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당일 본인이 호텔에 가지 않았다는 것이 거짓말인게 드러난거지 거기서 a양을 만났는 지 또 단둘이 본건지 성추행이 있었는지는 아직 드러난게 전혀 없습니다 게다가 a양은 서어리기자의 친구이고 본인이 구체적인 증거나 물증을 내놓은건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껏 내논건 당일 셀카정도인데 이건 증거가 되기 어렵습니다 기껏해야 만났나? 추론정도만 가능할뿐이죠 경찰조사가 계속된다지만 제 생각에 이건 밝히기 쉽지 않을거라 봅니다 일단 이건 미투도 아니고 그 과정에서 서어리 기자를 비롯한 그릇된 언론 플레이와 뚜렷하게 본인의 주장과 근거를 드러내는 과정이 전혀 매끄럽지 못했던 상황이라 현재로썬 정봉주를 성추행범으로 a양을 피해자로 놓는 프레임은 그들이 비난하던 설레발러들과 전혀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거짓말과 신뢰성에 실망하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런이유로 정계은퇴는 마땅하다고 보고요 그러나 그것이 a양이나 프레시안이 진실을 말한다 보기도 어렵습니다 게다가 굉장히 비이성적이고 추잡한 방식으로 폭로한 그들을 옹호하고 싶지도 않고요 지켜봐야겠지만 전 서지현 검사나 이윤택건 같은 정상적인 미투라 인정하고 싶진 않네요
@쪼빠쪼빠전 그 과정이 잘못됐다 봐서 미투라 인정하고 싶지 않다고 봅니다 기자의 친구 그리고 악의적인 기사 계속 바뀌는 진술 내용 민국파등의 3자등장등 이미 너무 많은 문제점들을 나았고 그로인해 김어준 비난등 과한 여론전을 키우게 했죠 만약 정말 미투를 하고자 했다면 굳이 친구인 기자가 아닌 본인 스스로가 당당히 나서야했다고 봅니다 피해자인 a양 역시 기자니 친구를 통하는 방법의 문제성에 대해선 누구보다 잘알았을거라 보거든요 게다가 기자이면서도 민국파나 서어리 기자의 시간 오류나 언론 플레이에 적극 해명한것도 없었고 셀카사진외엔 어떤 구체적 증거도 아직 내놓은게 없어서요
@내방구나드셩흠... 제 짧은 식견으로 말씀드리자면 님의 주장은 중립이 아닌 한쪽에 치우처진 시각으로 보시는걸로 보여집니다 일단 저는 지금 판단하는게 아님을 말씀드리며 신고인 친구가 기자라구 그게 문제가 될순없습니다 많은 사회적 고발은 지인을통해 이루어집니다 것도 정치인관련은요 바뀌는 진술 내용은 수사기관진술은 바뀌지 않은걸로 압니다 또한 성폭행피해자들은 실제로 증언이 틀리거나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정신적충격으로 인한걸로 법정에서 참작 되는 부분입니다 3자등장은 그분들이 증인채택이 되지 않은 언론의이야기임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언론플레이라는건 지금 시점에서 양측다 적용이 가능한 시각이라고 보여집니다
@내방구나드셩증거부분 얘기는 시각의 차이겠지만 많은 법적고소인들의 변호사들은 증거공개를 하냐 마냐를 조언합니다 변호사판단하에 증거공개로 상대방을 압박할수 있는거고 증거를 공개하면 오히려본인들의 카드를 먼저 보여줌으로써 미리 준비하게 만든다고 꺼릴수도 있는거구여 검찰에서 조사를 한다니 이 부분은 수사기관조사결과를 봐야하겠지요
결국 이 모든 과정을 보았을따 신고인 a양이 안한짔을 했다고 말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겁니다 판정은 법원에서 하겠고 호텔에 간 사실은 인정되나 성추행 증거가 부족하다면 증거불충분 때릴거구 그런 사실이 없다하면 무죄때릴겁니다
@쪼빠쪼빠언론 윤리상 기자의 지인을 이용한 기사나 고발은 잘못된 방법이고 이건 기자의 기본적인 태도의 문제라하는 말을 방송에서 들었습니다 게다가 피해자는 본인이 기자입니다 자신의 주장이 사람들에게 의도성없이 확실하고 진실되게 전달되려 했다면 지인인 친구가 아닌 본인 또는 3자를 통해 공표했었더라면 적어도 진정성에 대한 의심은 떨굴수 있었다 봅니다 또한 증언이 틀리거나 바뀔순 있으나 그게 상대의 주장을 듣고 서 수정된다는 건 있을수 없습니다 성피해는 10년이 지나도 뚜렷이 기억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이것 역시 성피해를 당한 대다수 피해자들의 공통된 사항입니다 마지막으로 3자의 개입과 진실공방 및 언론 플레이는
@내방구나드셩본인의 진정성이나 피해사실과 동떨어져 진실공방과 각종 여론싸움으로 변질되는 빌미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충분한 해명이나 반응이 없었습니다 기자임에도 불구하고요 그에 대한 사람들의 불신과 의구심을 낳게 한건 a양 본인입니다 일반인들조차 자신들의 진정성과 진실을 주장하기 위해 얼굴을 까고 당당히 나서는 데 언론을 다루는 게 직업아 그녀는 미투라는 이름아래 어느것 하나 속시원히 당당히 드러낸것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건은 일반적인 미투라 인정하고 싶지않습니다
@내방구나드셩살해미수범 얼굴도 기억못하는게 많은 사례입니다 이건 증명된 사례입니다 잘못기억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이건 많은 영화나 소설에서도 나오는 얘기입니다 이런 경우가 많다는 거지요 사람이 극도의 공포감이나 당황을 하면 기억을 왜곡하는 증상도 있습니다 절대 일반적으로 표현할수없으며 법적문제에 일반성을 말하는건 위험한 판단조건입니다 또한 지금은 언론윤리상 얘기가 아니라 법적 얘기입니다 또한 저 언론윤리상 적용 얘기는 사적이익을 위해 하는 고발내용이 적용이겠지만 아직 이 케이스는 사적이라고 하기에는 논란이있다고 보여집니다 기사낸 사람이 지인이라고 문제제기를 할순있으나 이게 증언신뢰성에 문제가 될수
@쪼빠쪼빠없으며 만약 이게 문제가 되면 수많은 사회고발기사 또한 문제가 됩니다 사람이 자신의 억울함을 기업인이나 정치인상대러 한다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먼저 도움을 청하는게 당연한 심리이겠지요 다른 사람이 쓰는것보다 지인이 쓰는게 본인심정을 잘 표현할수있겠구나 생각할수 있겠구요
예전 엠비씨처럼 친구들 불러서 기사의 방향을 유도하는건 문제가 있지만 이 경우는 전혀 문제가 될거같진 않습니다 기자가 아닌 신고인이 기자에게 찾아간거라면 말이죠 그리고 기자들이 내보내는 수많은 정치인 폭로나 정부폭로의 대부분이 소위정보통에게 받는건데 그 정보통이 까놓고 대부분 지인입니다
@쪼빠쪼빠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성피해는 10년이 지나도 그날짜나 시간이 틀리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피해자에겐 죽을때까지 기억에 남는 상처인 것이죠 살해범 얼굴을 기억못하는 것과 날짜 시간을 기억 못하는 건 동일선상의 문제라 볼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헷갈릴순 있겠죠 그럼 정봉주가 헷갈린건 거짓말이고 a양이 헷갈린건 진실이 될순 없순 없듯이 본인 주장의 신뢰성을 떨어트릴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미투자체의 취지와도 맞지 않고요 잘못된 날짜와 시간의 기사가 나오는 동안 왜 해명이 없다가 정봉주의 알리바이 입증후 왜 등장한걸까요? 본인 스스로가 기자임에도 매끄럽지 못한방법과 문제를 노출한점도 있
@쪼빠쪼빠네 저역시 두사람다 섣부른 판단은 이르다고 봅니다 다만 이번 사건은 기존의 미투운동과는 다른 그냥 일반적인 성고발운동이고 그 방법이 그닥 좋진 못했기에 미투란 이름이 쓰여선 안된다고 봅니다 오히려 진정성있는 미투운동을 언론플레이로 감정싸움 또는 진실공방등을 펼치는 잘못된 도구로 사람들이 선입견을 낳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부분이 실망스럽고 화도 납니다 솔직히...
@내방구나드셩제가 이걸 예전에 배울때 무슨현상이라고 배웟었는데 현상이름이 기억이 나질않네요... 지식인을 이렇게 가져오는거 졀로 좋아하진 않디만 얼굴기억 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다는건 형사소송관련 지식인 검색만 해도 많이 나옵니다 다시 말하지만 많은 사건에서 피해자들이 기억 못하는경우 허다합니다 이 글도 형사소송부분만 전문적으로 270건이상 답변하신 분이 올리신 답글인데 참고하세요
그리고 제가 이 부분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신고인이 미투운동이라고 밝힌건가요 아님 나 피해자다 라고 밝히고 한건가요..
@내방구나드셩링크는 면식얘기입니다만 핵심은 똑같습니다 면식,날짜,장소 다 기억입니다 이렇게 기억왜곡증상과 순간적인 상황에 의해서 안면인식장애가 올수있어 면식만 해당하지 않고 날짜,장소 다 해당이 되는겁니다 사례는 찾아보면 수없이 나올겁니다 심지어 7년전 기억이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내방구나드셩님이 지금 잘못 생각하시는 게 피해자들이 날짜를 기억 못하는경우는 흔한 경우가 아닙니다 것도 예외적으로 경찰조사에서는 혼동할수도 있다고 보겠지만 만천하에 드러나는 이건 잘못하면 명예훼손에 고소당할수도 있는 기사에 잘못된 날짜를 넣는다? 것도 기자가요? 본인도 가물가물한데 성추행을 당했다고 하면 누가 믿어주겠습니까?
@쪼빠쪼빠윗글부터 쭉 다시 읽어봤는데 성범죄에서 날짜를 기억못하는 게 흔한일이 아니란 말씀을 드렸지 처벌이 안된다는 건 아닙니다 구체적 증거나 물증 진술의 신빙성이 있을경우에 처벌이 가능하단건 저 역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전 사건에 대한 처벌은 증거나 물증도 없이 피해자의 의사만 가지고 처벌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기억에 어려움이 있을경우 더욱더 어렵구요 성피해자가 것도 당시 유명인에게 당한 걸 헷갈리는 건 그리 흔할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대부분 10년전 일도 또렷이 기억하는 게 많습니다 어디서부터 핀트가 어긋났는 지 모르겠네요?
@내방구나드셩또한 날짜와 시간만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호텔룸이었다가 카페로 바뀌고 그 내용이나 행위도 바꼈습니다 진술의 구체성이나 일관성이 떨어진다면 법처벌에서도 신빙성이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게 피해자의 진술이 아니었다면 그건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미투라 더 볼수도 없는 것이고요
@내방구나드셩님이 날짜를 계속 틀리는게 신고자의 주장에 신뢰성이 떨어지시는것처럼 얘기하셨고 제가 성추행 피해자들은 기억못하는게 많다고 적자 님이 이렇게 답하셨고 제가 재차 설명드리고 님이 다시 재차 제의견이 틀리다하셔서 이렇게 왔습니다 아마 시작은 여기부터인거 같습니다만.. 일단... 피해자에게 일반화가 아니라고 잣대를 들이밀면 너무 잔인한거 같습니다 심지어 비슷한 피해자들도 기억이 특정되지못하는 경우가 많구요.. 그러면 저 문제는 문제삼으면 안되는거지요 님말대로 오래된사건은 특성상 날짜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를 보아야합니다 그리고 물증이 없다고 단증지으기에는 그쪽에서 계속 증거가 있다 하지 않았습니까..?
@내방구나드셩흠... 법원에서 절대로 일반적으로 이러해서 이건 무죄거나 유죄가 아닌걸로 특정할수 있다고 하면 안됩니다..계속 일반적으류 형사사건은~ 이라고 하시는데 대부분 날짜를 특정하고 상대적으로 그런 경우가 많겠지요 하지만 오래전 사건은 정확한 날짜를 기억못하는 경우도 많으며 이건 검사가 조사로 밝히는겁니다 조선호텔을 그리스호텔로 증언 했어도 그 증언이 인정안받는게 아닙니다 장소 날짜 불문하고 사건의 인과관계를 보는거죠 증인 증언 증거 이거보고 판단하는거지 님처럼 날짜증언이 바뀌어서 피해자를 의심할순없는겁니다 그건 일반 사람의 개개인의 판단기준이겠죠..
@쪼빠쪼빠일반화의 문제는 제 실수네요 사과드립니다 흔한일이 아니란건데 서두에 표현을 잘못했네요 허나 면식 날짜 장소 다 기억이지만 날짜는 시각적 기억이 아니죠 네 증거가 있다면 법정에서 결판짓고 깔끔하게 해야겠죠 적어도 프레시안 언론을 통해 잘못된 기사를 생성하고 논란을 유발하는 이런식의 대응은 미투라 인정하고 싶지않다는 게 제 주장입니다 게다가 기자출신이라면 누구보다 잘 알텐데 적절하지 못했다 봐요
저도 님이랑 같은 생각.. 이건 미투도 아닐수 밖에 없는게 미투운동의 조건형성이 안됫죠. 피해당사자가 용기있게 자신신분 다 까고 만약 그게 무고라면 당연히 처벌받을 용기를 가지고 하는 것인데 이피해자는 계속 뒤에서 숨어서 언론플레이만 주구장창 했어요.. 이게 무슨 미투인지
네 얼굴을 안까더라도 친구인 기자를 통한 언론 플레이와 진실공방 그리고 잘못된 기사에 대한 어떤 해명이나 대처도 없었죠 본인이 기자이면서도 말이죠 전 이 부분때문에 오히려 미투운동이 이런 잘못된 언론플레이에 이용되는 도구가 될까 걱정이고 그런 선례를 낳게될까 화가 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전 나서지 않은걸로 뭐라하는 게 아닙니다 미투란 이름으로 너무나 잘못된 언론플레이와 지저분한 공방전에 많은 사람들이 말려들었습니다 이걸 일반인도 아닌 기자출신이라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야 되는 현상인데 너무나 안일하게 처리했습니다 앞으로 미투가 또 다시 이런 도구에 전락될까 우려가 되고 피로감이 듭니다 그래서 미투라 보고 싶지 않습니다
첫댓글 맞는 말씀이긴
하죠... 근데 거짓말 했다는거에 실망이고
이거 하나로 억울함에 대한 신뢰성도 많이 떨어진거죠..
거기다역고소도 취하했으니 상황이 좀..그렇긴 하네요..판단은 법원이 하는거고 그 결과를 보고 성추행을 했네 안했네 하는건 맞는거라고 봅니다
거짓말과 신뢰성에 실망하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런이유로 정계은퇴는 마땅하다고 보고요
그러나 그것이 a양이나 프레시안이 진실을 말한다 보기도 어렵습니다
게다가 굉장히 비이성적이고 추잡한 방식으로 폭로한 그들을
옹호하고 싶지도 않고요
지켜봐야겠지만 전 서지현 검사나 이윤택건 같은 정상적인 미투라 인정하고 싶진 않네요
@내방구나드셩 정상적인 미투인지 아닌지 판단또한 정봉주에대힌 판단처럼 결과를 보고라는게 맞겠지요...
실제로 성폭행피해자들중에 날짜나 시간 심지어 장소까지 틀리는건 비일비재 하긴 합니다
그럼에도 법원에서는 대부분 정황상 성폭행이 맞다 판단이 되면 증언으로 인정이 됩니다
님말대로 아직 판단하는건 정봉주쪽뿐만 아닌 신고자 쪽도 섣부르다 보여지네여
@쪼빠쪼빠 전 그 과정이 잘못됐다 봐서 미투라 인정하고 싶지 않다고 봅니다
기자의 친구 그리고 악의적인 기사
계속 바뀌는 진술 내용 민국파등의 3자등장등 이미 너무 많은 문제점들을 나았고 그로인해 김어준 비난등 과한 여론전을 키우게 했죠
만약 정말 미투를 하고자 했다면
굳이 친구인 기자가 아닌 본인 스스로가 당당히 나서야했다고 봅니다
피해자인 a양 역시 기자니 친구를 통하는 방법의 문제성에 대해선 누구보다 잘알았을거라 보거든요
게다가 기자이면서도 민국파나 서어리 기자의 시간 오류나 언론 플레이에 적극 해명한것도 없었고
셀카사진외엔 어떤 구체적 증거도
아직 내놓은게 없어서요
@내방구나드셩 흠... 제 짧은 식견으로 말씀드리자면
님의 주장은 중립이 아닌 한쪽에 치우처진 시각으로 보시는걸로 보여집니다
일단 저는 지금 판단하는게 아님을 말씀드리며
신고인 친구가 기자라구 그게 문제가 될순없습니다 많은 사회적 고발은 지인을통해 이루어집니다 것도 정치인관련은요
바뀌는 진술 내용은 수사기관진술은 바뀌지 않은걸로 압니다 또한 성폭행피해자들은
실제로 증언이 틀리거나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정신적충격으로 인한걸로 법정에서 참작 되는 부분입니다 3자등장은 그분들이
증인채택이 되지 않은 언론의이야기임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언론플레이라는건 지금 시점에서 양측다 적용이 가능한 시각이라고 보여집니다
@내방구나드셩 증거부분 얘기는 시각의 차이겠지만 많은 법적고소인들의 변호사들은 증거공개를 하냐 마냐를 조언합니다
변호사판단하에 증거공개로 상대방을 압박할수 있는거고 증거를 공개하면 오히려본인들의 카드를 먼저 보여줌으로써 미리 준비하게 만든다고 꺼릴수도 있는거구여
검찰에서 조사를 한다니 이 부분은
수사기관조사결과를 봐야하겠지요
결국 이 모든 과정을 보았을따 신고인 a양이 안한짔을 했다고 말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겁니다
판정은 법원에서 하겠고 호텔에 간 사실은 인정되나 성추행 증거가 부족하다면 증거불충분 때릴거구 그런 사실이 없다하면 무죄때릴겁니다
@쪼빠쪼빠 언론 윤리상 기자의 지인을 이용한 기사나 고발은 잘못된 방법이고 이건 기자의 기본적인 태도의 문제라하는 말을 방송에서 들었습니다
게다가 피해자는 본인이 기자입니다
자신의 주장이 사람들에게 의도성없이 확실하고 진실되게 전달되려 했다면 지인인 친구가 아닌 본인 또는 3자를 통해 공표했었더라면 적어도 진정성에 대한 의심은 떨굴수 있었다 봅니다
또한 증언이 틀리거나 바뀔순 있으나 그게 상대의 주장을 듣고 서 수정된다는 건 있을수 없습니다
성피해는 10년이 지나도 뚜렷이 기억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이것 역시 성피해를 당한 대다수 피해자들의 공통된 사항입니다
마지막으로 3자의 개입과 진실공방 및 언론 플레이는
@내방구나드셩 본인의 진정성이나 피해사실과 동떨어져 진실공방과 각종 여론싸움으로 변질되는 빌미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충분한 해명이나 반응이 없었습니다
기자임에도 불구하고요
그에 대한 사람들의 불신과 의구심을 낳게 한건 a양 본인입니다
일반인들조차 자신들의 진정성과 진실을 주장하기 위해 얼굴을 까고 당당히 나서는 데 언론을 다루는 게 직업아 그녀는 미투라는 이름아래 어느것 하나 속시원히 당당히 드러낸것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건은 일반적인 미투라 인정하고 싶지않습니다
@내방구나드셩 살해미수범 얼굴도 기억못하는게 많은 사례입니다
이건 증명된 사례입니다
잘못기억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이건 많은 영화나 소설에서도 나오는 얘기입니다 이런 경우가 많다는 거지요 사람이 극도의 공포감이나 당황을 하면 기억을 왜곡하는 증상도 있습니다
절대 일반적으로 표현할수없으며 법적문제에 일반성을 말하는건 위험한 판단조건입니다
또한 지금은 언론윤리상 얘기가 아니라 법적 얘기입니다 또한 저 언론윤리상 적용 얘기는 사적이익을 위해 하는 고발내용이 적용이겠지만
아직 이 케이스는 사적이라고 하기에는 논란이있다고 보여집니다
기사낸 사람이 지인이라고 문제제기를 할순있으나 이게 증언신뢰성에 문제가 될수
@쪼빠쪼빠 없으며 만약 이게 문제가 되면 수많은 사회고발기사 또한 문제가 됩니다
사람이 자신의 억울함을 기업인이나 정치인상대러 한다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먼저 도움을 청하는게 당연한 심리이겠지요 다른 사람이 쓰는것보다 지인이 쓰는게 본인심정을 잘 표현할수있겠구나 생각할수 있겠구요
예전 엠비씨처럼 친구들 불러서 기사의 방향을 유도하는건 문제가 있지만 이 경우는 전혀 문제가 될거같진 않습니다 기자가 아닌 신고인이 기자에게 찾아간거라면 말이죠
그리고 기자들이 내보내는 수많은 정치인 폭로나 정부폭로의 대부분이 소위정보통에게 받는건데 그 정보통이 까놓고 대부분 지인입니다
@쪼빠쪼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성피해는 10년이 지나도 그날짜나 시간이 틀리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피해자에겐 죽을때까지 기억에 남는 상처인 것이죠
살해범 얼굴을 기억못하는 것과 날짜 시간을 기억 못하는 건 동일선상의 문제라 볼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헷갈릴순 있겠죠
그럼 정봉주가 헷갈린건 거짓말이고 a양이 헷갈린건 진실이 될순 없순 없듯이 본인 주장의 신뢰성을 떨어트릴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미투자체의 취지와도 맞지 않고요
잘못된 날짜와 시간의 기사가 나오는 동안 왜 해명이 없다가 정봉주의 알리바이 입증후 왜 등장한걸까요?
본인 스스로가 기자임에도 매끄럽지 못한방법과 문제를 노출한점도 있
@쪼빠쪼빠 그래서 결론은 님말대로 아직 정봉주 의원 쪽에대해 판단도 섣부른것이고
그거와 같이 제가 말한 이유로 인해 신고인에 대한 판단도 섣부르다고 보여집니다
@내방구나드셩 다고 봅니다
@쪼빠쪼빠 네 저역시 두사람다 섣부른 판단은 이르다고 봅니다
다만 이번 사건은 기존의 미투운동과는 다른 그냥 일반적인 성고발운동이고 그 방법이 그닥 좋진 못했기에 미투란 이름이 쓰여선 안된다고 봅니다
오히려 진정성있는 미투운동을
언론플레이로 감정싸움 또는 진실공방등을 펼치는 잘못된 도구로 사람들이 선입견을 낳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부분이 실망스럽고 화도 납니다
솔직히...
@내방구나드셩 제가 이걸 예전에 배울때 무슨현상이라고 배웟었는데 현상이름이 기억이 나질않네요...
지식인을 이렇게 가져오는거 졀로 좋아하진 않디만 얼굴기억 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다는건 형사소송관련 지식인 검색만 해도 많이 나옵니다
다시 말하지만 많은 사건에서 피해자들이 기억 못하는경우 허다합니다
이 글도 형사소송부분만 전문적으로 270건이상 답변하신 분이 올리신 답글인데 참고하세요
그리고 제가 이 부분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신고인이 미투운동이라고 밝힌건가요
아님 나 피해자다 라고 밝히고 한건가요..
@쪼빠쪼빠 거듭 말씀 드리지만 얼굴이나 구체적 행위들을 기억 못할순 있지만 날짜나 시간등을 기억 못한다거나 헷갈리는 건 흔한 일이 아닙니다
것도 성범죄에서요
님이 가져오신건 면식의 인지 문제고요
@내방구나드셩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6&dirId=602&docId=101988603&qb=7ZS87ZW07J6QICDsmqnsnZjsnpDslrzqtbTquLDslrU=&enc=utf8§ion=kin&rank=3&search_sort=0&spq=0
링크 남겨드리니
참고하세요~ 우연치않게 질문자도 성추행 사건으로 고민상담이고 답글채택자도 형사소송부분만 답변하는 분이네요
@내방구나드셩 면식과 날짜 시간 셋다 같이 기억입니다
면식이 햇갈린다면 시간 장소다 헷갈릴수있다는게 법원판례고 판단입니다
예를들어 화성연쇄살인사건때도 첫진술자의 기억과 실제는 달랐고
멀리 올라가 영국 살인범 잭더나이프
유일한 생존자도 피해장소 기억 잘못해서 수사에 혼선이 온적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이지 않아서 틀린거라거 말하기에는 아직 판정이 안난 법적다툼에 쓰기에는 위험하다고 보여집니다
@쪼빠쪼빠 님이 주신 내용에도 피해자는 12월18일 날짜는 정확히 기억하고 있네요
범인의 인상착의가 헷갈리는 데
경찰에서 연락이 없단 내용입니다만 제가 잘못본건지 링크를 잘못거신건지 모르겠습니다
@내방구나드셩 링크는
면식얘기입니다만 핵심은 똑같습니다
면식,날짜,장소 다 기억입니다
이렇게 기억왜곡증상과 순간적인 상황에 의해서 안면인식장애가 올수있어 면식만 해당하지 않고 날짜,장소 다 해당이 되는겁니다
사례는 찾아보면 수없이 나올겁니다
심지어 7년전 기억이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내방구나드셩 님이 지금 잘못 생각하시는 게 피해자들이 날짜를 기억 못하는경우는 흔한 경우가 아닙니다
것도 예외적으로 경찰조사에서는 혼동할수도 있다고 보겠지만 만천하에 드러나는 이건 잘못하면 명예훼손에 고소당할수도 있는 기사에 잘못된 날짜를 넣는다?
것도 기자가요?
본인도 가물가물한데 성추행을 당했다고 하면 누가 믿어주겠습니까?
@내방구나드셩 죄송합니다만
사례는
수없이 많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rofe21&logNo=30137271376&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mtb_hty.top%26where%3Dm_fsn%26query%3D%25EC%2584%25B1%25EC%25B6%2594%25ED%2596%2589%2B%25EC%25A6%259D%25EC%2596%25B8%25EB%2582%25A0%25EC%25A7%259C%26oquery%3D%25ED%2594%25BC%25ED%2595%25B4%25EC%259E%2590%2B%2B%25EC%259A%25A9%25EC%259D%2598%25EC%259E%2590%25EC%2596%25BC%25EA%25B5%25B4%25EA%25B8%25B0%25EC%2596%25B5%26tqi%3DTrYlllpySAZssbqlep0ssssssPl-264818
@쪼빠쪼빠 윗글부터 쭉 다시 읽어봤는데
성범죄에서 날짜를 기억못하는 게 흔한일이 아니란 말씀을 드렸지
처벌이 안된다는 건 아닙니다
구체적 증거나 물증 진술의 신빙성이 있을경우에 처벌이 가능하단건 저 역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전 사건에 대한 처벌은 증거나 물증도 없이 피해자의 의사만 가지고 처벌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기억에 어려움이 있을경우 더욱더 어렵구요
성피해자가 것도 당시 유명인에게 당한 걸 헷갈리는 건 그리 흔할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대부분 10년전 일도 또렷이 기억하는 게 많습니다
어디서부터 핀트가 어긋났는 지 모르겠네요?
@내방구나드셩 게다가 님이 가져오신 링크는 처벌이 된다는 내용이지 기억 못하는 게 안흔하단 말이 아닙니다
자꾸 인상착의나 면식을 말씀하시는 데 일반 형사사건도 피해자들이 날짜는 뚜렷이 기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범죄는 말할것도 없고요
@내방구나드셩 또한 날짜와 시간만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호텔룸이었다가 카페로 바뀌고 그 내용이나 행위도 바꼈습니다
진술의 구체성이나 일관성이 떨어진다면 법처벌에서도 신빙성이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게 피해자의 진술이 아니었다면 그건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미투라 더 볼수도 없는 것이고요
@내방구나드셩 님이 날짜를 계속 틀리는게
신고자의 주장에 신뢰성이
떨어지시는것처럼 얘기하셨고 제가 성추행 피해자들은 기억못하는게 많다고 적자 님이
이렇게 답하셨고 제가 재차 설명드리고 님이
다시 재차 제의견이 틀리다하셔서 이렇게 왔습니다 아마 시작은 여기부터인거 같습니다만..
일단... 피해자에게 일반화가 아니라고 잣대를 들이밀면 너무 잔인한거 같습니다 심지어 비슷한 피해자들도 기억이 특정되지못하는 경우가 많구요.. 그러면 저 문제는 문제삼으면 안되는거지요
님말대로 오래된사건은 특성상 날짜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를 보아야합니다 그리고 물증이 없다고 단증지으기에는 그쪽에서 계속 증거가 있다 하지 않았습니까..?
@내방구나드셩 위
사례는 날짜 얘기입니다만...
님이 면식만이래서 날짜 사례도 들고온겁니다...
면식도 기억이고 날짜도 기억이고 장소도 기억입니다
@내방구나드셩 흠... 법원에서 절대로 일반적으로 이러해서
이건 무죄거나 유죄가 아닌걸로 특정할수 있다고 하면 안됩니다..계속 일반적으류 형사사건은~ 이라고 하시는데
대부분 날짜를 특정하고 상대적으로 그런 경우가 많겠지요 하지만 오래전 사건은 정확한 날짜를 기억못하는 경우도 많으며 이건 검사가 조사로 밝히는겁니다
조선호텔을 그리스호텔로 증언 했어도 그 증언이 인정안받는게 아닙니다
장소 날짜 불문하고 사건의 인과관계를 보는거죠
증인 증언 증거 이거보고 판단하는거지
님처럼 날짜증언이 바뀌어서 피해자를 의심할순없는겁니다
그건 일반 사람의 개개인의
판단기준이겠죠..
@쪼빠쪼빠 일반화의 문제는 제 실수네요
사과드립니다
흔한일이 아니란건데 서두에 표현을 잘못했네요
허나 면식 날짜 장소 다 기억이지만
날짜는 시각적 기억이 아니죠
네 증거가 있다면 법정에서 결판짓고 깔끔하게 해야겠죠
적어도 프레시안 언론을 통해 잘못된 기사를 생성하고 논란을 유발하는 이런식의 대응은 미투라 인정하고 싶지않다는 게 제 주장입니다
게다가 기자출신이라면 누구보다 잘 알텐데 적절하지 못했다 봐요
@내방구나드셩 기자에 대한 판단은 개개인의 몫이라고 봅니다
굉장히 긴 토론이었지반 예의바르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쪼빠쪼빠 저 역시 감사드립니다
감정적일수 있고 불편할수 있는 주장을 답답해하지않고 매너있게 받아주셔서 유익한 토론이 된것 같습니다
푹주무시고 수고하세요
결과나와봐야겟죠 다른 사람들처럼 시인할수도잇고 정봉주가
근데 결과가 거의 날것 같진 않습니다
걍 이대로 묻힐거 같아요
이건 7년전이고 구체적 증거가 없을경우면 나올수가 없거든요
언론에 나온 내용만 봐서는요
오히려 김어준 죽이기같은 언론플레이로 끝날듯 합니다
그게 화가나고 우려가 되네요
거짓말 한걸로 신뢰가 다 무너져버렸고 고소취하까지 했으니 뭐 말다했죠
고소는 어차피 피해자가 아닌 언론사였고 거짓말 역시 성추행 시인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지금은 화가 나도 지나친 억측을 할때는 아니라 보네요
저도 님이랑 같은 생각.. 이건 미투도 아닐수 밖에 없는게 미투운동의 조건형성이 안됫죠. 피해당사자가 용기있게 자신신분 다 까고 만약 그게 무고라면 당연히 처벌받을 용기를 가지고 하는 것인데 이피해자는 계속 뒤에서 숨어서 언론플레이만 주구장창 했어요.. 이게 무슨 미투인지
네 얼굴을 안까더라도 친구인 기자를 통한 언론 플레이와 진실공방 그리고 잘못된 기사에 대한 어떤 해명이나 대처도 없었죠
본인이 기자이면서도 말이죠
전 이 부분때문에 오히려 미투운동이 이런 잘못된 언론플레이에 이용되는 도구가 될까 걱정이고 그런 선례를 낳게될까 화가 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호텔을 가지 않았다'가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의 주요 방어논리로 활용되었으니 그 방어논리가 거짓임이 밝혀졌으니 기존 주장의 신뢰성이 하락하는건 불가피한거..이건 스스로 감내해야할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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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서지 않은걸로 뭐라하는 게 아닙니다
미투란 이름으로 너무나 잘못된 언론플레이와 지저분한 공방전에 많은 사람들이 말려들었습니다
이걸 일반인도 아닌 기자출신이라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야 되는 현상인데 너무나 안일하게 처리했습니다
앞으로 미투가 또 다시 이런 도구에 전락될까 우려가 되고 피로감이 듭니다
그래서 미투라 보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