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기 입니다.
여긴 프리드리히스하펜입니다. 독일 남부의 끝 도시 라네요,,
오스트리아와 인접한 국경지대의 작은 휴양 도시입니다.
어제 이곳 시간으로 밤 9시 30분에 도착했어요..
ㅎㅎ 독일이란 나라 참 신기하네요...여긴 음 그러니까...옛날의 강촌 같은 분위기의 그런 작은 도시....같아요
밤 9시가 넘어도 해가 지지 않고요...
어제 14시간의 비행시간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아 루푸탄자 항공기.........정말 좁더군요...기내식두 별루구...
암튼 이제 독일의 시작이네요.....내일부터는 사진도 조금씩 올려가면서 인사 드릴께요....
이곳은 정말....멋진 곳이긴 하네요...ㅎㅎㅎㅎㅎ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 이곳에서는 16일까지 머물 예정이구요...그 이후엔 프랑크프루트와 베를린으로 움직일 예정입니다.
첫댓글 독일서 소맥이나 해....소세지+맥주...ㅎ
에딩커둔케? 맞나...하여간 거나라 맥주나 션하게 마시고....배탈같은거만 나지 마라......글구 용찬인...또 홈런치더라~~ㅋㅋㅋ
거긴 러시아같은 테러 없냐? 조심해라~
독일요? 와우~ 멋진 곳 많이 구경하셔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