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사실상 방송 출구조사와 거의 비슷할거 같네요.
왜냐하면 과거 국회의원이나 지방선거 조사에서 한 구에 표본숫자 1,000명 조사하지도 못했고,
잘해봐야 국회의원 보궐 500명이 최대 표본이었습니다만...
이번 조사는 강서구 표본 1000명이니까요.
참고로 강서구 방화동이나 공항동은 노인 인구가 정말 많다고 구청 근무자가 말하더군요.
종합 결과
진교훈 51.7% vs 김태우 41.6%
18세~20대
진 49.5 김 34.4
남성 진 37.4 김 38.1
여성 진 57.5 김 31.9
30대
진 61.4 김 31.1
남성 진 63.9 김 31.6
여성 진 59.2 김 30.7
40대
진 70.8 김 23.8
남성 진 80.5 김 14.6
여성 진 61.8 김 32.4
50대
진 57.0 김 37.7
남성 진 56.5 김 38.3
여성 진 57.4 김 37.2
60대
진 40.5 김 53.5
남성 진 52.5 김 38.9
여성 진 30.0 김 66.2
70대+
진 35.7 김 62.0
남성 진 39.9 김 56.7
여성 진 32.0 김 66.6
첫댓글 일단 두고보자고요.
근데 한구에 천명도 못채워요?
마음먹으면 채울순 있지만,
천명을 채우기 위해서 1만에서 5만 이상 전화 돌리겠죠.
전국 단위 천명보다는 구 단위 천명 채우는게 돈이 더 들겁니다.
@오븐구이(원조) 결국 돈이 문제군요...
60대 남녀 차이가 신비롭네요. 민주당 후보에 40프로대가 나오다니!
그 60대는 몇년전에 50대였수도...
지금도 시간은 흐르죠
@오븐구이(원조) 그렇겠네요. 앞으로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겠지만 또 무슨 선거법으로 걸지나 않을지 노파심이 들기도 합니다. 뻑하면 압색이니.
60대 남성여성차이 뭔일이지 ㅡ,ㅡ
겨우 10% 차이라니 ㅠ
용산은 0.7% 차로 다이또료가 되었습니다. 이 번 구청장보궐 선거든 내년 총선이든 1% 이기면 이기는것이고 여당보다 1석이라도 많으면 다수당이 되어 총선승리당이 되는 것이겠지요.
이기면 장땡입니다.
지난 총선에서도 1~3% 차이로 겨우 이긴 지역이 많아요.
@오븐구이(원조) 맞는말...
70대 이상 빼면 압도적인 승리네요. 20대 남자조차 국힘 표가 많이 빠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