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MVP reportedly punches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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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Sports.com
Posted: 8 hours ago
Kevin Garnett reportedly punched a former University of Minnesota player during a pickup game last week. The blow thrown at Target Center cut the man's face and chipped his tooth, according to a report in the Washington Post.
The Post, citing several sources with knowledge of the event, reported the NBA MVP swung at Rick Rickert, a second round pick of the T-Wolves last season. Rickert's mother reportedly said in a phone interview that seven stitches were necessary to close the cut on her son's chin.
It should be noted a report in the St. Paul Pioneer Press says Garnett's attack was not provoked.
The 21-year-old Rickert was thought to have scored several times with the 6-foot-11 Garnett guarding him. A source reportedly told The Post several players began to tease Garnett about being outplayed. And when Rickert scored again, Garnett punched him.
"Rick was surprised that Garnett reacted the way he did," said Rickert's agent, Mark Termini.
Garnett punched teammate Wally Szczerbiak in the head after an argument in November 2000.
가넷의 펀치는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그펀치는 화가나서 때린것이 아니라고 밝혀졌네요.
여기 기사에 보면. 'Garnett's attack was not provoked.'
이것이 무슨뜻이냐면, 가넷의 공격은 화가나서 한것이 아니였다.
그리고, 사건의 요인은 동료들이 루키에게 잘한다고 띄워주고
가넷에게는, MVP어디로 갔냐고 도발을 하기 시작했고.
가넷은 웃으면서 장난삼아 잘한다며 툭툭 정도는 아니더라도.
조금 쎄게 루키를 쳤다고 합니다.
그것이 잘못 맞아서 입가에 맞은것인데.
그 여파로, 이빨이 부러지고 입가가 찢어지는 바람에
7바늘을 꼬메야 한다는 소식이네요.
미네소타 현지 분위기는 그리 심각하지 않다는 소식이고.
가넷은 바로 그 루키의 수술이 마치면 바로
사과의사를 표명하고 자중할것이라는 소식 입니다.
가넷 팬으로써 많이 실망했지만,
그래도 다른 분들이 밑에 글에 꼬리 올린것보고 더 힘이 빠집니다.
이 경우는 필러가격사건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가넷 팬으로써 정말 인정합니다.
이번일은 가넷의 잘못이 확실하고, 그가 괜히 오버 반응한것이라고 인정하고.
지금 만약다시 생각해보면,
만약 그때 가넷이 필러의 도발에 넘어가서 필러를 가격했다면,
미네소타가 킹스를 이겼을수 있었을까요?
거기서 가넷이 필러를 때렸다면 대충 경기정지는 먹었을것입니다.
가넷없이 미네소타가 7차전을 이겼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가 그렇게 프랜차이져로 어리숙하고, 아직 정신이 들된 그런 사람이라면,
필러에게도 맞고 참았을까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한팀의 프랜차이져 입니다. 한팀에서 커리어를 쌓아가며
팬들에게 사랑받는선수입니다.
그런 선수를 이번 사건으로 양아치다 뭐 이렇게 나오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은데.
사람마다 실수할수가 있고, 그런것이기때문에...
조금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여기 미국언론도, 가넷이 미네소타 커뮤니티에게 어떤 일들을하고
그가 하는 일들이 나쁜것만은 아니기때문에
너그럽게 용서해주는 분위기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가넷의 팬으로써 많이 실망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가넷을 싫어하진않겠습니다.
왜냐면 가넷은 저에게 느바가 무엇인지 가르쳐주었고,
그가 하는 플레이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정말 꿈같기에.
반성하고 더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나기를 바랄뿐입니다.
이상 가넷의 팬이자
부족한 한사람의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기사하나더 첨부.
Do not irritate Kevin Garnett. While you're at it, don't score on him either.
There was a brief story in the St. Paul Pioneer Press yesterday (buried at the end of another story) about how during an informal workout, after T-Wolves rookie Rick Rickert scored on KG, Garnett reportedly responded by slugging Rickert in the jaw. Rickert busted a tooth and needed seven stitches to close a cut on his grill. There's no doubt that KG is one of the most intense players in the NBA, and we can easily see him getting so fired up that he cracks somebody (it comes close to happening with the Dime Crew almost every Saturday in our weekend hoops league). But at the same time, we gotta think there's more to the story. The MVP doesn't just haul off and blast a young teammate for no reason ...
올리신 기사 본문엔 웃으면서 장난삼아 쳤다는 말이 없군요. 루키가 가넷을 상대로 몇번 득점하자 동료들이 가넷을 놀렸고 또 득점하자 가넷이 주먹을 날렸다는 내용밖엔...가넷이 무슨 터미네이터가 아닌 이상 웃으면서 장난삼아 때리는 걸로 사람이빨이 나가고 일곱 바늘을 꿰매게 되진 않습니다.
바로 전 시즌 MVP이며 팀에서 near god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2라운드에 겨우 뽑혔고 아직 신인 계약도 못한 루키를 때리다니 비열하군요. 가넷한테 대들면 바로 팀에서 짤릴테니 루키는 폭행당하고도 그저 가넷의 처분만 기다야겠네요.(불쌍해라 ㅠㅠ)뭐,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는 일이니 개인적인 감정으로 그 루키
가넷은 큰 실수를 한겁니다. 가넷 안티팬들은 가넷 성품 얘기가 나오면 팀 던컨 엄마 놀린거나, 팀 던컨 뒷통수 때린거, 에 이어서 저 사건도 항상 거론하겠군요.. 좀 성숙하길~ 근데 확실히 어릴 때 가난하고 거친 동네에서 자란게 커서도 성품에 많은 영향을 끼친 거 같아요 힐은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성품이 온화하고
첫댓글 조금 세게 친게 이빨이 나가버리다니...-.- 여하튼 좋게 마무리 되었다니 다행이네요....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팬들이 기대하는건 이런게 아닐텐데...
올리신 기사 본문엔 웃으면서 장난삼아 쳤다는 말이 없군요. 루키가 가넷을 상대로 몇번 득점하자 동료들이 가넷을 놀렸고 또 득점하자 가넷이 주먹을 날렸다는 내용밖엔...가넷이 무슨 터미네이터가 아닌 이상 웃으면서 장난삼아 때리는 걸로 사람이빨이 나가고 일곱 바늘을 꿰매게 되진 않습니다.
바로 전 시즌 MVP이며 팀에서 near god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2라운드에 겨우 뽑혔고 아직 신인 계약도 못한 루키를 때리다니 비열하군요. 가넷한테 대들면 바로 팀에서 짤릴테니 루키는 폭행당하고도 그저 가넷의 처분만 기다야겠네요.(불쌍해라 ㅠㅠ)뭐,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는 일이니 개인적인 감정으로 그 루키
가넷이 호리호리해보여도 운동선수 자체가 매년 엄청난 훈련을 해대는 지라 힘이 엄청나겠죠...가넷 실수를 인정하고 그 선수와 염려 끼친죄로 팬들에게 까지 사과해야겠네요
의 앞날을 막거나 하는일 없이 잘 수습했으면 좋겠습니다. 연습 중 가넷을 열받게 할 정도의 엄청난 가능성을 가진 루키이니 가넷이 잘 보살펴주고 키워주면 우승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수도^^;
터미네이터...^^
누구나 실수는 하는 법^^ 근데 가넷이 몇살이죠?? 옆에서 놀리면 화가 버럭 날만도 하지만 그래도 때리는 건 좀 그러네요 가넷이 최곤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역시 에반게리온 -_- 괜히 늑대들의 수장이 아니라는;;
올리신 기사에는 장난으로 웃으며 쳤다.. 이런 내용은 없는거 같네요. 슬쩍 봐서 못본건가. 오히려 제가 읽은 느낌으론 놀림 당하다가 신인이 또 득점하니까 오히려 기분나빠서 친거 같은 뉘앙스인데..
불곰이 아닌이상 장난으로 쳐서 살이 찢어지고, 이빨을 부러뜨린다는게 말이 안되죠.......
가넷은 큰 실수를 한겁니다. 가넷 안티팬들은 가넷 성품 얘기가 나오면 팀 던컨 엄마 놀린거나, 팀 던컨 뒷통수 때린거, 에 이어서 저 사건도 항상 거론하겠군요.. 좀 성숙하길~ 근데 확실히 어릴 때 가난하고 거친 동네에서 자란게 커서도 성품에 많은 영향을 끼친 거 같아요 힐은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성품이 온화하고
던컨도 섬에서 평화롭게 살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온화하고 유순하죠 가끔 예외도 있지만..
가넷 완전 쓰레기네~ 장난으로때려선 이빨 안불어져여...
음.. 장난으로 쳤다는 내용은 없는 거 같은데요... 게다가 장난으로 쳐서 7바늘 꿰멜 상처가 나는 것도 아니고... - -;; 옹호해줄래야 할수가 없네요... 원만하게 해결하길
밀러님.. 이건 안티팬들이 꼬투리잡을게 문제인게 아니라, 그를 좋아했던 팬들이 실망하게 되는게 더 큰 문제지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짓을했고..너무나 비난받을만한 잘못이니까요. 그저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너무나 실망스러워 하고 있을 팬들이요.
릭 릭커트.. 미네소타 대학 출신에 210cm 97kg 체격조건도 가넷이랑 비슷하고 다양한 공격력도 인정 받았던 선수라던데.. 가넷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이 선수 좀 제대로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친분 있는 사이가 아닐까요?.
완전실망이군요
예전에 군살제거님이 가넷이 샤크와 던컨을 다 이긴다고 하셨는데, 역쉬 가넷은 강하군요...@.@;;
타이슨정도가 되야 장난으로 쳐도 이가 부러질거 같은데...타이슨과 매치를...ㅎㅎ
맞은 선수 체격 보세요.장난으로 쳤으면 이빨뿌러질 체격이 절대 아니죠..이래저래 루키는 팀에서 제대로 말도 못하겠군요..경기할때나 휴식때나..
샤킬 오닐이 장난으로 때리면 살인이 될수도...--;;;
장난? 근데 이빨이 부러지고 찢어져서 7바늘? ㅡㅡ; 그건 아닌것같네요...자기도 모르게 화낌에 친거겠죠....암튼 가넷 그런점은 앞으로 고쳐져야겠네요....
어린 선수가 가넷 앞에서 득점을 잘 해내니까 주위 선수들이 가넷을 비꼬는 와중에 가넷이 주먹을 날린 모양이네요. 릭커트가 실제 "도발"을 했든 안했든 잘못은 가넷에게 있습니다. 어린선수가 잘하면 칭찬해줄이지 주먹을 날리다니요. 팀의리더로서 가넷은 좀 더 성숙해야겠네요
아무튼 팀에 기둥과 트러블이 일어났으니,, 미네소타에 남을수 있을지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아직 계약도 안한 상태인데;;;
그런데 그신인 원래 그렇게 잘하나요?? 가넷을 상대로 많은 득점을?? 대단한데요??
가넷 홧김에 그동안 억눌르고 있던 늑대의 야성이 튀어나온 걸수도ㅋㅋ
번역시엔 사실에 입각해서 최대한 공평한 입장에서 해주세요~저도 가넷팬이지만 가넷이 장난으로 웃으며 때렸다는건 어떤 기사에서도 찾아볼수 없었고 그런 추측성 발언은 삼가하셔야죵 ^^
JO Rule with Milicic님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넷이 이정도로밖에 생각되어지지 않다니요... 쓰레기에 양아치라... 사건의 전모가 어떻든지 간에... 가넷은 느바에서 최고의 열정을 가진 선수입니다... 싸움의 열정을 지녔다면... k1에 가있겠죠... 양아치라는 말은 그렇게 쉽게 쓰이는 말이 아닙니다...
그래도 단순하게 약이 올라서 동료를 구타할선수라면..자격도 없죠.
자길 제치고 득점했다는 이유로 이빨나가게 두들겨 패는 선수는 양아치라고 밖엔 할말이 없습니다. 쉽게 쓰이는 말이 아닌건 동감인데, 이런 경우엔 완벽하게 들어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카셀과 스프리, 저비악이 "어이~ MVP 어디 갔어~? 낄낄낄..." 하는 장면이 생각 나는데요. (=_=) 던컨 같았으면 그냥 웃어 넘기며 잘한다고, 열심히 하면 훌륭한 선수가 될거라고 격려 해줬을 듯한 생각이... ㅡ_ㅡ 가넷에게 자기 절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