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이라는게 국내에서는 참 변덕스럽습니다.
믿음이라는게 성능이나 불량률, as 수준등 종합적으로 평가하는거 잖아요. 회사가 어렵다고 as 수준을 떨어트리는 업체들이 많아서요.
제조사는 세계최고의 기술력으로 보드를 만드는데 정작 유통사가 형편없는 as 로 보드 이름에 먹칠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반면에 고만고만한 물건인데 as를 잘해서 오히려 보드의 이름값을 더 올리는 경우도 있고요.
그나저나 어째서 기가바이트와 msi 입니까?
질문하시는 거보니 엘림네트 건물과 청진빌딩을 안가보셨나 보네요.
직접 가보시면 두 회사 물건 절대 안씁니다. 손님들이랑 싸우는거 보고나면 정떨어지거든요. (ㅋㅋ 엘림건물 수위는 왜 그렇게 날 못잡아 먹어서 난리인지.주차 잘 하라고.)
제이씨현 as 별로입니다. 하지만 보드 as 기간 3년으로 늘려서 좀 이미지 개선하려고 노력중이고요. 재고물량을 거의 안가져가서 처리가 늦고 as 기사들의 서비스 수준이 맘에 안듭니다.
유니텍 as 형편없습니다. 물건을 좀 떨어지는걸 수입해다 팔고 as 도 별 신경을 안써서인지 센터 가면 아주 고치러 온사람들 바글 바글 합니다. 성의없이 고쳐서 몇번 다시 찾아와서 싸우는일 흔하죠. 하지만 나진 17 19동 연결통로에 as 제 2센터를 마련해서 여기도 as 를 최근에 강화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올해들어 모든 용산업체들의 as 수준이 하락을 했습니다.
유통사 추천투표로 하실거 같으면 차라리 슈마물건 쓰세요.
그나마 제가 가보는 곳중에는 슈마가 다른 2곳보다 더 낫습니다.
파는 보드들의 성능이나 직원들 친절도, 버퍼물량보유, 처리시간, 센터 대기실의 의자수 등 여러가지 종합적인 분위기가 좋습니다.
제가 권하는건 다나와 보드 판매순위상위권에서 기가바이트와 유니텍 빼고 쓰라고 권합니다. 절대강자는 없습니다. 그냥 다른곳보다 조금 나은곳은 있습니다.
MSI 제품 추천합니다. MSI 보드는 그렇게 튀는 기능도 나쁜 점도 없고 레퍼런스에 충실했다고 할까? 설치에서 사용까지 아주 깔끔하다는 느낌을 마니 받거든요. 즉 사용하는데 무척 안정적이란 말입니다. 또 갠적으론 아이윌 제품 참 좋아하는데, 이놈의 회사는 신제품 출시가 왜이리 늦은지...
첫댓글 AS면에선 슈마가 괜찮긴 하지만, 보드만 가져가도 박스랑 구성품까지 다 구성해서 새것처럼 해주는건 왠지 불만에 대한 입막음 조치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슈마에서 유통하는 이폭스 제품은 쓰기엔 무난하지만, 먼가 말할수 없는 찜찜함이 남더군요. 드라이버 시디도 영 꽝이고. 갠적으론 슈마에서 유통하는
MSI 제품 추천합니다. MSI 보드는 그렇게 튀는 기능도 나쁜 점도 없고 레퍼런스에 충실했다고 할까? 설치에서 사용까지 아주 깔끔하다는 느낌을 마니 받거든요. 즉 사용하는데 무척 안정적이란 말입니다. 또 갠적으론 아이윌 제품 참 좋아하는데, 이놈의 회사는 신제품 출시가 왜이리 늦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