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소중한 이에게 건강과 감동을 함께 전달하는 ‘마음도 배달이 되나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14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한국야쿠르트 제품과 직접 작성한 문자
메시지를 함께 전하는 감성 이벤트다.
평소 가까이 있지만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가족, 연인, 동료뿐 만
아니라 멀리 있어 만나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르기까지 가슴 따뜻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참여는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에서 가능하며,
선물하고 싶은 제품에 대해 정기주문을 신청하고 마음을
표현한 메시지를 작성한 후 자동이체로 결제수단을 선택하면 된다.
신청을 완료하면 신선한 제품을 ‘프레시 매니저’가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하고
미리 작성한 메시지는 입력한 휴대폰 번호로 전송이 된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마음도 배달이 되나요?’는 바쁜 일상 속에 직접 만나 감사함을 표시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한 캠페인이다”며 “소중한 사람에게 건강과 마음을 함께 전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향과 맛을 첨가한 식음료보다 원물 그대로의 맛을 담아낸 제품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깐깐한 소비자가 늘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원물 식품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
한국야쿠르트의 하루야채는 2005년 냉장 과채주스 시장을 개척한 대표적인 원물 음료라고 하니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서 만나보도록 하자.
한국야쿠르트의 하루야채는 2005년 7월 일일 야채 권장량 350g을 매일 섭취한다는 제품 콘셉트로 냉장 과채주스 시장을 개척했다.
특히, 간편한 섭취로 현대인들의 불균형한 체질개선을 도와줄 수 있다는 점이 성공요인으로 작용하며 출시 이후 13년간 시장을 선도해왔다고 볼 수 있다.
‘하루야채 오리지널’과 ‘하루야채 퍼플’은 100% 유기농 야채를 사용한 제품인데,
다양한 야채를 주원료로 사용해 하루 한 병으로 1일 야채권장량 350g을 충족할 수 있다.
‘하루야채 뿌리채소’는 18가지 뿌리채소와 야채를 사용해 보다 부드러운 맛으로 뿌리채소를 섭취하도록 했다.
테트라팩 용기에 특허받은 공법도 새롭게 사용했다.
한 번에 뚜껑을 열수 있는 오프닝캡(One Step Openning Cap)을 적용한 것인데,
이를 통해 기존 뚜껑 개봉의 불편함을 없애고 소비자의 편의를 높였다고 한다.
한편, 하루야채 브랜드는 지난 2005년 7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7억병 이상 판매되며 국내를 대표하는 야채주스로 자리매김했었다.
한국야쿠르트는 하루야채 브랜드 강화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중인데,2017년 2월에 출시한 ‘하루야채 마스크팩’은 하루야채 특유의 원물을 활용한 푸드메틱 제품이다. 기존 주스 제품에 쓰이던 오이, 사과, 포도 등 채소·과일의 추출물을 넣고 주스 용기 모양도 그대로 패키지 이미지로 활용을 했으며,5월에는 컵 과일 제형의 ‘하루과일’을 선보이며 매일 과일을 섭취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간편하고 건강하게 과일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깐깐하게 고른 국내산 사과, 방울토마토 등 신선한 과일을 컵 제형에 담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소비자가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조일자를 표시하고, 제조 후 단 7일만 유통한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하루야채는 차별화된 원재료를 사용해 엄격하게 생산하고 있다"며, ‘하루야채 마스크팩’과 ‘하루과일’ 등
새로운 하루야채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하루야채
브랜드가 오랜기간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 선도기업 한국야쿠르트가 장 건강에 초점을 맞춘
‘장케어 프로젝트 MPRO3(이하 MPRO3)’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간건강 프로젝트 쿠퍼스’에 이은 세번째 프로젝트 브랜드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로써 ‘위-장-간’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한다.
해당 제품은 오랜 연구 과정을 거쳐 4년여만에 탄생했으며, 캡슐 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와 액상 형태의 ‘프리바이오틱스’를 한 병에 담았다.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장건강 제품의 기능성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PRO3’는 한국야쿠르트의 유산균 3종을 혼합한 특허 유산균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와 공동 연구를 통해 해당 유산균 섭취 시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확인했다.
유산균을 캡슐에 담아 안전성과 보존성을 높인 것도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이중 캡을 적용해 액상과 함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액상에는 대표적 ‘프리바이오틱스’인 ‘락추로스파우더’를 1000mg 넣었는데,‘락추로스파우더’는 식약처가 인증한 개별인정형 소재로 유익균의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사과 3개분량에 해당하는 식이섬유 9800mg과 올리고당 3850mg을 자체 기술력으로 배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고 한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액상 ’프리바이오틱스‘를 먹이 삼아 활발하게 증식하는 획기적 제품이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고 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