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헬리콥터와 벨이 일본의 AH-X 공격헬기 입찰에 관심을 보였다.
일본 정부는 5월 중순 육자대의 벨 AH-1S 코브라 대체 과정을 시작하면서 정보 요청을 시작했다.
현재 스바루로 이름이 바뀐 일본 후지 중공업 이 라이센스 생산했다. Flight Fleets Analyzer는 이 기체 74대가 운용중이라고 한다.
에어버스 헬리콥터는 자사의 전용 공격헬기인 타이거 대신 HForce 공통 무기 시스템을 사용한 상용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회사는 "에어버스 헬리콥터는 50년간 일본 진출과 협력을 바탕으로 멀티 플랫폼 HForce 모듈식 무기 시스템이 지원하는 입증되고 다양한 제품으로 이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에어버스 헬리콥터는 HForce 시스템을 H125M, H145M, 그리고 M225M 회전익기에 통합했고, H160M은 프랑스 고객 요청에 따라 2020년대 중반에 포함될 것이다.
벨은 일본의 현재 코브라의 최신 파생형이자 직계 후손인 AH-1Z 바이퍼를 제안할 것이다.
보잉도 AH-64E 아파치로 RFI 절차에 참가할 가능성이 있다. 일본 정부는 2015년 벨-스바루팀을 UH-X 프로그램에 따른
유틸리티 헬기 150대 도입 사업자로 선정했었다. 이 파트너는 일본 육자대의 UH-1J 130대를 대체할 412EP 기반 헬기를
일본내에서 제작할 것이다.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bidders-line-up-for-tokyos-ah-x-contest-449602/
첫댓글 아파치 라이센스 하다가 중단했던데
애네도 아파치로 정해놓고 쇼하는거 같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