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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생각/ 경인선도 일반 열차 운행을 하게 된다면......
시흥선 추천 0 조회 357 04.04.02 21:4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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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4.02 22:10

    첫댓글 현재 가리봉-개봉간 고가선로가 단선으로 놓여 있습니다. 다만 현재 경인선 다이아는 과밀상태로 여객열차가 들어올만치 여유롭지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물론 급행 라인은 낮시간엔 많이 비었지만..) 위 생각보단 앞으로 공사할 수인선을 이용하는게 더 효율적일 겁니다. 단 부천은 영등포에서 거리가 가까우므로 제외

  • 04.04.02 22:08

    저는 경인선에서 직통으로 연결되는 간선열차보다는, 인천-서울간 특급형 열차를 운행하면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지금의 급행보다 역은 훨씬 적게(한 3,4개?)하면서, 리클라이닝 좌석을 하는 열차요.. 부산-대구간 NDC나 경춘선 무궁화처럼 단구간을 운행하는 특급의 개념이요..

  • 04.04.02 22:47

    10년 쯤 전에 경인선에도 무궁화호가 운행했던 것 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군요.

  • 04.04.03 00:05

    관광열차는 1년에 몇번 등장하기는 합니다만... 인천역의 경우 만석고가차도 때문에 진짜 난공사가 아닐까 싶네요...

  • 04.04.03 00:18

    10년전쯤 경인선에 무궁화호 운행하지 않았습니다. 10년전이 아니라 20년전에도 수도권전철이 완전정착되어 일반여객열차는 다니지 않았습니다.

  • 04.04.03 04:01

    경인선에서도 여객열차가 운행되는 경우가 가끔씩 있는데 물론 관광열차입니다. 주로 부평역,부천역에서 발차하는데 경부,호남,전라,장항선 방면열차는 개봉~가리봉간 삼각선을 이용하고 중앙,영동,태백선 방면열차는 용산삼각선을 이용해 운행합니다. 경인선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 04.04.03 04:07

    그리고 현재로서는 경인선 다이아가 포화상태인 관계로 여객열차의 투입은 불가능하지만 수인선 복선전철이 개통된다면 인천발 수원경유 대전행이나 동대구행,장항행 여객열차의 운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는 현재 수원~동대구,수원~장항간 여객열차다이아에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기에 추측해본 것입니다.

  • 04.04.03 17:14

    개봉-가리봉간 삼각선이 그럴때 쓰이는군요. 맨날 지나갈때마다 저건 대체 왜 만들어놨을까 했는데 -_-;; 가끔 그래서 부평에서 출발하는 태백선 관광열차를 부평에서 청량리까지만 타보고싶더라고요~ 특별편성이 아니면 여객열차로 지나갈 수 없는 구간이니까요^^ 물론 그렇게는 표를 안팔겠지만 -_-;;

  • 04.04.03 17:15

    그런데 글쓰신분 말씀대로 부평에서 개봉-가리봉간 삼각선타고 인천~부산/목포/광주 등의 열차 만들면, 경인선도 문제지만 가리봉에서 시흥사이는 정말 과포화돼서 터져버릴지도 -_-;; 아니면 시흥까지는 지하철 선로로? -_-;; 그러느니 수인선이 훨씬 낫겠는데요^^

  • 04.04.03 17:18

    정말 그러고보면 수인선은 반드시 복복선으로 만들어서 기존의 서울-수원간처럼 통행하게 하는게 낫겠네요. 그러면 인천/강화권과 지방과의 연결도가 훨씬 좋아지고 수도권 과밀화현상(특히 서울집중현상) 해소에도 도움이 될테니. 어차피 KTX선로와는 거의 겹치지도 않고.

  • 04.04.05 08:56

    전라선 쌍봉역님, 님께서 말씀하신 인천출발 수원경유 여객열차의 운행은 불가능합니다. 수인선과 분당선은 수원역에서 지하로 만나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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