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익산에 귀한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하여,

[풍경소리]

익산에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멀리~서울에서요.

서울에서 오시니 전주에서 절친이 찾아오시고, 익산에서 긴급호출들을 하십니다.

하여, 저는 얼떨결에 묻어서 따라갑니다.

도착하니 이런음식이 미리 준비되어있습니다.

귀한분이시지요?

유화님이십니다.

광양에 사시면서 서울에 아파트를 장만해 놓으셨는데, 서울생활도 한번 해 보고 싶으시다고 나들이 하듯 이사하셨답니다.

그렇게 서울생활 좀 하시다가 싫증나시면 경치좋은곳으로 자리잡아 노후를 즐기시고 싶으시답니다...^^

유화님 보시고 반가우신 회원님들 많으실듯 합니다....덧글로나마 안부인사들 나누시지요...^^

유화님 첫인상요?

큰누나같은 성품이셨습니다.

이사람 저사람 모두 챙기시고, 사람과의 대화에서 따듯함이 물씬~묻어나십니다.

호랑이같은 남편을 아이대하듯 잘 다루셨을듯 합니다...아시지요?..남편이 누구신지...^^

유화님이 찾아오시니 실과바늘처럼 전주의 흑사랑님도 익산에 오셨습니다...^^

흑사랑님은 도자기를 만드시지요?

그래서 "흑"사랑이라고 닉네임을 정하셨답니다.

좌측부터 가락지형님, 유화님, 흑사랑님

우측부터 낙원형님, 섬암형님

한잔하십니다...낙원형님^^

광양제철에 30년 근속하시고 부장님으로 은퇴하셨답니다.

첫 인상요?

호랑이 상이십니다.

확실하신거 좋아하시고, 잘못된것은 마구 질책하시는 그런성품이셨습니다.

저는 압니다.

이런분들 밑에서 이쁨받으며 일하는 방법을요.

원칙을 지키며, 위아래 위계를 확실히 지키고 성실하면 이쁨 무지하게 받을수 있습니다.

낙원형님은 집을 유화님이 지키시니 집이 낙원이셨겠지요?

그래서 닉네임도 "낙원"이신듯 하십니다.

말씀하실때, 질풍노도를 느낄정도로 의사표현과 성격표현이 확실하시다가도...부인이신 유화님께서 부르시면...

금세 표정이 싹~바뀌시면서 어린아이처럼 맑게 웃으십니다.

그래서 부부는 닮아가는가 봅니다...서로를 위해주고 배려하심이 몸에 베신듯 했습니다.

처음엔, 낙원형님, 유화님, 흑사랑님, 섬암형님 이렇게 네분이서 출발했습니다.

전화로 연락하시고, 가락지형님과 제가 투입되었습니다.

그리고...자꾸만 늘어납니다...인원이...

보시겠습니까?

흑사랑님 한잔하시고...변신하십니다.

좌측이 진인사대천명(진명)입니다.

오자마자 이제사 전화했다고 투덜거림서 한잔 하십니다.

그러는 사이, 흑사랑님이 일어나시지요?...순간변신?

변신에 성공하셨습니다.

아직 얼굴을 다 변신시키지 못해서 가리고 계시지요?...하하하

비회원이십니다. 곧 가입하시겠지요?

흑사랑님께서 아끼는 동생이시랍니다...저보다도 동생이라십니다...푸하하하

건배~

익산여신 가인님 보이시지요?

한분씩, 한분씩 나타나십니다.

지난번 전주 막걸리번개에서도 이분들 손을 꼬옥~잡고 밀담을 나누시두만, 오늘도?

가락지형님께는 적이 없으십니다.

늘 웃으시면서 온화하시니, 적대시하는 분들이 없으신듯 합니다.

4명이 출발하여 지금은 9명 입니다.

하여, 상을 하나 더 붙이려 했더니 쥔장이 못하게 합니다.

호랑이같으신 낙원형님께서 이댁쥔장을 마구 혼내시고 자리를 옮기기로 합니다.

2차는 익산에서 장사 잘되기로 유명한, 근처의 막걸리집으로 옮겼습니다.

2차는 조금후에 또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2차에서는 코메디가 참 많습니다.

사진도 100장이 넘어서 선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듯 하여, 우선 1차사진만 올립니다.

잠시후, 계속됩니다...^^

[유화]

하하하..풍경소리님 만나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만나면 반가운 님들이 계시기에 늘 행복합니다

[풍경소리]

저두 반가웠어요...^^
정말 미소와 마음이 아름다우셨어요...^^
낙원형님은 행복하시겠어요...^^

잘 올라가셨어요?...^^
다음에 또 오시면 전화 하셔야 합니다...^^

[멋진남자]

유화님 워요 참으로 보기좋네요 ...
이자리에 왜 제가 빠졋을까요 ㅠ

[멋진남자]

대장누나 충성 부대 지키느라 참석을 못하셧나바요

[풍경소리]

별말씀을요~^^

[가인(강순이)]

만나면 늘 즐겁지요
풍경님 사진 글
덕분에 번개가 늘 두번 즐겁습니다ㅡㅡ

[멋진남자]

누나야 너무나 부럽고 거워 보여 기분좋아요
난 너무멀리와서 어쩌면 좋아

[풍경소리]

두번씩이나?...암튼 즐거웠지요?...^^

[멋진남자]

워요 저도 가끔식 뭉치고 햇는데 좀 멀리와서 마음뿐 이네요

[풍경소리]

앞으로 자주 만나서 한잔씩 하시게요...^^

[멋진남자]

흑사랑 누님 워요 ...
말안들으면 뒤져부러 왜 여자로 태어 났을까 할정도로 화끈하신 흑사랑 누님

[풍경소리]

안성에 계시지요?...^^
하시는 주유소 사업이 대박나시길요^^

[멋진남자]

진명님 가락지님 가인누나 유화님 흑사랑님 워요
더운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웃고 거운 모습에 너무나 부러움 뿐이네요
만나는 날까지 건강 하세요 얼굴못바서 항상 마음아파요

[풍경소리]

안성사업을 얼른 안정찾으시고, 함 놀러오세요...함 뵙게요^^

[멋진남자]

풍경소리님 워요 감사합니다 ...
거워 하시는 모습이 내가족 같아 너무 좋네요

[풍경소리]

네...그렇게 가족처럼 살다보면 가족인거지요..머^^

[멋진남자]

대장누나 워요 한잔 하신 모습을 처음으로
얼굴이 갑자기 더 이뻐진 모습이 눈에뛰네요

[멋진남자]

유화님 낙원님 덕분에 익산이 시끌법석 아주거워 보여요 ...
이마음 영원히 함께 해주시기를 낙원님 유화님 항상 건강 하세요

[풍경소리]

네...두분 덕분에 갑자기 불려가서 갑자기 환상적인 자리가 되었습니다...^^

[멋진남자]

진명 동상은 항상 미소를 머물기에 더욱더 정이 가네요 ...
더운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기 바라네 동상

[풍경소리]

진명이 분위기메이커지요?...^^

[진명]

네 형님 좋은날에 막걸리 한잔 합시다요

[멋진남자]

가락지님 워요 ...
제가 좀 멀리와있기에 얼굴보기가 쉽지않네요 ...
전라도 오고가는 길에 얼굴 뵈로 함 려가게요

[가락지(정춘호)]

그려 한번 내려와 ..
바쁘게 움직여야 던 도 많이 벌고..ㅎ

[멋진남자]

가인누님 오랫만이네요
다리는좀 어떠세요 누나웃는 모습에 익산을 가고 싶네요

[멋진남자]

흑사랑 누님 워요 언제바도 변함없는 터프한 성격과 행동에 정이가네요 ...
더운날씨에 누가 까불면 질러부러요 누나

[멋진남자]

아하 그런데 헤진이님이 빠졋네요 많이 아프시나 걱정입니다 ...
건강은 좀 어떠신지도 궁금하구요

[멋진남자]

비젼21카페 오리지날 가족이 다뭉쳣네요 ...
마음은 항상 사랑하는 형 누나 동생 곁에 있어요 ...
더운여름 잘 이겨내시고 항상 건강한 모습만 보여주세요
비젼21님 온가족 여러분 합니다 제 진실한 마음입니다

[용마(박용원)]

반가운님들 사진으로나마 만나보니 반갑습니다.
같이 못해서 미안해요.^&^*

[풍경소리]

다음엔 함께 하실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진명]

풍경형 많이도 작업 하셨네 장시간 고생 하셨네요 ...^^

[풍경소리]

4시간 걸렸어...-.-;;

[상큼남[강병연]]

하아~~

[풍경소리]

오호~^^

[정우]

또 모였네..ㅎㅎㅎ

[풍경소리]

하하하...네^^
멀리서 오신 회원님들이 계셔서요...^^

평소 시원~한 정우님의 글은 통쾌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