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 글에도 남겨드렸다시피 아마데지를 주력으로 치고 있습니다.
(부담없는 깊이와 재미를 겸비했고 손절라인 잡기 편해서 주력으로 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의 깨달음은 아마데지라고 손절라인 잡지 않으면 안된다 입니다.
이유는 아래 보시다보면 있는 극강 하마리 다이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ㅋㅋㅋㅋ
1일차 - 2만엔승
초전자포 애니를 너무 좋아해서 319버전 만져봤다가 마이너스 당했습니다 ㅠㅠ 줄때 도망갔으면 좋았을 것을...
어쨋든 승리입니다.
2일차 - 2만엔 승
시단으로 st하는게 엄청 무섭네요. 아네모네에서 st10000 걸리니까 200회가 넘어가서 아타리가 터집니다.
큰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3일차 - 1만엔 패
야마토위주로 열심히 파다가 다른 다이에서 마이너스 당하고 왔습니다 ㅠㅠ (쟈기랑 엄한 리제로한테 헌납만 안했어도 똔똔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와중에 충격과 공포의 다이를 봤습니다. 아마데지가 1700가까이 하마리라뇨ㄷㄷㄷㄷ 럭트는 실패했습니다.
손절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날입니다. - 4만엔 승
고슬/야마토/염염이 돌아가며 적당히 줬습니다.
개인적인 오컬트가 있는데, 부합되는 것 같아 욕심내지 않고 접었습니다. (한국으로 귀환)
덧 - 프라자 본점에서 혼자 USB하고 구슬 뽑아놓기로 다이 3개를 맡아두고 돌리는 아재를 봤는데, 부디 한국인이 아니기를 빕니다. 비매너에 토가 나오더군요.
첫댓글 손맛 보기는 아마데지가 좋긴하죠.ㅎ
발큐님 말씀데로 손절 라인 필수인듯해요.
미들 맥스도 밀어서 뺄수 있는 확율이 적은데.
아마는 더 극악이니까요. 물론 아마도 5만발 터지긴하지만...
다양한 기종 잼나게 하셨네요.ㅎ
고생하셨습니다.
결국 구슬도 운+통계라서 최대한 경우의 수 늘리면서 해보는게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의 하마리 다이를 최대한 피하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ㅎ
저도 일본가면 아마데지로 아타리 맛보기로 시작하고 많이 돌아간 아마데지 찍어먹기 하는데 아타리가 가벼우니 재미가 있어서 자주 그렇게 노는데 나름 즐겁더라고요
4엔으로 하루종일 노아타리 하는거보다 적게 먹더라도 좋은거 같기도 합니다
노아타리로 골로가는 것보다 자잘하게 먹자가 컨셉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다이 3대라니 여기가 깜깜이도 아니고 진짜 토나오네요 ㅋㅋ
아마데지를 즐기는 발큐리아님은 진정 게임을 즐기시는분이라 생각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다이세대 ㅋㅋㅋ 코로나때만 해도
에키 혼텐 둘다 클린했는데...
이래서 가끔 후쿠가도 프라자계열은 자연스럽게 안가게됨ㅎ
@하나비ll경북 마계프라자 라고 불러야할꺼같아요
아마데지까지 이러니 ㅋㅋㅋ
감사합니다~
@하나비ll경북 프라자 계열은 구슬 회전수가 좋다고 해서 가아아끔 가보는데, 갈때마다 실망인것 같습니다.
저도 아마데지 매니아인데 요새 에끼 4엔 아마 지하에 1줄 밖에 없어서 할 수가 없네요 ㅜㅜ
근교 매장가보면 아마데지가 2~4줄인 곳도 있고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