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스포츠동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해인사 팔만대장경이 드라마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MBC가 내년 2월 방송하는 드라마 ‘무신’은 작품에서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팔만대장경의 실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팔만대장경은 그동안 다큐멘터리 등에서 일부 모습이 공개된 적은 있지만 드라마에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무신’은 고려를 배경으로 왕을 대신하던 막부체제를 없애고 권력자로 등극하는 한 남자의 성공 이야기를 그렸다.
이 과정에서 팔만대장경은 드라마의 주요 배경이자 소재로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팔만대장경 촬영에는 최소 인원의 제작진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MBC는 “세계문화유산을 촬영하는 일이라 신중을 기했다”고 밝혔다.
김주혁과 김규리, 정보석, 박상민 등이 출연하는 ‘무신’은 내년 상반기 MBC가 내세운 야심작이다.
사극 ‘용의 눈물’과 시대극 ‘야인시대’ 등을 집필한 이환경 작가가 극본을 쓰고 ‘개와 늑대의 시간’, ‘로드 넘버원’을
만든 김진민 PD가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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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사에서 간만에 수컷냄새 물씬 나는 사극 들고 나오나베.
이런 세계문화유산 많이 화면에 담아서 해외 수출할때 진정 한류를 보여주믄 좋겠다.
첫댓글 천민 이의민 이라고 국사시간에 외웠는데 이사람일대기를 다룬것같음
무신정권이면 정중부부터 해야 되는 거 아닌가 ??? 김준이면 몽고한테 망해서 무신정권 끝물인데 ..................
재미있겠는데?
김준이면진짜거의다망해가는끝물이넹
헐 재밌겠다!!!!!!!!! 근데 무신정권 좀 앞에서부터 나왔으면!!!!
오 재밌겠닼ㅋㅋㅋㅋㅋㅋ뿌나끝나서 또르르하고있었는데..너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