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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웅은 고교 시절 SK 김광현을 두 번 울린 것으로 유명하다. 한 번은 2005년 황금사자기 4강에서 맞대결을 펼쳐 1-0 완봉승을, 또 한 번은 연습경기에서 홈런을 쳤다. 이천웅은 김광현을 다시 만나길 바란다. 1군 무대에서 타자와 투수로. (사진=손윤) |
이천웅은 LG를 상징하는 단어로 ‘팀워크’라고 말했다. 세간의 평가와는 다른 말. 이에 대해 “1군에서 누군가 부진하거나 다쳐야 올라갈 수 있는데 선배님들도 그렇고 누구나 다친 선수를 먼저 걱정한다. ‘나’가 아닌 ‘팀’을 생각하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구리 LG챔피언스파크에 걸린 문구가 문구로 끝나지 않고 실제 상황이 된 것이며 LG의 밝은 미래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손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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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투수였구나..
사랑합니다!!!~~열심히하셔서,꼭, 스타가되시길바랍니다!!
^^
외야에서 멋진 홈송구로 주자 아웃 시키는 모습 보고싶네요~ 화이팅입니다. 이천웅 선수!