니
2011년 5월 이런 이쁜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다시 맞게된 겨울~~
올해는 분지를 하겠지 맨날 디다봤드만 한동안 소식이 엄꼬~
ㅋㅋ 기다리는걸 알았는지
느즈막히 분지를 시작해서 머리 8개중 6개가 분지중이네요~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잘 자라서 대품이 되는날이 있겠쥬??
우와 잘 자랐슴니다. 예쁨니다.
기특한 아이랍니다 감사합니다
뽀얀분 바르고 이쁘게 잘 자랐네요^*^
ㅎㅎ 화이트그리니는 겨울만되면 분지를 기다리는 재미가 있죠...저도 뿌리없이 한개로 시작해서 한해는 분지를 쉬고 올해 8두 되었어요....내년도 분지를 기대하며 10년 후쯤을 기대해 본답니다^^
ㅎㅎ 요런맛에 다육기를 키우나봐여~
저희집아이두 삼두로와서 일년사이 6두로 변신 담으에는12두? ㅎㅎㅎ
희망사항 ㅋ 그럼 얼마나좋을까여
세월이 약인듯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